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국회/정당

'일로 말하는' 임수빈 변호사, 세월호 7시간도 밝힐까...야당 추천 특별검사에 물망

'일로 말하는' 임수빈 변호사, 세월호 7시간도 밝힐까...야당 추천 특별검사에 물망

지난 14일 여야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법을 합의한 가운데 야당 키를 쥔 특별검사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에 비해 특별 검사 운신의 폭이 넓어진 것은 물론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댓글사건 수사를 지휘하다 '혼외자' 논란으로 사의를 표명해 현 정권에 대한 빚이 남아있다고 할 수 있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비롯해 민사재판의 구술변론주의와 형사재판의 공판중심주의가 법원에 뿌리내리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광범 변호사, 그리고 검사 출신으로 2008년 광우병 파동과 관련해 'PD수첩' 제작진의 기소 여부를 두고 검찰 수뇌부와 마찰을 빚고 사직한 임수빈 변호사가 거론되고 있다.

정치/사회2016.11.15
온건 입장의 문재인. 강경입장으로 선회하나...“2시30분 기자회견”

온건 입장의 문재인. 강경입장으로 선회하나...“2시30분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15일 오후 2시 3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는 가운데 현 시국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문 전 대표는 현 시국에 대해 온건한 입장을 취해왔다. 문 전 대표는 지난 2일 김병준 총리 후보자 내정 등 이날 단행된 개각에 대해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정치의 장에서 차선책이라도 정치적 해법을 찾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면 저 역시 비상한 결단을 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고 생각한다"고 밝혀왔다.

정치/사회2016.11.15
‘촛불민심’ 본 표창원의 참회문 “12일 이전과 이후는 다르다"

‘촛불민심’ 본 표창원의 참회문 “12일 이전과 이후는 다르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14일 자신의 사회관계서비스망(SNS) 계정을 통해 정치권의 자성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에 모인 1백만명의 촛불시위를 경험하면서 정치권에 필요한 것이 반성이라는게 표 의원의 설명이다. 표 의원은 “비록 정치를 오래하지는 않았지만 정치와 정당과 정치인들이 나라를 망치고 사회정의를 무너트려 우리 멋지고 아름다운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에게 분노와 절망과 한숨을 안기고 강요한 데 대해 진심으로 깊이 사죄드리며 모든 비난과 채찍 달게 받겠다”며 정치권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나라가 이 모양 된 데 대한 책임을 느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사회2016.11.14
시민단체,노동계도 박근혜-추미애 영수회담 반대...“정치적 야합 그만해야”

시민단체,노동계도 박근혜-추미애 영수회담 반대...“정치적 야합 그만해야”

박근혜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15일 영수회담을 두고 시민단체와 노동계가 반대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민주당이 민심을 이용해 정치적 야합을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야당인 민주당의 태도는 가장 불분명하고 기회주의적"이라며 "민주당은 박 대통령 퇴진을 당론으로 결정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추미애 대표는 박 대통령과 단독 영수회담을 제의했고 우상호 원내대표는 계속 조건부 퇴진 입장을 고수하며 청와대 입장을 저울질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국민의 정권퇴진 항쟁을 이용해 정치적 야합과 거래로 박근혜 살리기에 부역한다면 국민들로부터 해체대상으로 낙인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치/사회2016.11.14
박근혜-추미애 회동 앞두고 터진 김종필 변수...JP "하야 절대 안할 것"

박근혜-추미애 회동 앞두고 터진 김종필 변수...JP "하야 절대 안할 것"

박근혜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15일 영수회담을 가진다. '100만 촛불 민심'으로부터 퇴진을 요구받은 박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의 첫 대좌라는 점에서 정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4일 시사저널의 김종필 전 국무총리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이번 영수회담이 오히려 박 대통령에게 힘이 실리는 영수회담이 될지 우려되고 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을 만나 모든 것을 열어놓고 허심탄회하게 민심을 전하면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치/사회2016.11.14
최순실에서 정유라-우병우-삼성까지...야당 칼쥔 특검 본격화

최순실에서 정유라-우병우-삼성까지...야당 칼쥔 특검 본격화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등 여야 3당은 이날4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박근혜 정부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합의하고 이를 발표했다. 특별검사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두 야당이 합의해 추천하며 이에 대통령은 추천 후보자 중 한 명을 임명하기로 했다. 특별검사보는 4명, 파견검사는 20명, 특별수사관은 40명으로 구성되며 수사기간은 최장 120일이다. 특검은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등 청와대 '문고리 3인방'을 비롯한 청와대 관계자가 최씨를 비롯해 그의 언니인 최순득씨와 조카 장시호씨 등 친인척이나 차은택·고영태씨 등에게 청와대 문건을 유출하거나 외교안보 국가기밀을 누설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게 된다.

