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사회일반

수색동 물빛어린이집 폐원으로 갈 곳 잃은 아이들

수색동 물빛어린이집 폐원으로 갈 곳 잃은 아이들

특히 장애 아동 부모에겐 구세주 같은 곳이다. 남다름이 범죄인 양 냉혹한 평가를 받아야 하는 이 나라에서, 혹시나 아이가 차별에 상처 입을까, 삐뚤어질까 고민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수많은 어린이집을 순례해야 한다. 한 장애 아동 학부모는 다른 어린이집에서 상담을 받다 보육교사가 5살이 넘은 아이에게 "너 똥, 오줌은 가릴 줄 아니? 말은 할 줄 알고?"라고 묻는 걸 보고 기겁했다. 이런 곳에 내 아이를 맡길 순 없다는 생각에 바로 뛰쳐나왔다고 한다.

2015.06.17
불법 음란물 정보 가장 많은 포털 사이트는 '다음'.. 스마트폰 기기와 SNS에도 범람

불법 음란물 정보 가장 많은 포털 사이트는 '다음'.. 스마트폰 기기와 SNS에도 범람

문제의 정보글이 오른 온라인 매체 유형을 보면 일반 사이트가 2만2천510건(45.3%)으로 가장 많았고, SNS가 1만5천824건(31.8%), '블로그·미니홈피' 4천994건(10%), '웹하드·P2P' 3천378건(6.8%), 카페가 3천31건(6.1%)으로 집계됐다.

2015.06.17
메르스 수혜입은 편의점 상품 매출... 상비약, 바셀린, 비타민, 오렌지, 마늘, 고구마 등등..

메르스 수혜입은 편의점 상품 매출... 상비약, 바셀린, 비타민, 오렌지, 마늘, 고구마 등등..

메르스 사태로 엉뚱하게 바셀린이 잘 팔리는 것은, 메르스 사태 이후 SNS 등을 통해 "인플루엔자(독감)나 바이러스를 피하는 가장 쉽고 싼 방법은 바셀린을 콧속에 바르는 것. 바이러스 등은 수용성이고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데, 바셀린은 지용성이고 끈적거리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달라붙기 때문"이라는 근거없는 주장이 떠돌았기 때문이다.

2015.06.17
"꼭 필요하지 않으면 타지 않겠다." 서울 버스, 지하철 이용객도 눈에 띄게 감소... 도로 정체는 줄어

"꼭 필요하지 않으면 타지 않겠다." 서울 버스, 지하철 이용객도 눈에 띄게 감소... 도로 정체는 줄어

남산 1·2·3호 터널의 교통량도 이달 14일에는 11만 662대에 그쳐 5월31일보다 1만 4천28대, 약 11.3% 감소했다. 차량 감소로 도심 통행속도는 5월31일 26.4km/h에서 이달 14일 28.4km/h로 7.6% 빨라졌다.'

2015.06.17
사랑을 전하는 주얼리 브랜드 몬드(Mond), SNS을 통해 사랑의 손(Hands of Love) 캠페인 진행

사랑을 전하는 주얼리 브랜드 몬드(Mond), SNS을 통해 사랑의 손(Hands of Love) 캠페인 진행

사랑을 전하는 주얼리 브랜드 몬드(Mond)에서 '사랑의 손(Hands of Lov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김맹호 기자2015.06.16
세월호 국비 위로지원금 받으면 손해해상 청구 못한다... 정부 취지는 화해?

세월호 국비 위로지원금 받으면 손해해상 청구 못한다... 정부 취지는 화해?

하지만 또 다른 관계자는 "정부의 취지는 피해자가 배상금·위로지원금을 받고 화해하는 쪽으로 가자는 게 큰 흐름"이라며 "실제 사례가 들어오면 배·보상위원회에서 그때가서 결정하면 되지, 방침을 미리 정할 필요가 있느냐"고 말했다.

2015.06.16
물은 넘치는데 수로가 없어서 공급을 못하네... 무용지물 4대강 사업

물은 넘치는데 수로가 없어서 공급을 못하네... 무용지물 4대강 사업

풍부한 수량에도 불구하고 보 주변에 있는 농경지만 산발적으로 찔끔찔끔 농업용수를 뽑아 쓰는 데 그치고 있다.

2015.06.16
독도는 막연한 애국의 추상이 아니다. 24시간 우리땅 독도를 실감케 하는 <독도 LIVE>

독도는 막연한 애국의 추상이 아니다. 24시간 우리땅 독도를 실감케 하는 <독도 LIVE>

독도의 작은 항구와 손바닥만한 해변, 그 위를 덮는 하얀 거품 파도, 섬 주위를 맴돌며 날아다니는 새를 보면 애국의 추상같던 현실의 장소로 다가오는 기분이 든다.

