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민

현대차,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PPA 체결
현대차가 최근 탄소 배출 최소화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계약(PPA)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PPA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자와 사용자가 직접 계약해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받는 방식이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총 560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며, 오는 2045년까지는 모든 사업장의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화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그룹, 500만t 규모 인도 일관제철소 구축
포스코그룹이 철강 수요가 급증하는 인도에 진출해 연산 500만t 규모의 일관제철소 건설을 추진한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1일 인도 1위 철강사인 JSW그룹과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재생에너지 사업에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인도에 일관제철소를 합작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이차전지소재, 재생에너지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하게 된다.

에쓰오일, 첨단 액침냉각유 ‘e-쿨링 솔루션’ 출시
국내 유류 기업 에쓰오일이 250℃ 이상의 고온에서도 불이 붙지 않는 액침냉각유 ‘e-쿨링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서버 기업과의 협력으로 실증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안정적인 구동과 열 관리 성능 평가에서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에쓰오일은 저인화점부터 고인화점까지 액침냉각 제품군을 다양화해 데이터센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솔루스첨단소재, 헝가리 전지박 2공장 생산 개시
솔루스첨단소재가 해외 전지박 생산기지인 헝가리 제2공장의 생산을 개시하고 관련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지박은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으로 헝가리 공장은 유럽 유일의 전지박 생산시설이다. 향후 솔루스첨단소재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제3공장도 구축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는 총 10만t의 전지박 생산능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다.

HD현대오씨아이, 친환경 폐타이어 카본 블랙 공급
HD현대오일뱅크가 자회사 HD현대오씨아이를 통해 친환경 소재를 개발·유통한다. HD현대오씨아이는 폐타이어를 원료로 하는 순환 카본 블랙을 개발해 한국타이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카본 블랙은 타이어의 핵심 원료로, 고무의 탄성을 강화하고 색을 첨가하는 강화제·착색제 등으로 사용된다.
![[기획] 이랜드의 승부수, 팩토리 아울렛](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54/975499.pn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기획] 이랜드의 승부수, 팩토리 아울렛
이랜드가 지난해부터 사업 개선과 수익성 강화를 위해 주력인 패션 부문에서 팩토리 아울렛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기존보다 저가의 상품으로 경쟁하는 팩토리 아울렛은 과거 롯데마트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추진된 바 있으나, 지난 2019년 결국 폐점하면서 실패한 사례가 존재한다. 이에 다시 등장한 팩토리 아울렛의 현황과 차별점, 향후 전망에 대해 정리했다.

포스코·고양시, UAM 버티포트 연구개발 산학협력 구축
포스코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불리는 'UAM(도심항공교통)'의 수직 이착륙장 '버티포트' 연구개발을 위해 관련 산학협력을 구축한다. 포스코는 지난 24일 대한항공·LIG넥스원·한국항공대학교 등과 UAM 신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향후 참여 기관들을 UAM 신기술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고양시의 UAM 산업 활성화에 협력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B2B 다계층 양자내성암호 도입
LG유플러스가 양자내성암호(PQC)가 적용된 300G급 기업전용회선 장비(PTN)를 개발해 'End-to-End 다계층 양자보안'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PTN은 기업전용회선 전송망을 구성하며, 고속 전용 통신망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하기에 금융·제조·IT 업계에서는 필수적인 장비로 꼽힌다. LG유플러스는 보안성을 강화한 PTN 상용화를 통해 금융과 의료, 정부 등 보안이 중요한 기관 고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잡코리아, 알바몬 비대면 채팅 서비스 구축
잡코리아의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구직자와 기업 간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전용 채팅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소한 의문에도 직접 전화를 시도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채용 관련 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해 건전한 알바 채용 문화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잡코리아는 채팅 시스템 활성화로 자유롭고 안전한 알바 소통 문화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CJ프레시웨이·CRK, 무인 판매 플랫폼 활성화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사업에 무인 판매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냉장·냉동 솔루션 기업 CRK와 협력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4일 CRK와 스마트 코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무인 결제가 가능한 냉장 및 냉동 쇼케이스 ‘스마트 코너’를 설치해 사업장 특성에 맞는 상품을 선별하는 것이며, CJ프레시웨이는 이를 통해 소비자 부담과 유통 비용이 모두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LG전자 3분기 매출 22.1조원 역대 최대, 가전 구독·B2B 견인
LG전자가 올해 3분기 매출 22조 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갱신했다. 가전 구독 등 소비자 직접판매(D2C) 방식의 사업 구조 개편과 기업 간 거래(B2B) 부문이 모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물류비 인상 등의 여파로 영업이익은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최근 4분기 연속으로 YoY 실적이 성장했으며, 향후 게이밍 모니터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솔루스첨단소재, 전북 OLED 발광소재 공장 착공
이차전지와 디스플레이 등의 핵심소재를 생산하는 솔루스첨단소재가 생산력 강화를 위해 OLED 소재 생산공장을 확장 이전한다. 해당 단지는 자회사인 솔루스아이테크를 통해 지난해 비발광소재인 '고분자재료' 공장을 설립한 바 있는 곳으로, 이번 공장을 더해 밸류체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준공 시기는 내년 말이며, 오는 2026년 초부터 양산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코레일·우송대, 해외철도사업 활성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우송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향후 해외철도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철도 교육 등을 위한 시설 사용에 협력하게 된다. 또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외철도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서도 정보를 공유한다. 코레일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철도 시스템 연수과정에 참여하는 해외 철도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iM뱅크, 스마트 캠퍼스 고도화 ‘맞손’
LG유플러스가 iM뱅크와 함께 전국 대학 캠퍼스를 차세대 디지털 환경으로 전환한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iM뱅크와 'AI 버추얼캠퍼스 연동 및 플랫폼 강화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각자 운영하던 스마트 캠퍼스 플랫폼을 연동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AI 기반 서비스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AI 글로벌 서비스 박차
삼성전자가 갤럭시에서 제공하는 통역 서비스를 다양화하며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I가 사용할 수 있는 언어를 20가지로 확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언어는 네덜란드어·루마니아어·스웨덴어·튀르키예어로, 이번 달 말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언어를 동시에 구사하는 AI를 통해 자유로운 소통과 창의적인 활동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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