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유럽

브렉시트 대가, 금전 넘어 영토까지 번지나

브렉시트 대가, 금전 넘어 영토까지 번지나

지난 6월 23일 영국 국민들은 EU(유럽연합)탈퇴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를 현실화 시켰다. 유럽연합 가입 이후 쓸데없이 규제를 많이 받고 있고 이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앞섰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4달이 가까워진 10월. 영국 내에서는 경제적인 규모부터 시작해 영토까지 일부 잃을수 있는 모습이 나타나려 한다.

글로벌2016.10.14
청신호켜진 'EU-캐나다 CETA'

청신호켜진 'EU-캐나다 CETA'

유럽연합(EU)과 캐나다 간 자유무역협정인 '포괄적 경제무역협정'(CETA)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CETA는 위헌심판청구 소송을 받아 최종서명이 불투명한 상태였다. 독일 연방 헌법재판소 2부는 13일(현지시간) 시민사회단체와 개인 수십만명의 서명을 받은 긴급 위헌심판 청구에 대한 결정에서 정부가 유럽연합(EU)-캐나다 간 자유무역협정인 '포괄적 경제무역협정'(CETA)에 찬동하는 것을 허용했다. 다만 헌재는 추후 다시 최종 판단을 내때 정부가 언제든지 이 협정에서 하차할 수 있다는 조건을 달았다.

글로벌2016.10.14
유커에 문 활짝 연 英, 항공편 대폭 확대

유커에 문 활짝 연 英, 항공편 대폭 확대

중국과 영국이 양국 간 여객 및 화물의 항공운송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였다. 양국 간 항공 운송 대폭 확대로 중국인 관광객을 뜻하는 '유커'의 영국 여행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민항총국과 영국 교통부는 1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양국을 오가는 여객 항공기 편수를 두 배 이상으로 늘리고 화물 항공편의 취항지 제한을 없애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국 간 화물운송 항공편수의 제한을 없애고 취항지 제한도 삭제했다.

글로벌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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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브렉시트 대가 최대 25兆원 규모

영국이 유럽연합(EU)를 탈퇴하는 비용이 최대 25조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EU분담금과 연금 등을 구체적 항목을 반영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영국의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와 관련해 12일(현지시간) 자체 추산을 통해 영국이 EU의 예산으로 아직 내지 않은 분담금을 비롯해 EU에서 일하는 영국인들의 연금 등으로 이 같은 액수가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FT처럼 브렉시트 비용을 종합적으로 추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2016.10.13
獨폭스바겐 "10년간 20% 직원 감원 추진 고려"

獨폭스바겐 "10년간 20% 직원 감원 추진 고려"

독일 최대 자동차 업체인 폭스바겐이 향후 10년간 최대 2만5천명 규모의 인력 감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폭스바겐은 답변하지 않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독일 언론들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최고의사결정기관의 감사위원이자 폭스바겐 근로자 위원회 위원장인 베른트 오스텔로의 발언을 빌려 이같이 보도했다. 2만5천명은 폭스바겐 총 직원의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글로벌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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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수준으로 돌아온 ECB 달러 대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은행들이 융통한 달러화 단기자금이 2주째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ECB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날 ECB는 2개 은행에 7일 만기로 1억8천만 달러(약 2천30억 원)의 자금을 0.91%의 고정금리에 이날부터 빌려주기로 했다. 이 대출 창구는 ECB가 리먼브러더스 파산 직후인 2008년 10월 유로존 은행권에 달러화 유동성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개설한 것이다.

글로벌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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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개장 후 일제히 소폭 하락 흐름 이어가

유럽증시가 12일 일제히 소폭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시작했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오후 4시 2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13% 떨어진 7,061.65에 거래되고 있다.

경제2016.10.12
英 메이 총리 '하드 브렉시트'에 런던 금융계 반발···칸 시장 중심으로 결집

英 메이 총리 '하드 브렉시트'에 런던 금융계 반발···칸 시장 중심으로 결집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전세계 금융시장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영국의 런던에서 이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런던의 금융중심지인 '시티오브런던'(City of London·런던시티)이 테리사 메이 총리의 이른바 '하드 브렉시트' 방침에 반발, 브렉시트 반대자인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을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다.

