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문화

전기차 수천만대 시대 온다…뒤늦게 뛰어든 메이커들 경쟁 격화

전기차 수천만대 시대 온다…뒤늦게 뛰어든 메이커들 경쟁 격화

유럽과 미국, 중국 등지에서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배출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전기차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세계 전기차 시장 1위인 중국에서는 기존 업체들 외에 전기차 스타트업이 우후죽순으로 생겼다. 독일의 폴크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나 미국 GM 등도 전기차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일본은 일찌감치 전기차를 시작한 닛산 외에 도요타와 혼다까지 양산 경쟁에 가세했다. 특히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이면서 하이브리드차의 선구자인 도요타는 2020년까지 전기차 대량생산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16.11.28
국내 친환경차 판매 하이브리드 비중이 압도적

국내 친환경차 판매 하이브리드 비중이 압도적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은 하이브리드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국내 친환경차 판매량은 5만3천631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만2천745대에 비해 63.8% 급증한 수치다. 전체 친환경차 판매량 중 국산차는 작년 1∼10월 2만5천75대에서 올해 같은 기간 4만1천164대로 64.2% 늘었고, 수입차는 7천670대에서 1만2천467대로 62.5% 증가했다.

문화음영태 기자2016.11.28
기아차 '쏘울EV' 지난달 독일서 전기차 판매 1위

기아차 '쏘울EV' 지난달 독일서 전기차 판매 1위

글로벌 누적 판매 2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쏘울 EV'가 지난달 독일의 전기차 시장에서 월간 판매 1위에 올랐다. 28일 EAFO(European Alternative Fuels Observatory)에 따르면, 지난 10월 독일 전기차 시장에서 쏘울 EV가 총 372대 판매돼 월간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이어 BMW i3(274대)가 뒤를 이었고, 아우디 A3 e-트론(266대), 르노 조에(147대) 순이었다. 연간 누계 판매대수(올해 1~10월)를 보면, 르노 조에(Zoe)가 신차 효과에 힘업어 2천262대를 판매해 1위에 올라 있다. 이어 아우디 A3 e-트론(1천272대), 테슬라 모델S(1천230대), 기아차 쏘울EV(1천229대) 등 3개 모델이 2위 자리를 놓고 근소한 차이로 경쟁하고 있다.

문화음영태 기자2016.11.28
BMW 그룹 코리아, 그룹 100주년 기념 BMW 7시리즈 프로모션 실시

BMW 그룹 코리아, 그룹 100주년 기념 BMW 7시리즈 프로모션 실시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BMW 7시리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박성민 기자2016.11.28
BMW·기아차·폴크스바겐 등 57개 차종 2만6천여대 리콜

BMW·기아차·폴크스바겐 등 57개 차종 2만6천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25일 BMW코리아, 기아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 5개 업체가 제작·수입·판매한 57개 차종 2만5737대의 차량이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밝혔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X6 xDrive30d 등 19개 차종 승용차는 엔진 타이밍 벨트의 장력을 조절하는 장치가 원활히 기능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으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리콜하는 것이다. 리콜대상 차량은 2010년 3월 22일부터 2013년 12월 11일까지 제작된 차량 1만1천689대다. 이 회사의 Gran Turismo 30d 등 15개 차종 승용차는 중앙 에어백 센서의 오류로 전방 에어백과 좌석 안전띠를 조여주는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우려가 제기돼 2008년 12월 18일부터 2012년 6월 29일까지 제작된 차량 1천433대를 리콜한다.

경제음영태 기자2016.11.25
도요타 31만대·미쓰비시 10만대 자동차 리콜

도요타 31만대·미쓰비시 10만대 자동차 리콜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엔진 내 부품 부식으로 연기가 나올 우려가 있다며 하이에이스, 레지어스에이스, 타이나, 도요에이스 등 4개 차종 24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리콜 대상 차량의 제조기간은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2010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다. 리콜 대상은 2010년 7월~지난 7월 제조된 차량으로, 엔진 내 부품이 부식돼 연기가 나올 우려가 있다. 이 중 21만대는 연료장치의 강도가 부족해 연료가 새어 나올 경우 엔진이 멈출 위험도 있다.

문화음영태 기자2016.11.25
도요타, 주행거리 15% 늘어나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한다

도요타, 주행거리 15% 늘어나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한다

주행거리가 최대 15% 늘어나는 전기차 배터리를 몇 년 안에 개발할 것이라고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발표했다. 포브스 등에 따르면 도요타는 이날 본사에서 취재진에게 배터리가 충전되거나 방전될 때 리튬이온이 전해액 안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온은 배터리의 음극과 양극을 이동하면서 전기를 일으키는데 연구자들은 이온이 자유롭게 이동하지 못하고 막혀 있을 때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됐다고 말했다.

문화음영태 기자2016.11.25
현대차 5개 차종, 중국 내구품질조사서 1위

현대차 5개 차종, 중국 내구품질조사서 1위

중국 자동차 내구품질조사에서 베이징현대의 5개 차종이 1위를 차지해, 이에 최우수 차종을 가장 많이 배출한 브랜드에 ‘베이징현대’가 이름을 올렸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가 전날 발표한 '2016 중국 내구품질조사' 결과, 베이징현대의 베르나, 위에둥, 투싼(JM), ix35(LM), 싼타페 등 5개 차종이 해당 차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신차를 구매한 중국 주요 46개 도시의 고객 1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차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해 만족도를 측정하는 방식을 이를 토대로 J.D.파워는 중국에서 시판되는 65개 브랜드의 191개 차종을 15개 차급으로 분류해 차급별 내구품질 순위를 발표했다.

