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사회일반

메르스 걸려도 병원 가지 마라

메르스 걸려도 병원 가지 마라

혹시나 내가 질병에 걸릴까 마스크는 열심히 쓰고 다니지만, 내가 다른 사람에게 병을 점염시킬 거라 생각하진 못하나 보다. 덕분에 메르스 발원지인 서울?경기 지역과 거리가 있는 군포, 대전, 대구, 순창에서도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다. 진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메르스 확산에 입는 경제적 피해도 만만치 않다. 인천에선 중국 웨이하이 상품 전시관은 개관이 무기한 연기되는 등 중국과의 경제교류에 차질이 생겼고, 홍콩은 한국에 '홍색' 여행경보를 내려 시민에게 한국 여행을 자제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각종 기업, 단체에서 계획했던 체육대회 및 지방 행사도 모두 취소되고 있으며, 관광업계는 고객이 급감해 찬바람만 날리고 있다. 다들 뾰족한 대응책도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이다.

2015.06.09
메르스 사태 교훈 삼아 복지 비융을 보건에 투입하자?... 언제든지 재발 가능

메르스 사태 교훈 삼아 복지 비융을 보건에 투입하자?... 언제든지 재발 가능

서정욱 서울대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교수는 9일 '메르스에 대한 생각'이라는 제목의 인터넷 게시글에서 "이번에 메르스를 퇴치한다고 해도 내년 이맘때 다시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주장했다.

2015.06.09
'메르스' 한국행 취소 속출… 한국 방문해도 숙박시설 갇혀 있어야

'메르스' 한국행 취소 속출… 한국 방문해도 숙박시설 갇혀 있어야

오씨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메르스에 관한 심각함을 인지한 미국이 한국 방문을 마치고 미국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을 격리시키거나 입국거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우려 때문에 한국방문 계획을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경은 기자2015.06.08
영화같았던 물뿌리기... 현실에선 70만 원 벌금형

영화같았던 물뿌리기... 현실에선 70만 원 벌금형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는 물을 뿌린 것은 부당한 처사에 스스로 방어하려는 정당방위였으며 사회 상규를 거스르는 행동 역시 아니라고 항변했다.

2015.06.06
부산시, KTX 경부선, 김해공항 운행 시간, 횟수 늘릴 계획 중

부산시, KTX 경부선, 김해공항 운행 시간, 횟수 늘릴 계획 중

부산시는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전제조건이 원활하고 편리한 교통수단 확보라며 부산과 서울 간 대표적 교통수단인 KTX와 항공기 운항 여건을 개선해 달라는 기업계 등의 요청이 빗발치는 만큼 서둘러 해결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5.06.05
한국 세월호와 중국 동방의 별 사고는 닮은 꼴, 누가 누구를 따라가는 걸까?

한국 세월호와 중국 동방의 별 사고는 닮은 꼴, 누가 누구를 따라가는 걸까?

양쯔강 여객선 침몰 사건은 세월호 참사의 모습과 겹치는 점이 많다. 탑승자 수가 456명으로 세월호의 476명과 비슷하며, 수차례 불법 개조를 했다는 점이 같다. 순식간에 침몰한 탓에 속수무책이 되어 에어포켓(공기층)에 기대를 거는 한심한 모습도 닮았고, 탐승자가 수장된 반면 선장과 승무원은 멀쩡히 살아있다는 점도. 안타깝지만 별다를 바가 없다.

오피니언2015.06.04
경제연구원에서 이승만 동상을 판다...? '건국 대통령', '독재자' 엇갈린 반응

경제연구원에서 이승만 동상을 판다...? '건국 대통령', '독재자' 엇갈린 반응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다. "그동안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임에도 대접을 못 받아서 아쉬웠다."라고 환영하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6.25전쟁에서 국민을 버리고 도망친 독재자를 왜 기념해야 하느냐."라며 날선 비판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2015.06.03
99년 주민등록증 교체 소모 예산 460억 원... 개인정보 유출 막지 못하는 신분증 교체 의미없다

99년 주민등록증 교체 소모 예산 460억 원... 개인정보 유출 막지 못하는 신분증 교체 의미없다

만약 주민등록증 교체에 들어갈 (최소한) 460억 원이 2800억의 손해를 방지할 수 있다면 국민은 별 반대 없이 이를 수용할 거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 행정자치부는 주민등록 개정 문재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지 못하는 것 같다. 오래된 주민등록증은 소유자 본인이 직접 관공서를 방문해서 새것으로 교체할 수 있다. 고작 5,000원이 든다. 그런데 왜. 국가 재정이 삐그덕거린다고 앓는 소리를 하는 지금, 개인 정보 유출을 막을 방법도 없으면서, 큰 돈을 들여 전 국민의 주민등록증을 바꿔야 한다고 말하는 걸까?

2015.06.02
뒤집한 한국-일본 국가경쟁력 순위, 두 계단 앞섰다

뒤집한 한국-일본 국가경쟁력 순위, 두 계단 앞섰다

한편 IMD는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한국의 올해 정책과제로 ▲가계부채 관리 ▲양질의 일자리 창출 ▲외부충격에 대한 회복력 확보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남북관계 관리 등을 들었다.

