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U, 디지털서비스법 근거 19개 빅테크 플랫폼 규제 강화
유럽연합이 디지털서비스법(DSA)을 근거해 허위정보, 불법, 유해 콘텐츠 확산 방지를 위해 유럽 사용자 45000만 명 이상의 빅테크 앱 규제를 강화한다. EU 산업 담당자 티에리 브레튼(Thierry Breton)은 메타,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아마존 마켓플레이스, 애플 앱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알리익스프레스, 틱톡, 유튜브 등 19개 플랫폼앱이 DSA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고 25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영국, 빅테크 기업 규제 위한 새 법안 마련
영국 정부가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빅테크 기업들의 디지털 시장에서 경쟁을 규제하는 새로운 법안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25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 법안은 온라인 구독 해지가 더 쉬워지고 가짜 리뷰를 쉽게 다룰 수 있도록 하는 등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것이라고 영국 정부는 전했다.

ASML 1분기 실적 추정치 상회, 순이익 3배 증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지속적인 칩 제조 장비 수요 덕분에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뒀다. 19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ASML은 순이익이 3배 증가한 19억 6000만 유로(21억 5000만 달러)로 매출은 91% 증가한 67억 4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레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매출 63억 1000만 유로에 대해 16억 2000만 유로의 순이익을 예상했다.

EU도 '62조 투자' 반도체법 제정, 미국·아시아와 경쟁
유럽연합도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과 아시아 국가들을 따라잡기 위해 반도체법을 시행한다. 18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 이사회와 유럽 의회는 지난해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추진한 'EU 반도체법(EU Chips Act)'에 합의했다.

일본·인도·프랑스, 스리랑카 채무조정 회담 예정
일본, 인도, 프랑스는 13일 스리랑카 부채 구조 조정을 조정하기 위해 양자 채권단 간의 회담을 위한 공동 플랫폼을 발표했으며, 이 움직임은 중간 소득 경제국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러나 스리랑카의 최대 양자 채권국인 중국이 올해 G7 의장국인 일본이 시작한 이 계획에 동참할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마크롱, 미중 긴장 속 유럽 전략적 자치권 촉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미·중 대결 등 글로벌 위기가 발생할 경우 EU 국가들이 미국에 종속(vassals)될 위험을 피하기 위한 방안으로 유럽이 전략적 자치권을 더 발전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U 반도체법, 이달 18일 승인 예상
유럽연합이 반도체 산업을 활성화하고 미국과 아시아를 따라잡기 위해 제안한 430억 유로(470억 달러) 지원 계획이 오는 18일에 EU 회원국과 의원들로부터 승인을 받을 것 같다고 5일(현지시각) 소식통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英 오프컴, 아마존·MS 클라우드서비스 경쟁 제한 우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영국의 인터넷 회사들 간의 경쟁을 제한할 수 있다고 영국의 디지털 규제 기관 오프컴(Ofcom)이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또한 오프컴은 영국의 경쟁 감시 기관에 심층 조사를 시작할 것을 권고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이탈리아 챗GPT 차단, EU '개인정보보호' 규제기관도 검토
챗GPT를 일시적으로 금지하려는 이탈리아의 움직임이 챗GPT를 통제하기 위해 더 엄격한 조치가 필요한지, 그러한 조치를 적용해야 하는지 여부를 놓고 다른 유럽 국가들이 검토하도록 자극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수낙 총리, 英 인도-태평양 무역 블록 가입 기대
영국 리시 수낙 총리가 빠르면 31일 영국이 인도-태평양 11개국 자유무역권에 가입할 것이라는 기대 가운데 이를 환영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영국은 유럽연합에서 탈퇴한 후 새로운 파트너들과의 경제적 유대 강화를 모색하려는 의도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CPTPP)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U, 독일 '친환경 합성연료' 내연차 조건부 판매 허용
EU 집행위원회와 독일은 탄소 배출이 실질적으로 '제로'(0)인 친환경 합성연료(e-fuels) 사용을 조건으로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유럽연합의 야심찬 청사진을 훼손할 위험이 있는 분쟁을 해결한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러시아, 중국과 관계 강화... 서방 우크라에 160억달러 지원 비판
시진핑과 블라디미르 푸틴은 중국과 러시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서방이 160억 달러에 가까운 재정 지원과 더 빠른 전차 지원으로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려는 움직임을 공동으로 비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중국 시 주석의 모스크바 방문은 가장 강력한 동맹국으로의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러시아가 오랫동안 홍보해왔다.

UBS, 크레디트스위스 32억 달러 인수 합의
UBS 그룹 AG가 오랜 경쟁자인 크레디트스위스(CS) 그룹에 32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는 금융감독당국이 전 세계 은행 시스템에 대한 신뢰 위기를 막기 위해 노력하며 추진된 수년 만에 가장 큰 은행 거래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CB 기준금리 0.50% 인상, 인플레이션 2% 고수
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p 인상했다. 다만 앞으로 크레디트스위스 등 금융업계 혼란 등으로 앞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 지는 불확실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6주간의 회의 이후에 중앙은행 관리자들은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대로 예치금 이자율은 16일 3%로 인상했다.

유럽연합, 中 그린테크 수입 제한 계획
유럽연합이 중국으로부터의 녹색 기술 수입에 대한 제한을 도입하기로 계획 중이라고 15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이 파이낸셜타임즈를 인용 보도했다. 유럽연합의 이 조치로 중국 기업들이 공공 계약을 따낼 가능성이 줄어들고, 보조금을 찾는 구매자들에게 추가적인 장벽이 생길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SVB사태, 크레디트스위스에 불똥…당국, 유동성 지원 카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사태의 불똥이 스위스의 세계적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CS)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스위스 금융당국이 유동성 지원 카드를 내걸고 진화에 나섰다. 스위스 국립은행(SNB)과 금융감독청(FINMA)은 15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지난주 발생한 SVB 파산 사태를 거론한 뒤 "미국 특정 은행의 문제가 스위스 금융 시장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린다"고 밝혔다.

에너지 가격 하락, 세계 경제 순풍 기대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면서 올해 두 번째로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급락하는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소비자들의 지갑에 돈이 들어가며 신뢰도가 높아지고, 정부 예산에 대한 압박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EU, 클린테크 기업 보조금 규제 완화...美 IRA 대응
유럽연합이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Inflation Reduction Act, IRA)에 따라 제공되는 미국의 새로운 보조금으로 인해 기업들이 미국으로 유인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클린테크 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세금 감면과 기타 혜택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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