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꼭 써야만하는' 석유류·식료품 물가 상승에 서민고통 가중
1월 소비자물가가 4년 3개월 만에 2%대에 올라섰다는 결과가 나왔다. 국제유가 상승에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설 명절 수요 확대 등의 요인이 겹치면서 가정경제에 타격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꼭 써야만 하는 석유류와 각종 식료품의 물가 상승 폭이 커 서민 고통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당분간 2%대 물가상승률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서울-부산 무정차‘ KTX 운행 이르면 6월부터 2시간내 주파
이르면 6월부터 서울~부산, 서울~광주 등 주요 노선에 직통 고속열차가 운행해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10년 이내에 시속 400㎞ 이상인 '진짜' 고속철도가 달릴 수 있도록 시설개량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2016∼2020)을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강남 아파트값 떨어지고 7개월만에 서울 전세가율 다시 올라
서울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개월 만에 상승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전셋값이 비교적 안정된 가운데 일부 강남권 등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약세를 보인 영향이 크다.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도 5개월 만에 올랐다.

'한강변 최고층수 제한'에 발목 잡힌 잠실 5단지 50층 재건축
잠실 주공 5단지 50층 재건축 계획에 제동이 걸렷다. 서울시는 1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잠실아파트지구 1주구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변경 및 경관계획(안)이 보류됐다고 2일 밝혔다. 잠실5단지를 최고 50층, 6천529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계획은 한강 변 등 주거지역 아파트 최고 층수를 35층으로 제한하는 '서울 2030플랜'에 막혔다.

한번 충전에 서울→부산…지엠 볼트 EV·테슬라 모델S 출시 예고
한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주행거리를 연장한 전기 차들이 올해 국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GM의 순수전기차 '볼트(Bolt) EV'와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S'이 주인공이다. 이 차들의 출시로 국내 시장 전기차 보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짐 싣고 주인 졸졸 따라다니는 '짐꾼 로봇'... '쥐타(Gita)'
잡화등 짐을 싣고 주인을 따라다니는 로봇을 조만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온 스쿠터 제조업체인 이탈리아 베스파가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식료품이나 잡화 등 짐을 싣고 주인을 졸졸 따라다니는 로봇 '쥐타(Gita)'를 선보였다고 CNN머니가 1일 전했다. 베스파 산하 차세대 이동수단 개발 자회사인 피아지오 패스트 포워드에 따르면 쥐타는 걷거나 자전거를 탄 주인을 최대 시속 35.4km 속도로 따라다니면서 짐을 실어나르는 등의 일상적인 허드렛일을 해준다.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막자"...졸업식 밀가루·달걀 세례 주의해야
졸업식 과한 뒷풀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이 예방활동에 나섰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초중고교 졸업식 시즌을 맞아 2월 한 달간 '학교폭력 예방·선도활동'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강압적 뒤풀이 행사를 막기 위한 사전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졸업식 당일 자치단체·학부모와 합동으로 학교 인근에서 강압적 뒤풀이 예방 캠페인을 하고,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나 PC방·노래방 출입시간 위반 등을 단속할 방침이다.

계란값, 설 연휴 지나서 떨어졌다... 한판에 8천700원대로
계속해서 급등하던 계란값 이 성수기인 설 연휴가 지나자 떨어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정부 주도로 설 성수기를 앞두고 미국산 계란을 수입하는 등 치솟는 계란값을 잡기 위한 고육책이 부분 효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계란 평균 소매가(30개들이 특란 기준)는 이날까지 8일 연속 하락하면서 8천752원까지 떨어졌다.

한우고기 정보 인터넷서 한꺼번에 파악 한다
이제 인터넷을 통해 한우고기에 대한 모든 정보를 파악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은 이달부터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에서 한우 개량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한우개량정보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가짜돈 판별 요령... '비춰보고, 기울여보고, 만져보기'
지난해 위조지페 사용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생활고에 시달린 저소득층의 지폐 위조 시도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우리 지폐엔 첨단 기술을 이용한 갖가지 위조방지 장치가 들어있으므로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들여다보면 위조지폐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위기의 연근해어업…수산자원 회복 위한 특단 대책 시급
우리 연근해어업이 심각한 위기에 놓였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생산량이 44년 만에 100만t 아래로 떨어졌고 최대를 기록했던 1986년의 173만t과 비교하면 반 토막이 났다. 연근해어업 생산량 감소는 조선, 어구제작, 유통, 가공, 판매 등 연관 업종에 연쇄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 데다 소비자 부담 증가로 이어진다.

