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지명직 최고위원 '친명' 박정현…정책위의장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7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충청 출신 여성 친이재명(친명)계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과 호남 출신 비이재명(비명)계인 3선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을 임명했다. 이 대표가 '통합' 일성으로 당무에 복귀한 후 단행한 첫 인선이다.

與 오늘 '인요한 혁신위' 첫 회의, 쇄신 논의 시동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위원장 인요한)는 27일 첫 회의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한다. 혁신위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만나 임명장 수여식과 상견례를 진행한다. 이번 혁신위는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당 쇄신을 목표로 띄운 조직이다.

尹 "든든한 동반자 될 것", 카타르 "한국과 관계발전 절실"
카타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을 했다. 양 정상은 아마리 디완궁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한-카타르 관계를 기존 '포괄적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키로 했다.

민주노총도 정부 요구 '회계공시' 수용
한국노총에 이어 민주노총도 정부가 요구해온 노동조합 회계 공시제도에 동참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24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이런 방침을 결정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노조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조법·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 회계를 공시하지 않는 노조엔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했다.

동해 NLL 넘은 북한인 4명, 진짜 귀순인지 확인단계
소형 목선을 타고 통해 속초 해상까지 내려와 귀순 의사를 표명한 북한인 4명에 대해 정부가 '진성 귀순'인지 확인하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24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관계 기관이 조사 중이어서 (귀순 여부 등을)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尹·빈살만, 43년만 공동성명 "수소경제 등 상호투자 적극 확대"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24일(현지시간)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양국이 상호 투자를 더 확대할 여지가 크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공동성명에서 "1962년 수교 이후 교역규모가 400배 증가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한 점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與 혁신위원장에 '특별귀화 1호' 인요한 "당 많이 바뀌어야"
국민의힘이 23일 당 쇄신 작업을 이끌 혁신위원장에 인요한(64) 연세대 의대 교수를 임명했다.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12일 만이며, 김기현 대표가 선거 이튿날 당 쇄신기구 출범을 예고한 지 11일 만이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밝히며 "인 교수는 지역주의 해소와 국민 통합에 대해 깊은 안목과 식견을 가진 분"이라고 소개했다.

尹·빈살만 오찬에 이재용 등 기업인도 참석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공식 오찬에 우리나라 기업인을 동석시켜 투자 협력 논의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국 정상 회담에는 기업 최고경영자들은 배석하지 않았지만, 오찬에는 3명 정도가 배석했다"며 "관례상 이런 경우도 좀처럼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윤재옥 "野 '국가부도' 주장, 국민불안 부추기는 가짜 위기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0일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이 '국가부도 위기론'을 제기한 것을 두고 "총선을 앞두고 정부에 정책 실패 프레임을 씌우고 국민 불안을 부추기려는 목적"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나라를 말아먹고 있다

尹대통령, 21일부터 사우디·카타르 4박6일 국빈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 형식으로 잇달아 방문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9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중동 순방 계획을 밝혔다. 김건희 여사도 순방에 동행한다.

尹 "경찰조직 치안 중심 재편…현장대응력 높여야"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경찰 조직을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중심으로 재편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흉악 범죄의 고리를 끊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 日야스쿠니 집단참배 "과거사 반성, 행동으로 보여야"
외교부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비롯한 일본 지도급 인사들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통일부, '대북전단 금지' 지침 폐지 "위헌 후속조처"
정부는 대북 전단 살포행위 금지·처벌법 위헌 결정에 따라 관련 해석지침의 폐지 절차에 들어갔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17일 취재진을 만나 "오늘 중으로 폐지 절차에 착수해 관계부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11월 중순께 폐지령을 발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자녀 공무원 승진 우대 내년 시행
현직 8급 이하 다자녀 공무원 승진 우대 정책이 시행된다. 17일 정부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중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8급 이하 다자녀 공무원에 대한 승진 우대 방안이 마련된다.

검찰,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추가 기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6일 위증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지난 12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지 나흘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이날 이 대표를 위증교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행 여가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선당후사 자세로 결심"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당원으로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결심했다"며 후보자직을 자진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입장문에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위해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이 길뿐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사의를 밝혔다.

검찰, 이재명 '백현동 특혜 의혹' 먼저 불구속 기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백현동 개발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달 27일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보름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이날 이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보궐선거 예상밖 격차에 與 '쇄신론' 분출, 野 대여공세 고삐
총선 길목에서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낙승으로 끝나면서 향후 정국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12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56.52%를 득표하며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39.37%)를 17.15%포인트 차로 눌렀다.이번 보궐선거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한 곳에 불과하지만,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여야 모두 총력전을 펼치면서 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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