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서울시, 도로함몰 주범 동공... 올해 1천970㎞ 탐사
서울시가 도로함몰 사고 주범으로 꼽히는' 동공'(洞空)을 사전에 발견하기 위해 서울시가 올해 주요 도로 1천970㎞ 구간을 탐사할 계획이다. 시는 이런 내용의 '동공 탐사 용역(1단계)' 긴급 입찰공고를 내고 22일부터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민간아파트 10%는 중도금 조달 못해... 중도금 대출금리 3.90%
작년 하반기 민간아파트 사업장들의 제1금융권 평균 대출금리가 3.90%로 집계됐다. 최근 1차 중도금 납부일이 지난 아파트 중 중도금 집단대출 은행을 구하지 못한 곳은 전체의 10%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분양돼 이달 14일 이전에 중도금 1회차 납부일이 도래한 아파트 단지는 전국 123개 사업장이며, 이중 110곳은 대출 은행을 구했지만 13곳(10.5%)은 중도금 대출 조달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열기 시들, 대출이자 상승에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 늘어난다
청약시장에 집단대출 금리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미분양 우려가 커지면서 건설사들의 혜택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청약시장이 과열되면서 건설사들이 중도금 무이자에 대한 혜택없이 이자후불제 정도로 대체했지만 11·3 부동산대책 이후 청약 경쟁률이 하락하는 등 분위기가 냉각되면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주는 곳들이 많아진 것이다.

제철 새꼬막, 전국 생산량 70%인 여수서 90% 폐사, 공급 달려
여수지역의 새꼬막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70%가 넘는 연간 1천200여t에 달하던 새꼬막이 여수 시내 식당가에서 자취를 감췄다. 최근 여자만에서 양식하는 새꼬막이 90%가량 폐사하면서 공급이 크게 달린 탓이다. 여수새꼬막협회에 따르면 2014년 1천490㏊에서 1천790여t이 집단폐사해 9억4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다.

제주 중국인 소유 건축면적 33만㎡... 외국인 소유 비중 증가폭 둔화 추세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인의 제주도 소유 건축물 면적이 전체의 0.75%를 차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2016년 12월 말 기준 제주도의 외국인 소유 건축물은 총 45만5㎡(3천119건)로, 제주도 총 건축물 면적 4천388만2천414㎡(16만3천669동)의 1.0%를 차지했다. 이 중 중국인 소유 건축물 면적은 33만79㎡(2천262건)이며, 제주도 총 건축물 면적 대비 0.75%·외국인 소유 건축물 면적의 73.4%다.

냉동닭 7천t 풀어 치킨대란 막는다
육계 기업들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닭고기 공급량이 줄고 가격이 뛰는 것을 막기 위해 냉동 비축분을 풀기로 했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하림, 마니커, 체리브로 등 육계기업들은 비축하고 있던 냉동닭 7천t을 향후 2주간 시장에 공급한다. 해당 냉동닭은 AI 발생 이전에 비축했던 물량이다. 품질은 생닭보다 다소 떨어져 비교적 낮은 가격에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차 표준 개발 정부 추진전략 수립
자율주행자동차의 국내·국제 표준을 위해 정부가 표준화 추진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자율주행자동차 표준화 간담회'를 열고 올해 중 전방 차량 충돌 경감시스템 등 5종을 한국산업표준(KS)으로 개발·제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121% 오른 계란산지가격... 2분기 75% 상승 전망
고공행진 중인 계란 산지가격이 앞으로도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2분기에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75%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종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20일 오후에 한국소비자연맹 주최로 열리는 '소비자입장에서 바라본 AI 대책방안' 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의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AI 영향' 보고서를 내놓을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상품권·해외여행 환불“... ”소비자상담 급증“
지난달 상품권과 해외여행 관련 상담이 크게 증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1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상품권 관련 상담이 전월보다 19.7%, 국외여행 관련 상담이 13.0%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접수된 상품권 관련 상담은 총 231건으로 설 연휴를 맞아 전자상거래로 산 상품권 배송이 지연되거나 외식 상품권의 경우 이용 업체가 폐업해 대응방안을 묻는 상담이 많았다.

