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안 본산 정문서 만취 오토바이 난동, 혈중알코올 0.208% 60대 현행범 입건
혈중알코올농도 0.208%의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고 경찰청 정문 진입을 시도하며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면허취소 기준을 세 배 가까이 초과한 이 남성은 현장에서 방호관을 폭행하는 등 소란을 피웠으나, 피해자의 처벌 불원으로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만 집중 수사를 받게 됐다. 법치 질서의 상징인 경찰청 앞에서 대낮에 벌어진 이번 사건은 이륜차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다.

K-교육 영토 확장 나선 광주시교육청, 인도와 한국어 교육·국제 교류 전격 확대
광주시교육청이 인도한국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도 내 한국어 교육 활성화와 교육 국제화 전면에 나선다. 양 기관은 한국어 교육을 기반으로 한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온라인 학교 매칭과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광주 지역 학생들은 인도 학생들과 문화를 공유하며 글로벌 세계 시민 의식을 함양할 실질적인 기회를 얻게 된다.

'22명 사상' 부천 제일시장 트럭 돌진 60대 운전자 금고 4년 구형... 페달 오조작이 부른 참극
검찰이 경기 부천 제일시장에서 화물차를 몰고 돌진해 22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운전자에게 금고 4년을 구형했다. 19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인명 피해의 엄중함과 유가족 합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사고의 직접적 원인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은 운전자의 치명적인 조작 실수로 확인되었다.

서울 중구, 다산로 일대 2.54km 녹지축 전면 재단장... 5억 2,000만 원 투입
서울 중구가 광희초등학교부터 버티고개역까지 이어지는 다산로 일대 2.54km 구간의 녹지축을 총 5억 2,000만 원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정비하다. 이번 사업은 유휴 공간을 활용한 가로정원 조성과 노후 시설물 교체를 골자로 하며 오는 6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다. 도심 내 부족한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도시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인다는 구상이다.

지리산 해발 900m서 100년근 천종산삼 12뿌리 발견... 감정가 2억 4,300만 원 책정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수령 100년으로 추정되는 어미삼을 포함한 천종산삼 12뿌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총무게 114g에 달하는 이번 산삼의 감정가는 2억 4,300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이는 올해 지리산 일대 첫 발견 사례다. 기온 상승으로 인해 예년보다 열흘가량 빠른 채취가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산간 산불 감시망에 AI 도입 가속... 송전탑 활용해 예산 효율과 감시망 동시에 잡는다
제주시가 기후 변화에 따른 산불 위험 상시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감시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총 1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요 산림 지역에 AI 산불 감시 CCTV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관내 운영 대수를 총 14대로 확대하여 촘촘한 방어망을 구축한다.

상주영천고속도로서 25t 트럭이 승용차 추돌 후 화재... 탑승자 4명 전원 사망
경북 구미시 인근 고속도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를 추돌해 발생한 화재로 탑승자 4명이 전원 사망하는 참변이 일어났다. 25t 트럭의 강력한 충격량이 승용차 후미를 타격하면서 발생한 화마가 인명 피해를 극대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규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일상 차려준 아들 사제총기 살해 60대, 항소심서도 무기징역 선고로 사회 격리 확정
자신을 위해 생일 파티를 열어준 아들에게 사제 총기를 발사해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원심과 동일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의 계획성과 잔혹성을 근거로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피고인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이재명 대통령-다카이치 日총리 안동서 세 번째 대좌… 셔틀 외교로 다진 한일 신뢰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경북 안동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 관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다. 양국 정상은 셔틀 외교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만남에서 에너지 협력을 포함한 안보·경제 현안을 논의하며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다.

이재명 대통령·다카이치 총리 안동서 소인수 회담 착수, 한일 협력 전면 확대 논의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경북 안동에서 소인수 회담을 시작하며 양국 간 실질적 협력 방안 논의에 전격 착수했다. 이번 회담은 경제 안보와 공급망 안정을 포함한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하는 데 핵심 목적을 둔다. 양국 정상은 안동의 한 호텔에서 만나 굳은 악수를 나누며 상호 신뢰를 확인하고 본격적인 대화에 돌입했다.

한일 안동 정상회담, '에너지 안보' 공동 전선 구축…비상시 원유 융통 추진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경북 안동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중동 위기에 대응한 에너지 안보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양국은 비상시 원유와 석유제품을 상호 융통하는 민관 대화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통상 정책 대화'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번 회담은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 속에서 한일 양국의 경제적 실익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의료 복지 문턱 낮춘 은평구, 중위소득 150%까지 무릎 수술비 120만원 지원
서울 은평구가 가구 소득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5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한쪽당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고향사랑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하여 기존 복지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중장년층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

스웨덴 입양 동포 1만 명의 뿌리 찾기, AKF 창립 40주년 맞아 미래 세대 가교 역할 강화한다
유럽 내 최장수 입양 동포 단체인 스웨덴한인입양인연합회(AKF)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스웨덴 내 1만여 명의 입양 동포와 그 후손들을 위한 정체성 회복 사업을 본격화한다. 손영선 AKF 회장은 1세대 입양인을 넘어 자녀와 손주 세대까지 한국의 문화를 잇는 견고한 다리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입양 동포 사회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과 모국과의 실질적 연결망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군 보안 자산 무단 반출' 김용현 전 국방장관, 1심서 징역 3년 실형 선고
서울중앙지법이 노상원 씨에게 군 보안 장비인 비화폰을 무단으로 지급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국가 안보의 핵심인 보안 자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행위가 군 기강과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은 고위 공직자의 직권남용과 보안 관리 소홀에 대한 사법부의 엄중한 법적 잣대를 재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계엄 비화폰 전달·증거인멸' 김용현 전 국방장관 1심 징역 3년 실형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 군 보안 통신 장비를 무단으로 유출하고 사후에 관련 증거 인멸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고위 공직자의 지위를 이용해 국가 사법 질서를 교란하고 사건의 실체 규명을 방해한 행위의 엄중함을 인정하며 특검팀이 기소한 내란 관련 사건 중 첫 유죄 판결을 내렸다.

행정 공백 최소화 나선 용산구, 365일 24시간 '무장벽' 민원 서비스 전격 도입
서울 용산구가 구청사 후문 출입구에 연중무휴 24시간 이용 가능한 '옥외형 무인민원발급기'를 신설하며 행정 서비스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전면 해소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 청사 내 발급기가 가졌던 야간 및 공휴일 이용 제한 문제를 해결하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이동 약자를 위한 무장벽 시스템을 완비한 것이 핵심이다.

이재명 대통령 겨냥 '장검 협박' 게시물 올린 50대, 협박 미수 혐의로 검찰 송치
현직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협박성 글과 흉기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50대 남성이 수사 당국에 의해 검찰로 넘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협박 미수 혐의를 받는 A씨를 지난 12일 불구속 송치하며 공권력에 대한 정면 도전 행위에 엄정 대응했다. 이번 사건은 개인의 정치적 불만이 법적 한계를 넘어선 사례로 향후 사법부의 판단이 주목된다.

상주영천고속도로 구미 구간서 차량 화재 사고… 탑승자 4명 전원 사망
경북 구미시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구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뒤이은 화재로 탑승자 4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는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시작된 불길이 순식간에 번지며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졌으며 현재 사망자의 신원 확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소방 및 경찰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인명 피해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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