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롤스로이스, 전세계 2번째 스튜디오 인천에 연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롤스로이스 브랜드 스튜디오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연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1월 1일 문을 여는 브랜드 스튜디오는 영국 굿우드 본사에 있는 '아틀리에'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스튜디오다. 인천국제공항 인근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200㎡ 규모로 들어서는 스튜디오는 최신 모델을 교대로 전시하는 '자동차 갤러리'와 예약제로 운영되는 '아틀리에' 라운지로 구성된다.

자율차 시험운행구간 이르면 11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이르면 11월부터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구간이 전국 도로로 확대될 길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시험운행 구간 지정을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네거티브 방식은 원칙적으로 허용하되 예외적인 금지 사항만을 나열하는 것을 말한다.

테슬라, 국내에 '모델 S 90D' 들여온다…환경부 인증 신청
29일 업계와 환경부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27일 환경부 산하 교통환경연구소에 모델 S 90D의 배출가스와 소음에 관한 인증을 신청했다. 교통환경연구소는 자동차 배출가스와 소음 인증시험을 하는 정부 기관으로 출시를 앞둔 신차는 모두 법규에 규정된 배출가스와 소음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테슬라는 현재까지 모델 S 90D의 인증만 신청했으며 모델 S의 다른 트림이나 모델 X도 순차적으로 인증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테슬라는 고급 세단 모델 S를 앞세워 한국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트림은 공개하지 않았다.

폴크스바겐 장거리 전기차 선보여…1회 충전에 600km 달린다
독일 폴크스바겐이 파리 모터쇼에서 장거리를 주행하는 전기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 폴크스바겐이 선보인 양산 전 최종 콘셉트카 'ID'는 1회 충전에 최장 600㎞를 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폴크스바겐은 2020년부터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며 2025년에는 후속 모델들을 포함해 연간 10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현대차, 신형 i30 1호차 전달
현대자동차 신형 i30 1호차가 전달됐다. 현대차는 신형 i30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 구현정 씨(27세)를 선정했다고 28일 전했다.

가장 차를 사고 싶은 순간은…"신차가 나올 때"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성인남녀 1천848명을 대상으로 '가장 차를 사고 싶은 순간'을 조사해 28일 발표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33.6%가 '사고 싶은 신형 모델이 출시됐을 때'라고 답했다. 그다음은 '타는 차가 자주 고장 날 때'(29.4%), '가족 구성원에 변화가 생겼을 때'(15.6%), '대중교통 이용이 번거로울 때'(7.0%), '목돈이 생겼을 때'(6.3%) 등이었다.

"자율주행차 기술 50% 장착되면 보험금 연 8천845억원 감소"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이 상용화되면 자동차보험의 연간 지급보험금이 8천억원 이상 감소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보험개발원은 '자율주행기술이 자동차보험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자동비상제동장치, 후진자동제동장치 등 부분자율주행기술의 국내 장착률이 50%일 경우 연간 8천845억원의 보험금이 절감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자동비상제동장치와 후진자동제동장치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운전자의 개입 정도에 따라 자율주행자동차를 레벨 0∼4의 5단계로 구분한 것 가운데 레벨1에 해당한다.

국내 자동차 업체, 한국보다 해외서 더 많이 생산
올해 국내 완성차 업체의 해외공장 생산량이 국내공장 생산량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현대, 기아, 한국지엠, 쌍용, 르노삼성, 대우버스, 타타대우 7개사의 국내 생산량은 277만3천67대다. 같은 기간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공장에서는 이보다 14만3천773대 많은 291만6천840대를 생산했다.