2015.06.15
한국가스공사 접대문화? ... 식사하면서 받은 돈 720만 원 + 도박판까지

한국가스공사 접대문화? ... 식사하면서 받은 돈 720만 원 + 도박판까지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수시간씩 고스톱을 쳤는데, 건설사 관계자가 가스공사 임직원에게 일부러 져주는 등 수법으로 뇌물을 전달했을 가능성을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2015.06.15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까지. 외래환자도 받지 않는다. 메르스 대처 못한 병원들 피해 본격화되나...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까지. 외래환자도 받지 않는다. 메르스 대처 못한 병원들 피해 본격화되나...

삼성 서울 병원이 메르스 여파로 병원 일부 병동을 폐쇄하고 외래환자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5.06.14
김치년이라 부르지 말아다오... 해외 원정 성매매 얼마를 벌기에 극성인가?

김치년이라 부르지 말아다오... 해외 원정 성매매 얼마를 벌기에 극성인가?

옛날에 콜걸이라 하던 것을 요즘 일본에선 '데리헤르쓰'라 부른다. 'Delivery Health'의 일본식 발음인데, 여성을 주문하면 호텔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옛날엔 무작정 전화로 예약했지만, 지금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격과 서비스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드는 여성을 선택할 수도 있다. 표면상으론 성매매가 아닌 '에스코트 서비스'이기에 경찰 수사도 피해간다.

2015.06.12
메르스 감염 여파로 묻혀 버린 주요 이슈 정리

메르스 감염 여파로 묻혀 버린 주요 이슈 정리

지난 5월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위한 방한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용산 미군 기지에서 "(미군 장병) 여러분은 모든 결과에 대비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오늘날 사드와 다른 것들에 관해 말한 이유다"라며 사드에 관한 언급을 했다. 하지만 아직 미국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협의 요청이 온 적은 없으며, 청와대도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각계에선 물밑으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본래 계획되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6월 미국 방문이 실현됐다면 사드 논의도 테이블에 나왔을 가능성이 컸다는 거다.

2015.06.11
메르스 사태 여파에 군 인력, 예비역까지 동원... 24명 민간 병원 투입 예정

메르스 사태 여파에 군 인력, 예비역까지 동원... 24명 민간 병원 투입 예정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만약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원 요청이 오면 의료 인력 파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이번 사태로 군 의료 인력의 민간 병원 지원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2015.06.11
임산부 메르스 감염자 하루만에 다시 양성판정... 보조적 치료로 양호한 경과 보여

임산부 메르스 감염자 하루만에 다시 양성판정... 보조적 치료로 양호한 경과 보여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전날 오전 기자 브리핑에서 "임신부에게는 인터페론이나 리바비린 같은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금기로 돼 있어서 투약하지는 못한다"며 "임신부 메르스 환자는 적극적인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2015.06.11
메르스 걸린 한국은 마치 중세 유럽 같다

메르스 걸린 한국은 마치 중세 유럽 같다

1급 긴급재난 사태라느니, 치사율이 80%가 넘는다느니, 사실 별 거 아닌 질병인데 박근혜 정부가 음모를 꾸미는 거라느니 하는 말도 안 되는 말들이 터져 나왔고, 국민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해 감염되었음에도 신고를 안 하고, 별거 아닌 일처럼 출장을 가고, 메르스에 걸렸다고 119를 호출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했다. 덕분에 메르스는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 진압하기 버거운 규모로 커졌다.

2015.06.10
메르스 바이러스 약점은 '고온'과 '습기'... 7, 8월 되면 주춤해질 가능성

메르스 바이러스 약점은 '고온'과 '습기'... 7, 8월 되면 주춤해질 가능성

김 이사장은 "바이러스를 많이 배출하는 환자가 밀폐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을 접촉한 결과로 이해하는 것이 낫다"고 부연했다.

2015.06.10
중세유럽같은 대한민국, 메르스 사회불안에 떠도는 유언비어

중세유럽같은 대한민국, 메르스 사회불안에 떠도는 유언비어

메르스 감염자가 발생한 후 정부는 환자가 진료를 받았던 병원이나 환자 거주지 등 중요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사회혼란을 막기 위한 것이라 했지만, 덕분에 국민은 '뭔지는 잘 모르지만 죽을 수도 있다고 하는.' 질병에 놀라 불안해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괴담과 유언비어가 나돌았다. 카카오톡과 네이버 밴드,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타고 확산된 탓에 메르스에 대한 잘못된 정보는 순식간에 대중의 뇌리에 각인됐다.

2015.06.09
메르스 감염자 이기심이 빚어낸 촌극... 시민의식 부재로  수십 조 원 피해 예정돼있다

메르스 감염자 이기심이 빚어낸 촌극... 시민의식 부재로 수십 조 원 피해 예정돼있다

갑자기 고열과 몸살 증상이 찾아온 당신, 불안한 마음에 체온을 재보니 37.6도다. "아뿔싸. 나도 메르스에 걸렸구나."라며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고 싶겠지만, 일단 진정해야 한다. 아무 병원에나 찾아갔다간 애꿎은 병원이 하나 또 문을 닫아야 할 수 있다.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