경제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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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소폭 오름세 출발···파운드화 약세에 英지수 ↑

유럽증시가 11일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한국시각 오후 4시 30분 현재 0.09% 상승했으며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4시 15분 현재 0.16% 올랐다. 파운드화 하락이 해외 매출이 많은 FTSE 100 기업들의 주가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제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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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한 도이체 방크 벌금 협상 속 유럽증싱 혼조세···DAX 하락세

도이체방크의 벌금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유럽증시가 10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최근 위기설이 불거지고 있는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 주가는 이날 3.2% 하락했다. 부실 모기지담보증권 대량 판매를 둘러싼 미국 당국과의 벌금 협상 문제가 지지부진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경제2016.10.10
ECB "통화부양책 지속할 것"···양적완화 종료·테이퍼링 우려 사그라들 듯

ECB "통화부양책 지속할 것"···양적완화 종료·테이퍼링 우려 사그라들 듯

시장투자자들 사이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유럽 19개국)의 양적완화(QE) 종료와 테이퍼링(점진적 자산매입 축소)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부양책 지속을 시사하는 내용의 통화정책 결정회의 회의록을 공개했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ECB 9월 통화정책 결정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ECB 위원 25명은 유로존경제가 여전히 통화부양책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 대체로 동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경제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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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브렉시트·파운드화 급락에 하락 마감···英 FTSE 100, 6천선 재진입

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난 6일(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현실화 우려와 파운드화 가치 하락 등으로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47% 하락한 6,999.96을 기록하며 7천선 아래로 다시 하락했다.

경제2016.10.07
'불확실성'에 빠진 도이체방크, 주가 또 다시 반락···독일 국민 대다수 구제금융에 '반대'

'불확실성'에 빠진 도이체방크, 주가 또 다시 반락···독일 국민 대다수 구제금융에 '반대'

'제2의 리먼브라더스'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번지고 있는 도이체방크의 벌금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하루 만에 다시 반락했다. 경제전문가들은 도이체방크가 부딪힐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장기적으로 자본부족 문제가 유동성 문제로 전환되는 경우를 꼽았다. 도이체방크는 유동자산도 많지만, 부실자산도 많기 때문이다.

경제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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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리스크' 속 유럽증시 상승 출발···파운드화 급락에 英증시 7,000선 회복

'도이체방크 리스크' 속에 주춤하던 유럽증시가 4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FTSE 100 지수는 지난해 5월말 이후 처음으로 7,000선을 회복했다. 파운드화 가치가 급락한 것이 해외 매출이 많은 FTSE 100 기업들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

경제2016.10.04
美연준, 대선 열리는 11월 '깜짝 금리인상'할까···메스터 "경제여건 무르익었다"

美연준, 대선 열리는 11월 '깜짝 금리인상'할까···메스터 "경제여건 무르익었다"

올해 한차례 금리인상을 시시했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장 대선을 앞둔 다음달에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매파적 주장이 연준 위원 사이에서 나왔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금리를 인상하기에 경제여건이 무르익었다며 "(11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는 경우가) 여전히 설득력이 있다"고 밝혔다.

경제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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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위기론'에 유럽증시 일제히 하락세···'제2의 리먼브라더스' 될까

독일 최대은행인 도이체방크의 '위기론'이 유럽 주요국 증시를 강타하며 금융주를 선두로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 주요국 증시가 장 초반부터 일제히 1∼2%대의 급락세를 보이는 것은 도이체방크의 재정 건전성 문제를 둘러싼 공포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제2의 리먼브라더스'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경제유재수 기자2016.09.30
닛산, 영국 투자 보류 이유 들어보니…브렉시트로 인한 10% 관세 때문

닛산, 영국 투자 보류 이유 들어보니…브렉시트로 인한 10% 관세 때문

일본 닛산자동차가 브렉시트로 영국 공장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면서 영국 내 신규 투자 계획을 보류했다.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 회사의 카를로스 곤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최대인 선덜랜드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캐시카이의 신모델을 어디서 만들지에 대한 결정을 미룰 것이라고 말했다. BBC는 프랑스 르노의 경영도 맡은 곤 CEO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한 관세 부담을 우려하면서 이에 대한 보상을 영국 정부에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글로벌윤근일 기자2016.09.30
'도이체방크 위기론' 전 세계로 확산···헤지펀드들 수십억 달러 자산 인출, 亞 증시 일제히 하락

'도이체방크 위기론' 전 세계로 확산···헤지펀드들 수십억 달러 자산 인출, 亞 증시 일제히 하락

어두운 그림자가 독일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에 드리운 가운데 이에 따른 파장이 유럽에 이어 미국과 아시아까지 전 세계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주요 헤지펀드 10곳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파생상품 자산을 도이체방크에서 다른 곳으로 옮겼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전해지면서 충격파가 더욱 컸다.

경제201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