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브렉시트> 메르켈·올랑드 "불확실성 회피" 공동대응 합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에 공동의 목소리로 대응하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30분 동안 전화통화를 하고 브렉시트(영국의 EU 이탈) 대책을 논의했다.
![[브렉시트 쇼크] 충격에 휩싸인 유럽증시, 일제히 폭락···프랑스 10%가량 하락](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1/06/910691.jpg?aspect_ratio=200:130&crop_gravity=northwest&width=200)
[브렉시트 쇼크] 충격에 휩싸인 유럽증시, 일제히 폭락···프랑스 10%가량 하락
24일 영국이 브렉시트를 선택하면서 유럽증시가 충격에 휩싸였다. 전날 영국이 유럽연합(EU)에 남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마감했던 유럽증시는 이 날 들려온 비보에 폭락하고 있다.

브렉시트투표 박빙 양상, 대혼전 예고···여론 조사 결과에 美 증시 하락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국민투표를 하루 앞두고 22일(현지시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 박빙의 모습을 보였다. 한 편 여론조사업체 오피니움과 TNS가 발표한 온라인조사에서 브렉시트 찬성 여론이 더 앞선 것으로 나타나며 미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파운드화 5% 급등, 브렉시트투표 앞두고 나흘째 오름세 이어가 ···작년 말 이후 최고치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 여뷰를 가르는 국민투표를 하루 앞두고 파운드화는 그간 급등세를 보였다. 영국 파운드화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결정하는 국민투표를 앞두고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작년 말 이후 최고수준을 회복했다.
英, 브렉시트 공포에 안방에 금괴 모시기
23일 투표를 앞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해 야기된 금융 시장 불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안전자산인 금괴를 사서 집안 금고에 숨겨두는 영국인들이 늘고 있다. 경제 불안으로 요동칠 수 있는 주식과 달리 예전부터 가장 안전한 현물 자산으로 애용됐던 금괴가 다시 주목받는 것이다.

조지 소로스 "英 브렉시트 시, 파운드화 가치 15% 넘게 폭락할 것···대다수 훨씬 가난해진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억만장자 외환투자자 조지 소로스(85)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시 파운드화가 25년 전 자신이 공격했을 당시보다 더 폭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일 가디언 기고문에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결정이 난다면 영국 파운드화의 가치는 급전직하해 검은 금요일을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낙폭은 25년 전인 1992년 영국이 유럽국가간 준고정환율제였던 환율조정메커니즘(ERM)에서 탈퇴할 때의 15%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차, '카셰어링용 수소전기차' 독일에 제공
현대자동차는 독일 뮌헨에서 '투싼 수소전기차'(ix35 FCEV) 행사를 전달하는 행사를 지난 9일 열었다. 오는 16일 가스기업인 린데가 새로 출시할 예정인 '비제로'(BeeZero) 계열사에 카셰어링 서비스에 사용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유로존, 그리스에 14조 규모 구제금융지원···순차적 채무경강 조치 합의에 IMF도 동참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들이 그리스의 3차 구제금융 분할금 103억 유로(약 14조원) 지급과 함께 국제통화기금(IMF)이 구제금융 참여의 선결 조건으로 요구해온 순차적 채무경감 조치 개시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IMF가 구제금융에 다시 동참하기로 하면서 그리스는 재정·금융 위기 재연 우려를 불식시키고, 최소 향후 몇 달간 급한 불을 끌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영국에서 한국 소설 1만 권 판매"
소설가 한강이 맨부커상을 받은 가운데 17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지난해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 소설 번역본이 2011년(88부)에서 1만191부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 같은 기간 영국 소설이 4천970만 부로 5천160만에서 하락했지만 번역소설은 2001년 총 130만 부에서 250만 부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한강 '채식주의자' 수상은, '데버러 스미스'의 번역의 힘
소설가 한강이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영국 최고 문학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데버러 스미스'라는 번역가 때문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데버러 스미스는 '채식주의자'를 읽은 후 영국에서 유명한 포르토벨로 출판사로 책 앞 20쪽을 번역해 보낸 것이 출간으로 이어졌다. 세계 문학이 영어로 어떻게 번역되느냐에 따라 작품의 가치가 변하는 셈이다. 앞서 보이드 턴킨 심사위원장은 16일 "비범한 균형과 재치를 지닌 이 작품의 탁월함은 작가와 함께 데버러 스미스의 놀라운 번역에 의해 동시에 이뤄진 것이다"며 "우리는 이 기묘하고 빛나는 작품이 영어로 제 목소리를 완벽하게 찾았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외신, "채식주의자로 한국인 작가 첫 수상"
한강 작가가 '채식주의자'로 올해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가운데 외신들이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으로 한국 작가 한강과 번역자 데버러 스미스가 선정됐다며 "아름다움과 공포가 기묘한 조화를 이룬다", "간결하고도 불안하게 만들며 아름답게 구성됐다" 등의 심사위원단 평가를 알렸다. 또 턴킨 심사위원장이 "이 치밀하고 정교하며 충격적인 책은 독자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며 꿈에까지 나올 수 있다"며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은 스미스의 번역은 매 순간 아름다움과 공포가 묘하게 섞인 이 작품과 잘 어울린다"고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전했다.

