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낙 총리, 英 인도-태평양 무역 블록 가입 기대
영국 리시 수낙 총리가 빠르면 31일 영국이 인도-태평양 11개국 자유무역권에 가입할 것이라는 기대 가운데 이를 환영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영국은 유럽연합에서 탈퇴한 후 새로운 파트너들과의 경제적 유대 강화를 모색하려는 의도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CPTPP)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U, 독일 '친환경 합성연료' 내연차 조건부 판매 허용
EU 집행위원회와 독일은 탄소 배출이 실질적으로 '제로'(0)인 친환경 합성연료(e-fuels) 사용을 조건으로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유럽연합의 야심찬 청사진을 훼손할 위험이 있는 분쟁을 해결한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러시아, 중국과 관계 강화... 서방 우크라에 160억달러 지원 비판
시진핑과 블라디미르 푸틴은 중국과 러시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서방이 160억 달러에 가까운 재정 지원과 더 빠른 전차 지원으로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려는 움직임을 공동으로 비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중국 시 주석의 모스크바 방문은 가장 강력한 동맹국으로의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러시아가 오랫동안 홍보해왔다.

UBS, 크레디트스위스 32억 달러 인수 합의
UBS 그룹 AG가 오랜 경쟁자인 크레디트스위스(CS) 그룹에 32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는 금융감독당국이 전 세계 은행 시스템에 대한 신뢰 위기를 막기 위해 노력하며 추진된 수년 만에 가장 큰 은행 거래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CB 기준금리 0.50% 인상, 인플레이션 2% 고수
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p 인상했다. 다만 앞으로 크레디트스위스 등 금융업계 혼란 등으로 앞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 지는 불확실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6주간의 회의 이후에 중앙은행 관리자들은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대로 예치금 이자율은 16일 3%로 인상했다.

유럽연합, 中 그린테크 수입 제한 계획
유럽연합이 중국으로부터의 녹색 기술 수입에 대한 제한을 도입하기로 계획 중이라고 15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이 파이낸셜타임즈를 인용 보도했다. 유럽연합의 이 조치로 중국 기업들이 공공 계약을 따낼 가능성이 줄어들고, 보조금을 찾는 구매자들에게 추가적인 장벽이 생길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SVB사태, 크레디트스위스에 불똥…당국, 유동성 지원 카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사태의 불똥이 스위스의 세계적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CS)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스위스 금융당국이 유동성 지원 카드를 내걸고 진화에 나섰다. 스위스 국립은행(SNB)과 금융감독청(FINMA)은 15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지난주 발생한 SVB 파산 사태를 거론한 뒤 "미국 특정 은행의 문제가 스위스 금융 시장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린다"고 밝혔다.

에너지 가격 하락, 세계 경제 순풍 기대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면서 올해 두 번째로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급락하는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소비자들의 지갑에 돈이 들어가며 신뢰도가 높아지고, 정부 예산에 대한 압박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EU, 클린테크 기업 보조금 규제 완화...美 IRA 대응
유럽연합이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Inflation Reduction Act, IRA)에 따라 제공되는 미국의 새로운 보조금으로 인해 기업들이 미국으로 유인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클린테크 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세금 감면과 기타 혜택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英 노동당, 8개 EV 배터리 공장 20억 파운드 지원
영국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는 다음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20억 파운드의 공금으로 8개의 배터리 공장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노동당은 새로운 기가팩토리 건설에 부분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전략이 거의 2백만대의 자동차를 구동하고 300억 파운드 규모의 경제성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반도체 기술 수출 규제 계획 발표
네덜란드 정부는 8일 국가 안보를 이유로 반도체 기술 수출에 대한 새로운 규제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중국에 반도체 수출을 통제하려는 미국의 정책에 합류한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은 지난 10월 중국에 대한 미국산 반도체 제조 장비 수출을 전면적으로 제한했지만, 이 제한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핵심 반도체 제조 기술을 갖고 있는 네덜란드와 일본 등 다른 핵심 공급업체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이에 동맹국들은 몇 달 간 그 문제에 대해 논의해 왔다.

미국·EU, EV 무역 분쟁 완화 위한 협상 시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우슐라 폰 데어 라이엔이 10일부터 유럽연합의 자유무역협정과 유사한 지위를 보장하는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현지시각) 두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들 리더들은 10일 워싱턴에서 만날 예정이다.

EU-미국 데이터 협정 발효 지연, 페이스북 유럽 서비스 중단 위기
유럽연합(EU)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미국으로 안전하게 전송하기 위한 새로운 협정이 시간 안에 발효되지 않아, 페이스북의 유럽의 데이터 이전이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고 페이스북의 유럽 규제 당국이 7일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같은 날 보도했다. 페이스북 소유주 메타는 데이터 이전의 중단이 발생할 경우 유럽에서 페이스북 서비스를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규제 당국의 결정 시기나 새로운 협정의 발효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독일, 화웨이·ZTE 부품 5G 네트워크에 사용 금지
독일 정부가 통신 사업자들이 중국 화웨이와 ZTE의 특정 부품을 5G 네트워크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독일 신문 차이트 온라인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인용 보도했다. 차이트 온라인은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번 금지 조치에 이미 네트워크에 내장된 부품도 포함돼 있어, 사업자들이 이를 제거하고 교체해야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英 수낵 총리, 북아일랜드 무역 규칙 EU와 협상 타결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27일 북아일랜드의 브렉시트 이후 무역 규칙에 대해 유럽연합과 협약을 체결하며 영국과 유럽연합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윈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르줄라 폰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나란히 선 수낵 총리는 영국과 북아일랜드 사이의 "어떤 형태의 국경적 경계감"도 없애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U 집행부, 공공 기기에 '틱톡' 삭제 지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23일 휴대폰에서 틱톡을 삭제하도록 자사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틱톡이 당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같은 날(현지시각) 보도했다. 위원회 내부 IT 부서는 이날 아침 직원들에게 3월 15일까지 공식 휴대폰과 기기에서 틱톡 앱을 삭제하라는 이메일을 보냈다. 틱톡의 유럽 공공정책 테오 버트람(Theo Bertram) 부사장은 블룸버그에 틱톡의 경영진들이 언론보도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 4일 근무제 실험, 영국 고용주 92% 채택
주 4일 근무제를 실험 중인 수십 명의 영국 고용주들 중 92%가 주 4일 근무제를 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영국 전역의 61개 기업에서 근무자들은 기존의 급여를 유지하면서 주당 평균 34시간을 4일 동안 근무했다.

벤츠·폭스바겐, 獨 정부에 EV 충전소 건설 확대 촉구
독일 차량 제조사인 메르세데스 벤츠와 폭스바겐이 독일 정부에 전기차 충전소 건설 확대를 더 빠르게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독일 언론 빌트 암 손타크(Bild am Sonntag)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고 경영자인 올라 칼레니우스는 "전기차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충전소 인프라가 구축되는 것이 확실해야 한다. 이는 정치적인 문제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경제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