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납세액 격차 뚜렷... 평균 1억 2천만 원 속 '마이너스 재산' 후보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선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평균 납세액이 1억 2073만 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후보 간 자산 규모와 성실 납세 여부에서 극명한 차이가 나타났다. 무소속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가 6억 8787만 원으로 납세액 1위를 기록했으며,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2087만 원의 체납 기록과 함께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오세훈 72억 원으로 광역단체장 재산 1위… 상위 10인 중 여권 8명 압도적 강세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후보가 72억 8960만 원의 재산을 신고하며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 중 자산 규모 1위에 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재산 상위 10명 중 8명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범여권 소속으로 나타났다. 이번 재산 공개는 공직 후보자의 경제적 배경이 유권자의 선택에 미칠 영향과 공직자 윤리 기준을 확인하는 중대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남성 후보 26% '병역 미필'... 수형·질병 등 사유 다양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역단체장 남성 후보 4명 중 1명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등록 첫날 남성 후보 46명 가운데 12명이 군 복무를 마치지 않았으며,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부산 북갑 보선 하정우·박민식·한동훈 ‘3자 대결’ 확정… 기호 결정 속 보수 단일화 변수 부상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기호 1번,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2번,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6번을 부여받았다. 무소속 후보 간 추첨 결과 김성근 후보가 5번을 차지하며 이번 선거는 다자 구도로 치러지게 되었다.

법치주의 정면 도전하는 ‘사적 보복 대행’… 이 대통령, 중대범죄 엄단 의지 천명
사적 보복 대행이 현대 법치 국가의 질서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로 규정되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천 청라 아파트 사례를 언급하며 사적 분쟁의 법적 해결 원칙을 재확인했다. 2025년 8월 이후 69건의 보복 대행 범죄가 발생해 50명이 검거되는 등 치안 불안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6·3 전북지사 대진표 확정…현직 김관영 '기호 7번' 무소속 승부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포함한 5파전으로 최종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기호 1번 이원택, 2번 양정무, 5번 백승재, 6번 김성후, 7번 김관영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현직 도지사인 김관영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가장 끝 번호를 부여받으면서 선거 구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한-EU, 방산·우주 안보 협력 전방위 확대…인도태평양-유럽 안보 연계성 강화
한국과 유럽연합(EU)이 방산, 우주, 사이버 등 핵심 안보 분야에서의 협력을 대폭 강화하며 인도태평양과 유럽의 안보 연계성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양측은 제2차 안보방위대화를 통해 한반도와 우크라이나 등 글로벌 정세에 대한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군축과 비확산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합의했다.

'자폭드론 방호' 강화한 왕건함 출항, 아덴만 넘어 호르무즈까지 전략적 보항
해군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왕건함이 대드론 방호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을 향해 청해부대 48진으로 출항했다. 이번 파병 전력은 아덴만 내 대해적 작전을 기본 임무로 수행하되,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투입 가능성까지 대비한 실전적 보강이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총 260여 명의 정예 병력은 내달 중 현지에서 47진과 임무를 교대하며 우리 선박의 안전 항해와 해양 주권을 수호하는 임무에 돌입한다.

호르무즈 타격 비행체 잔해 국내 전격 반입… 국방과학연구소 정밀 분석 착수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선박 HMM 나무호를 타격한 미상 비행체의 엔진 잔해가 국방과학연구소로 이송되어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 정부는 외교행낭을 통해 확보한 이 잔해를 바탕으로 공격 기종과 배후 세력을 명확히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분석 결과는 향후 국제 사회에서의 외교적 대응 수위를 결정할 핵심 증거가 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 대구 군위서 이앙기 탑승… 농촌 수익 구조 개선 및 신공항 추진 의지 피력
이재명 대통령은 대구 군위군 우무실마을을 방문하여 직접 모내기에 참여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역 현안을 점검하였다. 이 대통령은 반자율주행 이앙기와 드론 방제 등 첨단 농업 기술을 살피는 한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과 햇빛소득 마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내비쳤다.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6인 대진표 확정, 통합특별시 출범 후 첫 민심 향배 주목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다자 구도 경쟁 체제에 돌입하다.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 후보에 맞서 여당과 혁신당, 진보 정당 및 무소속 후보들이 대거 가세하며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선거의 상징성이 부각되다. 후보자 간 재산 격차는 최대 19억 원에 달하며, 전과 기록과 출마 횟수 등 후보별 이력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다.

