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중국 車산업 질주…2030년까지 수소 전기차 100만대 보급
중국이 2030년까지 수소 전기차 100만대를 보급해 수소 전기차 분야 세계 1위로 올라설 계획이다. 8일 중국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수소 전기차를 미래 산업을 지정해 2020년까지 5천대, 2025년까지 5만대, 2030년까지 100만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내년 초부터 가동되는 수료 연료전지 스택 공장을 통해 연간 1천대 수소 전기차 생산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수소 전기차 분야 세계 최고 기술을 가졌지만 보급이 지체되는 한국으로선 중국 토종 업체들에 세계 시장을 뺏길 위기에 몰렸다. 앞서 중국 과기부는 이런 계획을 지난 7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1회 국제연료전지 포럼에서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포럼에는 도요타, 혼다, BMW,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국제에너지기구 등이 총출동했다.

BMW i 브랜드, 출시 3년만에 전기차 10만대 판매
BMW 그룹 코리아는 BMW i 브랜드 출시 3년만에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량 8.6% 감소…파업·국내외시장 악화 영향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올해 1-10월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가량 줄었다. 8일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올해 1-10월 생산량은 39만6천3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3만3천363대에 비해 8.6%인 3만7천327대 줄었다. 이 기간 차종별 생산량은 쏘울(전기차 포함)이 13만5천467대로 작년 동기(17만9천589대)보다 24%가량인 4만4천122대 감소했다.

기아차, 중국시장 전략 모델 '신형 K2' 현지 출시
기아자동차가 중국 시장 전략 모델 신형 K2를 출시했다. 기아차의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지난 7일 중국 후난성(湖南省) 장자제(張家界)에서 김견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기자단, 딜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K2'의 공식 출시 행사하고 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1년 처음 출시된 이후 5년 만에 2세대 모델로 새롭게 태어난 신형 K2는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한 소형차다. 1세대 K2는 기아차가 중국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2002년 이후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2011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77만4천27대가 판매됐다.

BMW그룹,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 돌파
BMW 그룹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BMW i' 브랜드 출시 3년만에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BMW그룹은 BMW i 브랜드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10만대 이상의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 이중 'BMW i'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모델 BMW i3는 단일 모델만으로 6만대 이상 판매됐고, BMW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델인 BMW i8은 2014년 중반 이후 1만대 이상 팔렸다.

인도 마힌드라 그룹 "전기차 생산공장 광주 최우선 고려"
마힌드라 그룹은 이 자리에서 전기차 생산공장을 한국에 세울 시 광주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지난 2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인도 뭄바이의 마힌드라 그룹을 방문해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파완 쿠마 고엔카 자동차·농기계사업부 수석사장(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 울하스 야곱 IT분야 사장 등 경영진과 만났다. 지난 4일 오전에는 뭄바이 칸디발리에 있는 마힌드라 공장을 직접 찾아 고엔카 수석사장으로부터 마힌드라 그룹의 자동차부분 투자 및 개발계획 등을 들었다.

도요타, 국제 환경규제 강화에 전기차 2020년까지 양산 체제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EV) 양산 체제를 갖추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도요타는 1997년 HV 양산차 프리우스를 세계 처음으로 내놓은 뒤 누계 900만대를 돌파하며독주했지만 특허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경쟁사들은 "HV는 도요타가 너무 강하다"며 HV 대신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나 EV에 집중했다. 그 결과 도요타는 점차 고립됐고 미 캘리포니아주는 HV를 친환경차 범위에서 제외시켰다. 도요타가 HV 진영 만들기에 실패한 셈이다.

어떤 중고차가 관심?…"남성 그랜저, 여성 스파크"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은 최근 2개월간 자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의 클릭 수를 집계한 결과를 7일 밝혔다. 클릭 수를 집계한 결과 남성은 현대 그랜저HG, 여성은 쉐보레 스파크를 가장 많이 살펴봤다. SK엔카에 따르면 남성은 현대 그랜저HG, BMW 뉴 5시리즈, 아우디 뉴 A6 등 중·대형차를, 여성은 쉐보레 스파크, 기아 올 뉴 모닝, 기아 레이와 같은 경차 매물을 많이 클릭했다.

내년부터 사이드미러 없는 자동차 가능...상용화까지는?...
이르면 내년부터 자동차 측면에 카메라모니터시스템(CMS)을 설치한 경우 후사경(사이드미러)을 달지 않아도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는 카메라모니터시스템을 보조장치로만 활용 가능하나 개정안 시행 이후에는 사이드미러를 아예 대체할 수 있다.