문화음영태 기자2016.11.24
품질향상으로 높아진 "미국 자동차 평균나이 11.6년"

품질향상으로 높아진 "미국 자동차 평균나이 11.6년"

미국인들이 운전하고 있는 자동차의 평균 연령이 평균 11.6년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등록 데이터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미국에서 운행 중인 차량은 2억6천400만대로 늘어났고 차령도 평균 11.6년으로 높아졌다고 리서치 리서치 업체인 IHS 마킷은 말했다. 운행 중인 자동차들의 기계적 신뢰성 증대와 2008년 금융위기 당시와 그 직후에 15%가 높아졌지만 신차 판매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차령이 오르는 속도는 둔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지난해 판매된 신차는 1천750만대를 넘어섰다.

문화2016.11.23
현대차, 신형 그랜저 출시..사전계약 3주간 2만7000여대

현대차, 신형 그랜저 출시..사전계약 3주간 2만7000여대

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가 공식 출시됐다.

문화박성민 기자2016.11.22
르노삼성, SM6 앞세워 내수 성장 견인

르노삼성, SM6 앞세워 내수 성장 견인

르노삼성이 올해 완성차 내수시장의 성장세를 견인했다. 2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과 르노삼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내 시장에서 팔린 승용차의 누적 판매 대수는 총 107만9천103대로, 전년 동기(105만780대)보다 2만8천323대(2.7%) 증가했다. 이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완성차 업체 노조의 파업, 태풍 등 영향으로 자동차 내수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을 깬 것이다.

문화2016.11.21
경기 안 좋아도 프리미엄 수입차 판매 늘어

경기 안 좋아도 프리미엄 수입차 판매 늘어

20일 한국수입차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국내에서 팔린 프리미엄 수입차는 13만6천523대로, 작년 같은 기간의 13만2천255대에 비해 3.2% 증가했다. 일반 브랜드 수입차의 1∼10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3.3% 떨어진 4만9천278대에 그친 것과 대비된다. 일반 브랜드 수입차의 1∼10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3.3% 떨어진 4만9천278대에 그친 것과 대비된다.

문화2016.11.21
"메르세데스-AMG의 자랑은 1인 1엔진 시스템"

"메르세데스-AMG의 자랑은 1인 1엔진 시스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7~20일까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AMG Performance Tour'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기자들은 메르세데스-AMG 모델들을 서킷에서 주행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문화박성민 기자2016.11.17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첫 공개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첫 공개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외관은 기존 아이오닉 일렉트릭 양산차와 별 차이가 없지만, 라이다(LIDAR)와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 등의 기술로 차량의 정확한 위치와 주변 차량을 비롯한 사물을 감지할 수 있어 안전주행이 가능하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는 오토쇼에 아이오닉 외에도 아반떼 등 승용 7대, 싼타페 등 RV 4대, 쏘나타 PHEV 등 환경차 5대, 쇼카 2대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문화2016.11.17
"이산화탄소 배출 조작"…이번엔 아우디 고객들 소송

"이산화탄소 배출 조작"…이번엔 아우디 고객들 소송

미국과 유럽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난 아우디 차량의 고객들이 독일 본사와 아우디코리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차량 소유주 19명은 이날 법무법인 바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독일 폴크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딜러사 등을 상대로 1인당 1천만원씩을 지급하라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다. 하종선 변호사는 "아우디 일부 모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시험실에서는 적게 나오게 하고 정상주행 상태에서는 많이 나오게 하는 임의설정 차단장치가 몰래 장착된 것과 관련, 이 자동차를 제조하고 우리나라에 수입하고 이 차를 판매한 사람들은 민법 제750조에 따라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2016.11.17
쌍용자동차가 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 '폭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 '폭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이란에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등 5천486대를 수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실적(754대)과 비교해 8배 가까이 급증한 수치다. 쌍용차는 2014년에 처음 진출한 이집트에서도 올해 1∼10월 전년 동기(300대) 대비 5배 이상 늘어난 1천639대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이에 따라 중동지역은 쌍용차 전체 수출물량의 17.3%를 차지하는 시장으로 부상했다. 유럽(45.7%), 중남미(21.1%)에 이어 3번째로 큰 수출시장이 된 것이다.

문화2016.11.17
공공기관 저공해차 의무구매 내년부터 50%로 확대

공공기관 저공해차 의무구매 내년부터 50%로 확대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을 17일 개정·공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저공해차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수소차 또는 일반 제작차보다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하이브리드차나 내연기관차를 말한다. 환경부는 2017년부터 수도권 소재 231개 행정·공공기관의 저공해차 의무구매비율을 현행 30%에서 50%로 상향 조정해 저공해차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 수도권 소재 행정·공공기관이 저공해차 의무구매를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으로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개정도 추진한다.

경제2016.11.16
BMW그룹코리아, 소방재난본부에 'X5' 7대 기증

BMW그룹코리아, 소방재난본부에 'X5' 7대 기증

BMW그룹코리아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대당 9천만 원 상당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BMW X5' 7대를 소방지휘 순찰차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영종도의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사장과 서울시 권순경 소방재난본부장이 참석했다. BMW가 기증한 X5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를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된 차량으로, 소방재난본부 3대, 마포ㆍ은평ㆍ구로ㆍ강남 소방서에 각각 1대씩 배정돼 순찰과 소방시설물 점검, 재난 발생시 인명구조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화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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