한강의 '채식주의자',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수상
16일(현지시각) 맨부커상 선정위원회는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맨부커상은 프랑스 콩쿠르상과 노벨문학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는다. 맨부커상은 인터내셔널(Man Booker International Prize)부문과 영국 영연방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Man Booker Prize)으로 나뉜다. 이에 소설가 한강은 이탈리아의 엘레나 페란트, 중국 작가 옌렌커, 터키의 노벨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 등 쟁쟁한 후보를 재치고 인터내셔널 부문 상을 수상했다.

유전 발견 최저 수준… 2035년에 하루 450만 배럴 부족
8일 파이낸셜타임스(FT)가 유전지대의 발견이 60여 년 사이 최저 수준이라고 전했다. 작년 발견된 부산물과 원유는 28억 배럴 규모로 1954년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컨설팅업체인 HIS는 전했다. 현재 장기간 저유가가 지속하면서 석유회사들이 투자를 줄여 나온 결과다. 이어 영국 컨설팅 업체인 우드 매켄지는 최근 수년간 원유 생산량 증가분이 기존 유전에서 나온 것임을 지적하며, 유전 탐사 활동이 지체된다면 2035년에는 하루 450만 배럴 수준의 유전이 모자랄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증시 한 눈에 보기] 은행들의 실망스런 실적에 일제히 하락···독일, 1.94% 큰폭 하락하며 9천선 후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0/91/909186.jpg?aspect_ratio=200:130&crop_gravity=northwest&width=200)
[유럽증시 한 눈에 보기] 은행들의 실망스런 실적에 일제히 하락···독일, 1.94% 큰폭 하락하며 9천선 후퇴
EURO STOXX 50 2,978.05 ▼ 54.55 -1.80% / 영국 FTSE100 6,185.59 ▼ 56.30 -0.90% / 독일DAX 9,926.77 ▼ 196.50 -1.94% / 프랑스 CAC 40 4,371.98 ▼ 70.77 -1.59% / 러시아 RTSI 951.11 ◆ 00.00 ◆ 0.00%(휴장) 유럽 주요 증시는 3일(현지시간) 대형 은행들의 실적 부진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유럽 증시는 이날 실적 부진이 발표된 은행주들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독일 코메르츠방크는 1분기 순이익이 52% 줄어들면서 주가가 9% 이상 폭락했다. 도이체방크도 6.3% 떨어졌다. 스위스 최대은행 UBS는 1분기 순이익이 64% 감소하면서 주가도 7.5%나 급락했다.
![[유럽증시 한 눈에 보기] 아시아 증시 급락에도 상승 마감 유럽 증시, 매수세 유입에 일제히 반등···독일 0.84%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0/91/909120.jpg?aspect_ratio=200:130&crop_gravity=northwest&width=200)
[유럽증시 한 눈에 보기] 아시아 증시 급락에도 상승 마감 유럽 증시, 매수세 유입에 일제히 반등···독일 0.84% 상승
유럽 주요 증시는 2일(현지시간) 아시아 증시 약세에도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4% 오른 10,123.27을 나타냈다. 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0.31% 상승한 4,442.75에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07% 오른 3,030.25를 기록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는 '은행 공휴일'(Bank Holiday)을 맞아 휴장했다.

유로존 4월 경제기대지수 0.9P ↑, 3개월 만에 반등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제기대지수가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유로존의 경제기대지수는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지난달에는 103.0으로 1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유로존의 4월 경제기대지수가 전달보다 0.9포인트 오른 103.9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분석가들은 이번 달 경제기대지수가 103.4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했었다.

오바마, 브렉시트 반대 입장 천명 "영국, 유럽연합(EU) 남는 것이 유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브랙시트(영국의 EU 탈퇴)를 막기 위한 설득에 나섰다. 21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영국에 도착함과 동시에 현지 일간 텔레그래프에 발표한 기고문에서 "영국이 유럽연합(EU)에 남아있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기고문에서 "영국이 EU의 일부로 남을지 말지는 결국 영국 유권자들이 결정할 문제이나 특수관계에 있는 우방으로서 솔직히 말하건대 영국의 결정은 미국에도 깊은 관심사"라면서 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를 반대하는지 조목조목 설명했다.
![[유럽증시 한 눈에 보기]17일 도하 산유국 회담 실패 영향, 유럽증시 약세](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0/83/908385.jpg?aspect_ratio=200:130&crop_gravity=northwest&width=200)
[유럽증시 한 눈에 보기]17일 도하 산유국 회담 실패 영향, 유럽증시 약세
18일 유럽증시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산유국 회의에서 산유량 동결이 무산된 영향으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한국시각 오후 5시 43분 현재 31.83p(0.49%) 하락한 6,311.92에 거래되고 있다. 파리의 CAC 40 지수는 오후 5시 43분 현재 39.51p(0.87)% 내린 4,455.66를, 프랑크푸르트의 DAX 지수는 67.67p(0.66%) 내린 9,983.90을 나타내고 있다. 서부텍사스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4.76% 떨어진 배럴당 38.44달러를, 브렌트유는 3.99% 내린 41.3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