백성민

기아·쿠팡파트너스, PBV 기반 친환경 물류 구축 협력
기아가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와 손잡고 전동화 PBV(목적기반모빌리티)를 활용한 친환경 택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기아는 지난 27일 CPA와 ‘PBV 활용 친환경 택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CPA는 쿠팡의 물류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배송 위수탁 계약을 맺은 전국 택배업체들의 연합체로, 쿠팡의 배송망 핵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LG전자, 차세대 액침냉각 시스템 개발 추진
LG전자가 SK엔무브, 미국 액침냉각 전문기업 GRC 함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액침냉각 방식으로 확장한다. LG전자는 지난 27일 앞선 두 회사와 액침냉각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LG전자의 냉각수 분배 장치(CDU), 팬 월 유닛(FWU), 칠러 기술과 SK엔무브의 액침냉각 플루이드, GRC의 액침냉각 탱크 솔루션을 결합하는 것이다.

KT·킨드릴, B2B AX 시장 공동진출
KT가 글로벌 IT 인프라 서비스 기업 킨드릴(Kyndryl)과 손잡고 B2B 고객 대상 AX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KT는 AI, 클라우드, 보안 분야의 기술 역량과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결합해 국내 규제 산업 중심의 차세대 IT 서비스 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규제 산업 AX 진출 및 보안 아키텍처 연구, 임직원 AX 역량 강화, IT 시스템 현대화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킨드릴과 협력할 방침이다.

LG엔솔, 전기차 배터리 평가 시스템 '비원스' 개발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진단하는 평가 서비스 ‘비원스(B.onc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원스는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의 잔존 용량, 전압, 온도 등을 파악하고 진단하는 시스템으로, 배터리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5분 이내에 빠르게 상태를 파악하는 간편 진단, ‘퀵 스캔’과 실제 충전 데이터를 활용해 배터리 상태를 분석하는 ‘파워 스캔’으로 나뉜다.

삼성중공업, 극저온 LNG 화물창 국산화
삼성중공업이 한국형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 ‘KC-2C’를 상용화한다. 삼성중공업은 대한해운엘엔지와 협력해 개발한 KC-2C 화물창을 상업용 LNG 운반선에 탑재하면서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이달 인도돼 통영–제주 애월 LNG기지 간 첫 항차 운항을 완료하며 안정적인 운항 성능을 검증했다.

현대차·도레이, 모빌리티 소재·부품 개발 협력
현대차그룹이 일본 도레이그룹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핵심 소재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4일 일본 도레이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략적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지난해 4월 체결한 고성능 복합 소재 분야 포괄적 협력의 후속 조치로, 기술 개발을 본격화하는 단계에 돌입한 것이다.

삼성중공업·레인보우로보틱스, 조선용 로봇 개발 협력
삼성중공업이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손잡고 조선 현장의 자동화 기술을 개발한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조선용 로봇 개발 및 사업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삼성중공업이 용접 로봇의 실증 데이터와 현장 환경을 제공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로봇 하드웨어 및 제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삼성전자·소프트뱅크, 차세대 AI-RAN 기술 개발 협력
삼성전자가 차세대 통신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소프트뱅크와 협력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뱅크와 6세대 이동통신 ‘6G’ 및 AI 기반 네트워크를 융합하는 기술을 공동 연구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통신 기술의 핵심 경쟁력을 선점하기 위한 양사의 전략적 협력으로, 총 네 가지 핵심 분야에서 기술연구 및 검증을 추진하게 된다.

에쓰오일, 9조원 규모 ‘샤힌 프로젝트’ 마무리 박차
에쓰오일이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복합시설 건설사업 ‘샤힌 프로젝트’의 완공을 앞두고 마무리에 박차를 가한다. 에쓰오일은 총 9조 2580억 원이 투입된 샤힌 프로젝트가 주요 설비 설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에는 현재 101개의 대형 모듈과 타워, 반응기, 열교환기, 저장탱크 등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지도, ‘실내 AR 내비게이션’ 출시
네이버가 지도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내 내비게이션과 3D 공간 탐색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네이버는 GPS 신호가 닿지 않는 실내 공간에서도 정확한 길 안내가 가능한 ‘실내 AR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실내 AR 내비게이션은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이용자의 위치와 방향을 인식해 현실 공간 위에 이동 경로를 증강현실(AR) 형태로 표시하는 기술이다.

한화·HMM·KR, 무탄소 선박 추진체계 개발 협력
한화그룹이 해운사 및 선급과 손잡고 차세대 무탄소 선박 추진체계 개발에 나선다. 한화그룹은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의 자회사 4곳과 해운사 HMM, 한국선급(KR)이 공동으로 ‘차세대 무탄소 선박 추진체계 공동개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운·조선·친환경 기술 분야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국내 주도형 무탄소 선박 솔루션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다.
![[그린 인사이트] HMM 친환경 전환 박차, 해양 산업 분기점 될까?](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17/981771.jp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그린 인사이트] HMM 친환경 전환 박차, 해양 산업 분기점 될까?
해운업계가 글로벌 탄소 규제 강화에 대응해 친환경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최대의 해양 기업인 HMM이 7년 만에 대규모 선박 발주를 단행하며 친환경 선대 구축에 나섰고, 조선업계 역시 친환경 연료 및 엔진 등 신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규제 강화와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을 중심으로 조선·해운산업 전반에 일어나는 구조적 변화를 정리했다.

아크에너지, 호주 ESS·태양광 개발계획 승인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인 아크에너지가 그룹 신성장 전략 ‘트로이카 드라이브’에 따라 핵심 사업인 태양광 발전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아크에너지는 이에 따른 ‘에너지저장시스템 및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의 개발계획을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MW(메가와트)급 태양광발전소와 LFP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함께 구축하는 복합형 발전 사업으로, 오는 2027년 하반기 상업 운전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네이버클라우드,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라인웍스’ 대만 진출
네이버클라우드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라인웍스’를 대만에 공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네이버웍스라는 이름의 해당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며, 향후 동남아 시장으로도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라인웍스는 지난 2016년 일본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2017년부터 8년 연속 일본 유료 업무용 메신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KT, 국내 최초 UAM 실증사업자 선정
KT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자 자격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이번 선정이 자사의 UAM 기술력와 운영 역량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먼저 실증사업자 선정 테스트는 지난해 전남 고흥에서 열린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통해 진행됐으며, 통합 운용성과 비행 안정성, 관제 시스템 연동 등이 주요 기술 요소로 선정된 바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