정치/사회2016.11.14
[박근혜-추미애 회담] “촛불민심 왜곡” 국민-정의 추미애 비판...민주당 단독플레이에 비판 기류

[박근혜-추미애 회담] “촛불민심 왜곡” 국민-정의 추미애 비판...민주당 단독플레이에 비판 기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은 야3당의 촛불 공조를 깨드리는 것으로 보고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반발하는 추세다. 민주당의 '단독 플레이'에 당혹해 하고 있는 두 야당이 앞으로의 정국대응 과정에서 민주당과의 협조를 거부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나온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추 대표의 영수회담 제의를 비판하고 나섰다. 촛불민심 왜곡이라며 “박 대통령이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일 것”이라고 강하게 표현했다.

정치/사회2016.11.14
“촛불시위는 종북“ 발언으로 본 김진태 의원의 진가

“촛불시위는 종북“ 발언으로 본 김진태 의원의 진가

새누리당 내 친박 의원인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강원 춘천)의 종북 발언 논란을 두고 친박의 진가를 다시 봤다는 발언이 나왔다. 14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진태 의원이 한 ”촛불집회에 참여한 중학생들을 종북이다“라는 발언을 두고 장하나 전 의원은 ”많은 국민들이 김진태 의원 진가를 이번에 봤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준석 새누리당 노원병 당협위원장은 ”사실 촛불시위 참여했을 때 그것이 종북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면 종북을 심각한 개념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시는 것 같다“며 ”오히려 지금까지 해 오신 주장에 대해서 본인의 주장을 약화시키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정치/사회2016.11.14
[박근혜-추미애 대표 회담 성사] 추 대표에게 뿔난 박지원·김무성

[박근혜-추미애 대표 회담 성사] 추 대표에게 뿔난 박지원·김무성

박근혜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이 15일 열리기로 한 가운데 이를 두고 여권과 야권 내에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어떻게 됐든 국민의당은 촛불 민심에서 확인한 대로 박 대통령의 퇴진을 위해 모두가 단결하고 함께 나가자는 말씀을 드린다“며 박 대통령과 대화에 나서는 추 대표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박 위원장은 ”야권공조는 어떻게 하고 국민의 염려하는 대로 야권의 통일된 안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정치/사회2016.11.14
이정현 사퇴촉구하며 단식한 ‘박근혜 키드’ 이준석 "촛불로 민심읽었다면서 행동은 반대로"

이정현 사퇴촉구하며 단식한 ‘박근혜 키드’ 이준석 "촛불로 민심읽었다면서 행동은 반대로"

새누리당 내홍이 격화되는 가운데 원외 당협위원장 5명이 이정현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중 한명인 이준석 서울 노원병 당협위원장은 이 대표가 곧 퇴임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이용한 버티기 꼼수중이라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단식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며 “대표가 사태 수습을 위해서 2, 3주간 정도는 직을 유지할 수 있겠지만 보통 정치적인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인데, 사퇴를 하지 않는 것은 다른 이유가 있다고 봐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사회2016.11.14
[속보] 박근혜 대통령-추미애 민주당 대표 독대 성사...박대통령 민심 수용하나

[속보] 박근혜 대통령-추미애 민주당 대표 독대 성사...박대통령 민심 수용하나

박근혜 대통령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일대일 영수회담을 전격 수용했다. 청와대는 14일 박 대통령과 추 대표가 오는 15일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박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 3당 대표가 모두 참여하는 영수회담을 요청해놓은 상황에서 민주당 추 대표와의 단독 회담 형식이 적절한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정치/사회2016.11.14
영수회담 거부해온 추미애의 박대통령 면담 카드...정국주도 노림수