'공무원 비하' 논란 김문수 의원 공식 사과...공직 사회 분노 속 징계 절차 착수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공무원을 '따까리'로 비하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번 사태는 공직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비판과 함께 정치권의 징계 요구로 번지며 지방정가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김 의원은 자신의 발언이 정당화될 수 없는 명백한 과오임을 인정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6·3 재보선 안산갑 대진표 확정, '37년 연고' 김석훈 후보 등록으로 여야 정면충돌
국민의힘 김석훈 후보가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안산갑 지역구에 후보 등록을 마치며 여야 맞대결 구도를 공식화했다. 김 후보는 37년간 안산을 지켜온 연고를 내세워 지역 변화를 이끌 '강한 국회의원'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 소속 전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치러지는 만큼 정권 심판론과 지역 발전론이 격격돌하는 정치적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항명 영웅'의 반전…12·3 계엄 당시 명령 거부했던 김형기 대대장 내란 혐의 입건
12·3 비상계엄 당시 상부의 위법한 명령을 거부해 '헌법 수호자'로 추앙받으며 특별진급과 훈장을 받았던 김형기 전 특수전사령부 대대장이 내란 부화수행 혐의로 군 수사기관에 전격 입건됐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김 전 대대장이 국회 강행 돌파 지시를 수명하는 듯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됨에 따라 법리 검토와 함께 소환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군의 기강 확립과 법치주의 수호라는 관점에서 이번 수사는 계엄 당시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최연소 3선'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에 시정 역량 집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병택 현 시흥시장이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 단독 입후보하며 수도권 최초의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당선으로 임 시장은 지난 2018년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장 기록에 이어 최연소 3선 시장이라는 정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동시에 확보하게 되었다. 시흥시는 국민의힘의 후보 무공천 속에 임 시장의 단독 체제로 민선 9기 행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게 된 셈이다.

동남아로 번지는 ‘온라인 사기’ 풍선효과... 외교부, 12개 공관 긴급 공조망 가동
외교부가 캄보디아 내 단속 강화로 인해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로 거점을 옮기는 온라인 사기 범죄의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12개 재외공관과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하다. 정부는 캄보디아 경찰청 내 설치된 ‘코리아 전담반’의 성공 사례를 인접국으로 확산시켜 초국가 범죄에 대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다. 동남아 전역으로 확산하는 범죄 양상에 대응해 재외공관 간 정보 공유와 현지 수사 당국과의 협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일 셔틀외교 안착…이재명 대통령·다카이치 총리 '안동'서 첫 상호 고향방문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 경북 안동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며 취임 1년 만에 여섯 번째 만남을 갖는다. 이번 회담은 양국 정상이 서로의 고향을 교차 방문하는 첫 사례로, 일본의 리더십 변동에도 불구하고 셔틀 외교가 완전히 궤도에 올랐음을 상징한다. 양측은 이란 전쟁에 따른 공급망 위기와 미중 관계 등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 지형 속에서 실질적인 경제·안보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할 방침이다.

'보수의 심장' 대구시장 선거전 가열... 김부겸 '보수 인사 영입' vs 추경호 '경제 재건' 총력
대구시장 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후보들이 지역 경제 회생과 보수 표심 공략을 놓고 정면충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보수 인사 영입을 통한 외연 확장에 사활을 걸었으며,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당내 결속과 경제 전문가 프레임을 전면에 내세웠다. 양측은 산업 구조 전환과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밤낮 없는 강행군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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