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아

새벽 4시 46분, 고속도로 4중 추돌 참변…30대 운전자 숨져
오늘(6일) 새벽 4시 46분경 충남 공주 서천-공주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여 30대 운전자 1명이 숨지는 비극이 일어났다. 사고는 충남 공주시 우성면 서천∼공주고속도로 서천 방향 서공주IC 인근에서 발생했다. 3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강하게 들이받는 충격적인 순간부터 연쇄 추돌이 시작되었다. 이 충격으로 거대한 2

5선 오세훈, 이재명 대통령 '투표용지 책임론' 직격…부동산 「참사」 경고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시장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큰 책임감」을 촉구하며 직격탄을 날렸다. 새 임기 시작과 함께 대통령 책임론을 전면에 내세운 오 시장은 국무회의 참석을 통해 전월세 등 부동산 정책 방향 전환을 강력히 요구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오 시장은 2026년 6월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5선 서

경남 서부 6·3, '131표' 아슬한 보수?…무소속 3선 '실리' 대반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경남 서부권은 겉으로는 변함없는 보수 텃밭의 면모를 재확인한 듯 보였으나, 그 속내는 정당 간판을 뛰어넘어 오직 인물과 실리를 좇은 유권자들의 과감한 선택이 빛을 발하며 무소속 약진이라는 반전을 선물했다. 표면적으로 드러난 선거 결과는 국민의힘의 약진이었다. 당초 이재명 정부의 높은 지지율과 보수 진영에 대한 반감 기류로 더불어민주당에

송파 4만장 여분에도 투표대란… '50% 지침' 예견된 참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를 비롯한 12곳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연장되고 경찰까지 출동하는 초유의 혼란이 빚어졌으나, 송파구 전체로는 4만2천여 장의 용지가 남았다는 점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의 '본투표 용지 인쇄 비율 50% 하한' 지침과 특정 동의 투표열기를 외면한 안일한 대처가 낳은 '예견된 대란'이라

「조기 실종」 우려 지웠다? 서경덕, '온라인 태극기' 캠페인으로 반전!
현충일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현충일 국기 게양 감소 우려를 해소하고 디지털 공간에서 애국심을 표출하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며 '온라인 태극기 게양 캠페인'을 전격 시작했다. 서 교수는 최근 현충일 태극기 조기(弔旗) 게양률이 감소하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현충일에는 태극기를 조기(弔旗)로 달아야 하는데, 최근 들어 국기를 게양하

'죽은 아들 AI로 되살린다' 고레에다 신작, 인간다움 묻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죽은 이를 닮은 휴머노이드를 구현해내는 시대, 상실의 슬픔은 과연 치유될 수 있을까. 오는 10일 개봉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상자 속의 양'은 잃어버린 아들을 AI 로봇으로 되살린 한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기술 발전의 위안과 동시에 우리 시대 인간다움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영화 '상자 속의 양'

고용 주춤, GDP 반전…'빚투' 뇌관, 금리 인상 촉각
다음 주, 한국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핵심 지표들이 쏟아져 나온다. 취업자 증가세 둔화 우려와 역대급 1분기 성장률 발표가 교차하는 가운데, 가계대출 급증과 '빚투' 열풍이 한국 경제의 뇌관으로 떠오르며 금융당국의 메시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가데이터처는 11일 5월 고용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96만1

1500억 손실 삼성바이오, 노사 '고소전' 비화…한 달째 장기화 우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갈등이 준법 투쟁 한 달을 넘기며 '고소전'으로 비화,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노조는 1인당 3천만원의 격려금과 평균 14%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6.2% 인상안을 제시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핵심 쟁점인 인사 제도 논의 또한 교착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창사 이래 최초로

한-세르비아 투자협정 오늘 발효…85번째 '발칸 진출 방패'
오늘(6일) '대한민국 정부와 세르비아 공화국 정부 간의 투자의 증진 및 보호를 위한 협정'이 발효되면서, 한국은 총 85개의 투자보장협정을 통해 우리 기업의 발칸반도 진출을 위한 든든한 국제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정은 지난 2023년 9월 서울에서 서명됐으며, 양국이 발효를 위한 국내 절차를 모두 완료하며 오늘 결실을 맺었다. 이로써 한국은 총 8

6·3 투표용지 부족, '칸막이 행정' 5시간 40분 혼란
지난 6월 3일, 6·3 지방선거 본투표 현장에서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전례 없는 혼란이 발생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부터 이 사태의 '가능성'을 인지했지만, 정작 행정안전부는 언론 보도가 터져 나온 오후 늦게서야 관련 상황을 파악했다. 각 기관이 따로 상황실을 운영하며 '관리'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칸막이 행정'이라는 오래된 병폐가 국민의

손주 돌보다 무너지는 고령…월 200만원 미만 60% 육박
「내가 피자 가게를 하다가 애들 때문에 하지 못하고 집에 들어앉아 있으니까……. 할아버지(남편)는 이미 정년퇴직했었는데 법인 택시를 몰기 시작했지.」 고령의 혈연 위탁부모 A씨의 자조 섞인 고백처럼, 손자녀를 대신 키우는 혈연 위탁가정 10곳 중 6곳 가까이가 월 소득 200만원 미만이라는 충격적인 현실이 2026년 06월 06일,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

「청와대로」…6천 시위대, 개표소 14시간째 봉쇄
새벽,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가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위대에 의해 14시간째 사실상 봉쇄됐다. 경찰 비공식 추산 6천~7천 명에 달하는 시위대는 전날(6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개표소 출입구를 막아섰으며, 이로 인해 전날 오후 3시 개표를 마친 선관위 직원 수십 명이 고립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현장에서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시위대

박치기왕 옆 '아시아 물개'…현충원 129명 '또 다른 영웅' 재조명
현충일을 맞아 6·25 참전용사 외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박치기왕' 김일,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등 129명의 '또 다른 영웅'들이 영면한 국립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깊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에 나뉘어 안장된 이들 국가사회공헌자는 서울 75명, 대전 54명 등 총 129명에 달한다. 이들은 훈장 수훈 등의 요

오세훈 "한강, 눈 대신 몸!" 3회 축제 새 비전
오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을 직접 뛰어들어 몸으로 체감하고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뚝섬한강공원은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의 뜨거운

피부과라고 해서 왔는데…그러고도 의사야?
대한민국은 ‘피부과’ 간판을 달고 아토피 환자에게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라고 외면하는 강남역 병원 37곳의 충격적인 현실 속에서, 1차 의료 인프라 붕괴라는 슬픈 자화상을 마주하고 있다. 본지 취재팀이 6월 2일, ‘강남역 피부과’를 검색해 상단에 노출된 40개 병원에 문의한 결과 37곳이 건선 등 피부 질환 진료를 거부하고 「피부 미용 진료만 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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