2015.05.28
만약 유승준이 군대에 입대했었다면?… 의미없는 가정법, 남는 아쉬움

만약 유승준이 군대에 입대했었다면?… 의미없는 가정법, 남는 아쉬움

90년대 가수들이 지금 까지 전성기 인기를 유지한 사례는 많지 않다. 하지만 상당수가 예능을 중심으로 방송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엄정화나 이효리 같은 경우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유승준은 방송 복귀를 못했음에도 90년대 후반 최고의 가수로 꼽히며, 당시에도 연기 활동과 예능에 두각을 나타낸 만능엔터테이너의 시초였다. 설사 전성기 인기를 유지하지 못했다 해도 연예계에서 인정받는 위치까지 올랐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한때의 잘못된 선택으로 이 모든 가능성은 물거품이 되었다.

2015.05.20
학부모 1인당 평균 모임수 2.7개, 카카오톡?네이버 밴드 적극 활용

학부모 1인당 평균 모임수 2.7개, 카카오톡?네이버 밴드 적극 활용

영어교육업체 윤선생은 이달 8∼13일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 42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6%가 자녀 학급이나 지역 내 학부모 모임에 참여한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IT2015.05.19
민주화 운동 기념식은 누구를 위한 행사인가? 희생자 빈 자리 공무원이 메꿔

민주화 운동 기념식은 누구를 위한 행사인가? 희생자 빈 자리 공무원이 메꿔

그러나 기념식 주인공이나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5·18 유공자나 유가족, 5월 단체 회원들이 대부분 불참, 5·18 민주유공자와 유가족석은 대신 중·고등학생이나 일반 직능단체 회원, 공무원들로 채워졌다.

2015.05.18
'필벌'이 '정상'을 만든다. 유승준 효시(梟示)하여 일벌백계하듯 군내부 개혁하기를...

'필벌'이 '정상'을 만든다. 유승준 효시(梟示)하여 일벌백계하듯 군내부 개혁하기를...

유승준 사건 전까지만 해도 연예인의 군 입대는 곧 생명이 끝나는 것과 동일하게 여겨졌다. 연예인 병역비리는 만성적이었고, 국민들도 이를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 일'로 생각해 묵인했다. 하지만 유승준 사건을 통해 연예인 병역비리가 공론화되자, 여론의 뭇매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군 입대를 하는 풍조가 조성됐다. 이 사건 이후 박수홍, 문희준, 이휘재, 차인표 등이 군소리 없이 군입대했고, 언론도 이들을 자랑스러운 국민으로 집중해서 보도하기 시작했다. 문희준은 군 만기 전역을 하며 인기를 되찾기도 했다.

2015.05.17
"여자도 똑같이 내야지" 50:50 더치페이 선호 가장 높아

"여자도 똑같이 내야지" 50:50 더치페이 선호 가장 높아

학년별로는 남성과 여성의 더치페이를 선호하는 비율이 1학년(61.2%), 2학년(60.1%), 3학년(52.1%), 4학년(52.5%) 등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더치페이를 더 자연스럽게 선호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2015.05.13
피카소 '알제의 여인들' 1천967억원…최고가 기록

피카소 '알제의 여인들' 1천967억원…최고가 기록

기존 최고가는 프랜시스 베이컨(1909∼1992)의 '루치안 프로이트의 세 가지 연구'(Three Studies of Lucian Freud)가 2013년 11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기록한 1억4천200만달러(약 1천558억원)이었다.

2015.05.12
나의 은사님은 어디에 계실까? 각 시/도 교육청 스승찾기 서비스 제공

나의 은사님은 어디에 계실까? 각 시/도 교육청 스승찾기 서비스 제공

고마웠던 은사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연락이 끊겨 지금은 어디에 살고 계신지, 어디에 근무하고 계신지 알기 쉽지 않다. 이에 각 시/도 교육청에선 '스승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법은 천차만별이다

2015.05.11
이직하는 이유 : 관심있는 업무라서 (디자인, 미디어), 고소득 올리고 싶어서 (영업관리, 생산제조)

이직하는 이유 : 관심있는 업무라서 (디자인, 미디어), 고소득 올리고 싶어서 (영업관리, 생산제조)

직종별로 살펴보면 'IT·인터넷' 종사자의 경우 전직 의향이 무려 93.5%에 달해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서비스'(79.7%), △'영업관리'(79.5%), △'경영·사무'(76.0%), △'생산·제조'(73.9%), △'특수·전문직'(72.7%), △'디자인'(69.2%), △'유통·무역'(68.6%), △'미디어·홍보'(68.4%), △'연구·개발'(68.2%), △'기타'(65.0%)순이었다

2015.05.11
"왕인 내가 말한다" 조선왕조실록 못지 않은 역사의 보고, '정조의 일기 일성록'

"왕인 내가 말한다" 조선왕조실록 못지 않은 역사의 보고, '정조의 일기 일성록'

일성록 번역을 총괄하는 김옥경 한국고전번역원 일성록번역팀장은 "일성록은 내용이 풍부하면서도 강목체(綱目體·큰 글씨로 쓴 줄거리 기사(강)와 작은 글씨로 쓴 구체적 서술(목)이 기본 틀을 이루는 서술방식)로 돼 있어 일목요연하게 자료를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