디젤게이트 아우디·폴크스바겐... 소유주에 100만원 바우처 혜택
'디젤 게이트'로 불편을 겪은 국내 고객들을 위해 1인당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위 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20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 7월 환경부의 인증취소, 판매정지 처분 이후 사실상 영업이 중단된 아우디폭스바겐을 믿고 기다려준 모든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 갤럭시S8에 소니 배터리도 쓴다… 3번째 공급업체 추가"
갤럭시노트7 의 재발 방지를 위해 삼성전자가 다음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8에 3번째 배터리 공급업체를 추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지난해 일어난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의 재발을 막으려는 삼성전자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기존 공급선인 삼성전자 계열사 삼성SDI와 홍콩에 본사, 중국에 공장이 있는 ATL(암페렉스 테크놀로지)에 더해 일본 소니의 리튬이온 배터리 팩이 갤럭시S8에 들어간다.

LG G6, 후면 광각도 1천300만 화소…125도 화각 채택
LG전자의 차기 전략스마트폰 G6 에 툭 튀어나오지 않은 고화질 광각 카메라를 탑재한다고 20일 밝혔다. LGG6는 후면 듀얼 카메라의 광각에 일반각과 동일한 1천300만 화소 고화질을 채택했다. 광각 카메라로 넓게 펼쳐진 풍경 등을 찍을 때도 고화질을 원하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네이버 광고수익 국내 1위... 광고 수익 해외 사업자들 압도
국내 인터넷 포털 네이버가 거두는 수익이 유튜브, 페이스북 등 해외 사업자들을 압도하는 규모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근 유튜브와 페이스북이 유독 강세를 보이는 동영상 광고를 비롯해 국내외 사업자들의 주요 부문 광고 수익을 구체적인 수치로 비교할 수 있는 자료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CJ E&M에 속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회사 메조미디어는 최근 '2017 업종분석 리포트'의 '종합 광고비 분석'에서 항목별 광고비 지출 상위 10개 매체를 공개했다.

또 하나의 '언론' 댓글… 우리나라는 'SNS·포털'만 소극적 관리
뉴스 댓글이 여론을 창조하는 하나의 언론이 되고 있다. 뉴스 본문을 읽는 동시에 댓글을 읽는 경향은 댓글도 또 하나의 뉴스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뉴스 댓글의 중요성에도 수많은 댓글이 '진짜 여론을 반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긍정적인 답을 내리기 어렵다.

주연테크, 신제품 '우드 PC' 출시…"가성비보다 디자인 우선"
토종 PC 제조사 주연테크가 내년 창사 30주년을 맞아 케이스 일부에 나뭇결을 넣은 색다른 디자인의 신제품 데스크톱 '우드 PC'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우는 '싸구려' 제품보다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 없는 '예쁜' 제품을 내놓기 위해 이례적으로 가구 느낌을 PC에 적용했다. 가구에도 스마트 기기를 접목하는 요즘, 거꾸로 PC에 가구 콘셉트를 접목해보자는 반전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2월 분양 아파트... 60%는 청약 미달…2월 분양 예정물량은 줄줄이 연기
아파트 분양시장이 1순위에 마감한 곳이 한곳도 없어 청약 미달이 속출하고 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이달 분양 예정이던 아파트는 대거 3월 이후로 연기돼 2월 분양물량은 당초 계획 대비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국정 혼란과 조기 대선 등 정치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중도금 등 집단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이 현실화하면서 청약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 크다.

서울시, '빗물 재활용' 저장탱크 설치 최대 228만원 지원
버려지는 빗물을 모아 활용하는 저장탱크 '빗물저금통'을 설치하면 설치비의 90%, 최대 228만원을 서울시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2006년 이 사업을 시작한 서울시는 올해는 전년보다 20% 증가한 2억6천400만원을 투입해 약 120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1월 생산자물가 6년래 최대폭 급등... 계란 114%·무 89%·경유 59% 올라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계란값 급등과 함께 국제 유가와 철광석, 유연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겹치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큰 폭으로 급등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2.17로 집계돼 한 달 전(100.85)보다 1.3% 상승했다. 이는 2014년 12월(103.11) 이후 2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고 작년 8월부터 6개월 연속으로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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