광주시·CJ대한통운·조이롱코리아, 전기차 육성 협약
광주시는 26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CJ대한통운, 조이롱 코리아와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 및 보급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은 3월 중국 업체인 조이롱 자동차, 페펀오토그룹이 광주에 완성차공장을 설립하는 내용의 지난 3월 투자유치 의향서의 후속조치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전기 화물차 생산기반 조성, 행·재정적 업무 등을 지원하고 조이롱 자동차의 한국 법인 조이롱 코리아는 택배 등 화물운송에 적합한 전기 화물차 기술을 개발하고 차량제작 및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한국 자동차생산, 인도에 추월...12년만에 '글로벌 빅5'에서 탈락
한국의 자동차 산업이 인도에 추월 당하면서 누적 자동차 생산 6위를 차지했다. 내수 부진과 노조 파업 등이 맞물리면서 금성장하는 인도에 '글로벌 빅5' 자리를 내줬다. 2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한국의 누적 자동차 생산량은 255만1천937대로 집계됐다. 이는 인도의 생산량 257만5천311대보다 2만3천374대 적은 것이다.

올해 안에 대구에 전기차 200대 '씽씽' 달린다
올해 안에 대구에 전기차 200대가 달리게 된다. 대구시는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민간에 전기차 신청을 받아 200대를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현대 아이오닉 148대, 기아 쏘울·르노 삼성 SM3 각 16대, BMW i3 7대, 기아 RAY 7대, 닛산 리프·한국지엠 스파크 각 1대다. 대구에는 전기차 충전 시설이 29기가 있다. 이 가운데 급속충전기는 13기, 완속 충전기는 16기다. 환경부와 포스코 ICT, 현대·기아차 등 기업들이 총전시설을 설치했다.

BMW그룹 코리아 장성택 상무 "이상적 차? 우선 기초가 튼튼해야"
올 해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BMW그룹 코리아의 장성택 상무(54)의 깊이 있는 지식에서 나온, 거기에 더해 유머 넘치는 그의 강연을 지난 20~21일 양일간 제주에서 진행된 연례 기자단 시승행사에서 들어 볼 수 있었다.

현대차 고성능 콘셉트카 'RN30' 외관 첫 공개
현대자동차 유럽법인은 22일(현지시간) 고성능 'N' 브랜드의 새로운 콘셉트카 'RN30'의 티저 이미지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콘셉트카 RN30은 신형 i30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트랙 전용 레이싱 모델이다 RN30은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공력성능, 고속, 선회 주행에 최적화된 스포티한 디자인이 적용됐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日소비자 신뢰 잃은 폴크스바겐…올해 일본시장 판매량 17%↓
재작년까지 일본 수입차 시장에서 1위를 달렸던 독일 폴크스바겐이 판매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이 발각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소비자들의 불신이 여전해서다. 이에 따라 폴크스바겐 일본법인은 21일 주력차종 '더 비틀'을 일부 개량해 투입하고 전국 20곳에서 전 차종 시승회를 여는 등 시장 회복에 나섰다고 산케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일본법인의 틸 쉬어 사장도 소비자 분위기를 고려한듯 기자회견에서 "일본에서 중요한 것은 신뢰회복"이라는 말을 반복했다.그러나 일본 소비자들은 선진국 중에서도 유난히 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중시하기 때문이 이런 대책이 효과를 발휘할지는 미지수라고 신문은 전했다.

"찜통차 사고 막는다" 테슬라, 차내온도 40도 이하 유지 SW 공개
테슬라는 운전자가 떠나도 최대 12시간 동안 차량 실내온도가 40℃를 넘기지 않도록 환기구를 열거나 에어컨을 작동하는 차량 컨트롤 소프트웨어 버전 8.0을 공개했다고 CNN머니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 모델S나 모델X 차량이 있는 고객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어린이 31명이 더운 날씨에 주차된 차량에 갇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T코스·경사로' 어려워진 면허시험 12월22일 시행
경사로와 'T자 코스' 등을 부활시켜 전보다 어려워진 운전면허시험 제도가 올해 말 시행된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장내 기능시험 난도를 높이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이날 공포돼 관보에 게재되고, 올 12월22일 시행될 예정이다.
포드 '드라이빙 스킬'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포드코리아는 포드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riving Skill For Life)'의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3차 프로그램은 10월8일 오전, 오후 두 세션에 걸쳐 25~35세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한국교통안전센터 오토시티에서 진행된다.
LG화학, 테슬라 대항마 패러데이퓨처에 배터리 공급
LG화학이 테슬라의 대항마로 꼽히는 전기차 제조업체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패러데이 퓨처 측과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공급 규모와 금액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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