영수회담 거부해온 추미애의 박대통령 면담 카드...정국주도 노림수

청와대가 제의한 여야 영수회담을 거부한 채 박근혜 대통령 퇴진 카드를 내세워온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입장을 바꿨다. 14일 오전 추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와 정부에 민심을 전해야 할 집권당이 목숨 걸긴커녕 자리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당정청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 상황에서 민심전달의 막중한 역할이 제1야당 대표에 있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서 모든 것을 열어놓고 허심탄회하게 민심을 전하면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추 대표가 기존 입장에서 선회해 양자담판 형식의 영수회담을 역제안한 것은 그만큼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정치/사회2016.11.14
”민심을 전하겠다“ 주목받는 박근혜-추미애 영수회담...꼬인 정국 풀렸으면

”민심을 전하겠다“ 주목받는 박근혜-추미애 영수회담...꼬인 정국 풀렸으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의함으로써 민심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원내 야당 3당이 지난 12일 광화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참석으로 박 대통령에 대한 퇴진운동에 앞장서는 가운데 추 대표의 제안이 꼬인 정국을 풀어나갈 계기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추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이른 아침에 제1야당 대표로서 청와대에 이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한 만남이 필요하다고 보고 긴급회담을 요청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서 모든 것을 열어놓고 허심탄회하게 민심을 전하면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치/사회2016.11.14
김영한 비망록 보고 김기춘을 귀태 취급한 박지원..."청와대 정치공작 규명할 것"

김영한 비망록 보고 김기춘을 귀태 취급한 박지원..."청와대 정치공작 규명할 것"

국민의당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겨냥하고 나섰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1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고(故)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망록을 근거로 '박근혜 청와대 헌정유린 정치공작사건'의 진상규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사회2016.11.11
[최순실 긴급현안질문] 마지막 주자에 이재정 의원에게 진땀 흘린 황교안 총리

[최순실 긴급현안질문] 마지막 주자에 이재정 의원에게 진땀 흘린 황교안 총리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국회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를 몰아붙였다. 이 과정에서 황 총리도 물러나지 않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중재에 나서기도 했다. 이 의원은 11일 ‘최순실 게이트 등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현안질문 실시의 건’으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황교안 총리를 상대로 강한 공세를 펼쳤다. 이 의원은 최순실 관련해서 많이 나온 샤머니즘 의혹을 제기하며 황 총리에게 오방색 끈과 문체부 제작 달력을 건내기도 했다.

정치/사회2016.11.11
헌법 제 87조는 최순실에게 있었다...노회찬 ’황교안 게이트‘ 지적

헌법 제 87조는 최순실에게 있었다...노회찬 ’황교안 게이트‘ 지적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으로 최순실씨가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현 국정에 대한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황교안 게이트“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11일 ‘최순실 게이트 등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현안질문 실시의 건’의 국회 본회의에서 노 원내대표는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대한민국에서 실제 제청권 행사한 이가 바로 최순실이다”라고 비판했다. 헌법 제 87조는 국무총리는 국무위원은 국무총리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치/사회2016.11.11
‘문화체육계 블랙리스트’로 해임안 거론되는 조윤선...국회에서 집중 질타받다

‘문화체육계 블랙리스트’로 해임안 거론되는 조윤선...국회에서 집중 질타받다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1일 자신에 대한 해임안 거론 속에서 ‘최순실 게이트 등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현안질문 실시의 건’으로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여했다. 이날 사퇴를 촉구하며 의혹을 제기하는 야당 의원들 앞에 조 장관도 물러서지 않고 박 의원이 제기한 의혹들에 조목조목 해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조 장관이 최씨와 인연이 있었을 것이라는 의혹들을 제기하면서 "조 장관의 문체부 장관 임명은 최씨의 민원해결사로서 아주 편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치/사회2016.11.11
삼성반도체 '반올림' 협상 배제와 공익재단 무산에도 최순실이?...김현권, 崔 관련설 제기

삼성반도체 '반올림' 협상 배제와 공익재단 무산에도 최순실이?...김현권, 崔 관련설 제기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11일 삼성전자 백혈병 피해에도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으로 검찰에 수사를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개입되어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최순실 게이트 등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현안질문 실시의 건’으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김현웅 법무장관을 상대로 한 현안질의를 통해 “삼성이 백혈병 진상 규명을 덮으려고 최순실에게 뇌물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삼성은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발병 문제 해결 및 피해보상을 위해 권고된 1000억원 규모 공익재단 설립에 반대하고 그 해 9월 삼성직업가족대책위원회(가대위)와 협의해 자체 보상을 추진했다.

정치/사회20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