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민
![[테크 톡] 떠오르는 미국 제약 시장, 국내 기업 경쟁력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82/968293.pn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테크 톡] 떠오르는 미국 제약 시장, 국내 기업 경쟁력은?
최근 국내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을 위한 대규모 자회사를 설립하며 국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미국 정부가 중국산 약품 의존도를 낮추는 정책을 펼치면서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에 CDMO 산업 전망과 국내 기업 현황, 글로벌 경쟁력에 대해 정리했다.

HD현대, 차세대 SMR '원자로 용기' 수주
HD현대가 미국에서 대규모 원자력 사업에 참여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 HD현대는 미국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전문기업 ‘테라파워’로부터 원통형 원자로 용기 제작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4세대 SFR 원자로에 탑재되며, 발전 규모만 345MW에 달한다. HD현대는 차세대 전력원으로 주목받는 SMR 시장에서 선제적인 기술개발로 산업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효성중공업·남동발전, 수소엔진 상용화 협력
효성중공업이 수소 발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효성중공업은 이를 위해 남동발전과 ‘수소엔진 발전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미래 전력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실증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것이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협력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분야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화그룹, 美 필리조선소 인수
한화그룹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미국 조선소 인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필라델피아주에 위치한 필리조선소는 지난 6월 모회사 '노르웨이 아커'가 한화그룹에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관련 절차를 진행해왔다. 인수 금액은 총 14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화그룹은 향후 북미 조선 및 방산 시장에서 필리조선소를 전략적 거점으로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신보, 비대면 업무 플랫폼 '온비즈' 고도화
신용보증기금이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서비스 체험 향상을 추진한다. 신보는 온라인 비대 플랫폼인 ‘신보 온비즈’를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보 온비즈는 11개 분야의 업무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이며, 신보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절차상 자주 사용하는 화면의 회원가입 요청을 삭제하고 비슷한 절차를 통합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한국투자저축은행, 디지털 금융 활성화 협력
네이버페이가 금융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고도화를 위해 한국투자저축은행과 ‘디지털 금융서비스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을 함께 발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투자저축은행은 개인 신용대출 상품에 네이버페이의 대안 신용평가 모형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LG전자,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 출시
LG전자가 세계 최초의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그니처 올레드 T 모델의 크기는 약 196cm의 77형이며,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OLED 패널로 구성됐다. LG전자는 시그니처 올레드 T 모델이 현재 북미 시장에서 약 8400만 원의 가격으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후 국내와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AI 가전 ‘개인정보보호 설계 인증’ 획득
삼성전자가 AI 가전에 대해 보안을 강화하며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증은 4개 영역에서 총 71개 평가항목을 통해 검증되며, 향후 삼성전자는 과기정통부로부터 받은 IoT 보안인증 라벨을 제품에 부착해 소비자 정보 전달을 강화할 방침이다.

두산에너빌리티, 美 SMR 기자재 공급사 선정
국내 에너지 전문 기업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시장에서 차세대 원전 사업에 참여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지 원자력 기업 ‘테라파워’가 진행하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 주 기기를 공급하는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향후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 보호 용기와 지지구조물, 노심 동체 3종의 제작을 담당하며, 기자재 제작 가능성 검토와 설계 지원 용역을 수행할 방침이다.

한전, 미래형 복합변전소 청사진 공개
한국전력이 변전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차세대 복합변전소 청사진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사진의 주요 골자는 향후 건설 예정인 변전소의 사옥과 변전소 기능을 통합하고 미관을 개선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향후 한전은 입지 선정 단계부터 지자체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변전소 내에 공원과 주차장, 체육 문화시설 등을 확보할 방침이다.

젠엑시스, AI 기반 결핵 진단키트 개발 투자
국내 액셀러레이터 투자기업 젠엑시스가 생성형 AI 관련 투자 기조를 확대한다. 젠엑시스는 이를 위해 AI 기반 CRO 및 결핵 진단키트 스타트업 ‘메디큐스타’에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디큐스타는 자사의 AI 키트 활용 시 검사 횟수가 기존 3회에서 1회로 줄어들며, 기간 역시 30일에서 7일로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젠엑시스는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메디큐스타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화큐셀, 차세대 태양전지 '탠덤 셀' 개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차세대 태양광 소재로 주목받는 ‘탠덤 셀’을 제작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효율을 기록했다. 한화큐셀은 자체 개발한 M10 사이즈 탠덤 셀이 28.6%의 발전효율을 입증하며 국제 인증 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 시스템연구소(ISE)’로부터 효율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탠덤 셀은 이론적 한계 효율이 44%인 차세대 소재로, 향후 한화큐셀은 탠덤 셀을 대량생산해 태양광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 AI 생산체계 도입
LG디스플레이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를 활용한다. LG디스플레이는 자체 개발한 AI 생산 체계를 OLED 제조 공정에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OLED 공정 제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특정 분야의 전문 정보인 ‘도메인 지식’만을 학습하는 것이 특징이다. LG디스플레이는 AI 도입으로 연간 약 2000억 원의 손해 방지 효과를 기대했으며, 향후 일반 업무에도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다.

ETRI, 100기가비트급 6G 네트워크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을 통해 초실감·고정밀 네트워크 기반이 구축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최근 6G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G는 이론상 현재 5G보다 100배 이상 빠른 전송 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번 기술은 초당 100Gb의 속도를 구현하기 위함이다. ETRI는 신기술을 활용해 대전에서 부산까지 458km에 달하는 네트워크 망에서 지연 없는 화상 회의를 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데이터센터용 61TB SSD 개발
SK하이닉스가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SSD 신제품 ‘PS1012 U.2’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한 개의 셀에 4개의 데이터를 보관하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