제주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 1위... 평균 18% 올라
전국의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오른 4.7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공항 개발 호재가 있는 제주도와 재개발 붐이 일고 있는 부산의 단독주택 가격이 들썩였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표준단독주택 중 가장 비싼 집으로 뽑혔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단독주택 22만가구의 가격을 2일 관보에 공시한다고 1일 밝혔다.

표준단독주택1위 이명희 신세계 회장 한남동 집 143억원
국토교통부가 표준단독주택 가격을 공시했다. 국토교통부가 1일 공시가격을 공개한 표준단독주택 중 가장 비싼 곳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택(143억원)으로 공시됐다. 대지 1천758.9㎡에 연면적 2천861.83㎡ 규모인 이 주택은 작년 처음 표준단독주택이 되면서 129억원으로 공시돼 개별 주택 가격 1위에 올랐고 올해에도 가격이 14억원 더 오르며 1위를 수성했다.

자일리톨 껌 성인용 기준 매일 12~28개 씹어야 예방 효과
앞으로 자일리톨 함유 껌에 ‘충치예방’이란 표시를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인데도 자일리톨껌에 대해서만 예외적으로 충치예방 표현을 쓸 수 있게 허용한 '일반식품의 유용성 표시·광고 인정범위 지침서'(이하 지침서)를 개정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자일리톨 껌을 생산 중인 식품제조업체로부터 포장지에 충치예방이란 표시를 한 기존 제품의 소진계획 등을 제출받아 새로 제조하는 제품부터는 충치예방이란 표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할 방침이다.

‘당일배송’ 이라고 말하는 온라인쇼핑몰... 80%, 당일에 못 받아
온라인 쇼핑몰들이 당일배송등 빠른 배송을 내세워 마케팅에 나서지만 80% 가 당일에 배송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작년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14개에서 상품 100개를 주문했더니 상품 품절로 수령할 수 없었던 6개 상품을 제외한 94개 제품 중 약속된 배송기한을 준수한 경우가 31개(33.0%)에 불과했다고 1일 밝혔다.

출고가격 1천원의 소주... 식당에선 5천원
최근 서울·수도권 식당을 중심으로 소주 한 병 가격이 기존 4천원에서 5천원으로 한꺼번에 1천원이나 오르다보니 경기 불황으로 가뜩이나 지갑이 얇아진 직장인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시장점유율 1위인 하이트진로 참이슬의 공장 출고가는 병당 1천15.70원이다. 이는 출고원가 476.94원에다 주세 343.40원, 교육세 103.02원, 부가세 92.34원이 포함된 가격이다.

설 지나도 내리지 않는 밥상물가 고공행진... 대부분 채소 평년보다 두 배 비싸
설 명절이 지나면 수요가 줄어 밥상 물가가 내릴 것으로 기대 했지만 되레 올라 밥상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가격통계(KAMIS)에 따르면 배추 소매 가격은 지난달 26일(3천987원)에서 명절 연휴가 끝난 다음 날인 지난달 31일 4천8원으로 올랐다. 한 포기 2천140원 수준인 평년보다 두 배 가까이 비싼 가격이다.

크리스마스등 특정일 앞두고 장난감 가격 올랐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1월부터 어린이 장난감 가격이 올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인기 장난감 75개 제품 가격을 월별로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 가격이 지난해 6월을 기점으로 매달 하락하다가 11월부터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75종 중 53개(70.7%) 제품이 애니메이션과 연계된 캐릭터 완구였으며 애니메이션과 연계된 제품의 평균가격은 5만1천745원, 애니메이션이 없는 제품의 평균가격은 6만4천359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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