경기침체·파업 탓…올해 '10만대 클럽' 가입 차량 안나온다
올해 국내 자동차 내수시장이 침체를 겪으면서 10만대 이상 팔린 히트 모델이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로 총 7만8천253대가 판매됐다. 이어 '서민의 발'로 불리는 현대차 포터가 올해 1~10월에 총 7만8천115대가 판매돼 근소한 차이로 선두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현대기아차 10월 국내 점유율 58.9%…60%선 처음 무너져
현대·기아자동차의 월간 국내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50%대로 떨어졌다. 한때 도로 위 자동차 5대 가운데 4대를 차지했던 현대·기아차는 점유율 70%에 이어 60%마저 무너지면서 안방 사수에 비상이 걸렸다. 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현대·기아차를 포함한 국내 완성차 5개사와 수입차(상용 제외), 타타대우, 대우버스의 판매를 합친 월 시장 수요는 14만8천78대로 이 가운데 현대·기아차는 8만7천220대다.

'스키 곤돌라'·'이동형 녹음실'…기아차 튜닝카 공개
기아자동차가 이달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6 세마쇼'에 이 같은 튜닝카 4개 모델을 선보였다. 세마쇼는 세계 최대의 튜닝카 박람회로 기아차가 출품한 차량은 모두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기능을 갖췄다.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를 위해 개조한 '니로 트라이애슬론'은 트렁크 공간의 지붕을 없애고 자전거를 걸 수 있는 받침대를 설치했다.

"자율차 상용화 90% 수준 도달, 남아있는 고난의 10%"
"현재 (미국) 대부분 회사의 자율주행차 상용화 수준은 90%까지 도달했다. 그러나 남은 10%가 이전의 90% 보다 더 힘든 여정이 될 것이다." 마틴 에버하드 테슬라 공동창업자 겸 전CEO(최고경영자)는 3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K 글로벌@실리콘 밸리' 콘퍼런스에 참석해 "자율주행의 가장 핵심적 분야는 센서와 소프트웨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남은 10%의 여정에는 자율차에 대한 당국의 규제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완벽한 안전성 확보가 급선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이날 콘퍼런스에 참석한 다른 이들도 '안전' 문제에 공감을 표시했다.

벤츠 첫 6천대 판매....'E-클래스의 힘'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달 수입차 사상 처음으로 6천대 판매고지를 찍으며 연간 판매 1위를 향해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벤츠 코리아는 지난 10월 한 달간 국내에서 총 6천여대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국자동차수입협회(KAIDA)가 판매 대수 집계를 시작한 이래 월간 판매로는 최대 실적이다. 벤츠는 지난 9월에 전년 동기(4천329대) 대비 15% 늘어난 5천87대를 판매하며 5천대 판매고지에 올라섰다. 또, 8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수입차 시장점유율 30%를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달 벤츠의 판매 신기록은 7년 만에 내놓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것이다.

수입차 10월 판매 반등…전년비 18.3%↑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10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지난해 같은달 1만7천423대보다 18.3% 증가한 2만612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발표했다. 9월 등록실적(1만6천778대)에 비해서는 22.9% 증가했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누적 등록 대수는 18만5천801대로 전년 동기 19만6천543대보다 5.5% 감소했다.

현대차, 디젤 8단 자동변속기 탑재·상품성 강화한 '2017 맥스크루즈' 시판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SUV 처음으로 디젤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인기 안전·편의사양을 전 모델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대형 SUV '2017 맥스크루즈'를 시판한다고 4일 밝혔다.

사무엘손 볼보 CEO 첫 방한 "한국은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중요한 나라"
볼보자동차그룹의 하칸 사무엘손 CEO가 3일 국내에 첫 방문, 이날 오후 메이필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볼보의 2017년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아이오닉 전기차 영상 화제…"1회 충전 351km 주행"
현대차그룹의 '아이오닉 일렉트릭 도심 주행거리 측정'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된 지 6일 만인 3일 현재 300만건 조회를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영상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도심에서 운행할 경우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를 측정하고자 서울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순환하며 촬영했다. 환경부가 인증한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191.2km이지만 이번 실험에서 해당 차량은 배터리 소진시점까지 총 351.1km를 주행했다. 이는 공식 주행거리의 약 1.8배에 해당하며, 서울~대전 구간 왕복 거리인 약 300km를 훌쩍 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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