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아

'임종기' 넘어 '말기' 환자도 연명의료 중단…자기결정권 새 지평
제7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첫 민간위원 워크숍을 열고 환자의 자기 결정권 보장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연명의료결정제도 개선 논의에 착수했다. 핵심은 연명의료 유보·중단 가능 시점을 현행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방안으로, 이는 죽음을 앞둔 이들의 존엄성을 더욱 폭넓게 존중하겠다는 국가적 의지의 표명이다.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위원

난치성 고혈압 치료, '신개발 초음파 수술기' 새 지평
생활 습관 개선과 약 복용에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던 난치성 고혈압 환자들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2026년 06월 05일) '신개발 의료기기'로 신장 신경 차단용 초음파 수술기를 전격 허가하며 새로운 치료의 희망을 제시했다. 이번에 식약처 허가를 받은 신장 신경 차단용 초음파 수술기는 생활 습관 개선과 약물 복용만으로는 혈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고혈압

창립 100주년 유한양행, '충주맨' 손잡고 미래 100년 비전 제시
2026년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이 유튜버 '충주맨' 김선태 씨와의 파격적인 협업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오늘(5일), '충주맨'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기획력과 유머러스한 영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유튜버 김선태 씨와 손잡고 창립 100주년 기념 홍보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는 100년 역사의 전통 제약사가 MZ세대와의 소통

NH농협은행 전북, '2026 폭염' 온열질환 막는 전 영업점 오아시스
이른 폭염으로 여름철 온열질환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밝히며 폭염 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에 청신호를 켰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의 이번 조치는 오늘(5일)부터 올 가을 문턱인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전북 지역 내 모든 영업점에서

AI 돈다발 역습에 덜미 잡힌 피싱범, '생계형' 집행유예 반전
AI 돈다발 사진으로 피싱 범죄자를 역유인해 체포하는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졌던 현장. 그 사기 전달책으로 붙잡힌 20대 외국인 남성에게 법원이 오늘 집행유예를 선고하며, AI 시대의 범죄와 사법 정의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졌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2026년 06월 05일,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카자흐스탄

3기 진실화해위 100일, 4716건 접수…'잊힌 과거' 진실 규명 불 지폈다
출범 100일을 맞은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2026년 6월 5일 기준 총 4,716건의 진실규명 신청을 접수하며, 과거사 진실 규명을 향한 국민적 열망과 숙제가 여전히 광범위하게 남아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진실화해위는 출범 후 100일 동안 접수된 사건 유형을 분석한 결과, 인권침해·조작 의혹 사건이 1,541건으로 가장 큰

투표소 '경찰 폭력' 논란… 송언석 '이재명 미온' 직격
경찰이 시민을 구타했다는 영상과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026년 6월 5일 서울 송파구 투표소에서 발생한 1천여 명 경찰 기동대의 시민 구타·폭행 의혹을 제기하며 정국이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즉각적인 사실관계 확인과 연루 경

6·3선거 '투표용지 대란' 선관위 사면초가…35시간 봉쇄, 쇄신 주목
6·3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유권자들의 참정권을 훼손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사면초가로 몰아넣었고, 국민적 분노와 정치권의 국정조사 및 특검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오늘(5일) 노태악 선관위원장의 대국민 사과가 예정되어 있어 그 파장과 대대적인 쇄신책 마련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재선 이기재, 멈출 수 없는 양천 발전… 66개 재개발 '속도' 낸다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선거 다음 날인 4일 곧바로 업무에 복귀하며 민선 9기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한 강력한 시동을 걸었다. 이는 구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핵심 공약들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이 구청장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이다. 이 구청장은 2026년 6월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민선 9기 구청장으

괴산빨간맛, 27만명 홀려 83억 대박…지역경제 활활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충북 괴산군 동진천변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27만여명의 방문객을 유치, 지역 경제에 82억9천100만원이라는 직접경제효과를 불어넣는 대표적인 봄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 활력을 높이고 관광객을 유입하는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올해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전년 대비

해외여행 급증에도…카드 해외 사용액 제자리, '직구 13% 급감' 반전
해외여행이 폭발적으로 늘었음에도 2026년 1분기 국내 거주자들의 카드 해외 사용액이 61억400만달러(약 9조3천800억원)로 제자리걸음 한 역설적인 상황이 나타났는데, 이는 온라인쇼핑 해외 직구 규모의 급감이라는 반전 요인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중 거주자 카드 해외 사용 실적'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거주자의 카드

스페이스X IPO 3억 달러 완판…주가 열풍 '후끈'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이 미래에셋증권에서 판매 개시 몇 분 만에 조기 마감되는 초유의 사태를 기록하며 국내 전문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청약 시작과 동시에 미래에셋증권이 개인 및 법인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1차 판매 물량 3억 달러가 불과 몇 분 만에 전량 소진됐다. 스페이스X의 총 모집 예정 금액은

K-바이오, 류머티즘 정복 '투 트랙' 전략…유럽 학술대회서 '혁신' 증명
영국 런던에서 개막한 세계 2대 류머티즘 학술대회 EULAR 2026에서 K-바이오의 두 주역 셀트리온과 페니트리움바이오가 바이오시밀러 리더십과 혁신 신약 가능성을 동시에 제시하며 유럽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었다. 1947년 창립된 유럽류머티즘학회연맹(EULAR)은 미국류머티즘학회(ACR)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류머티즘·자가면역질환 학술대회로, 이

한우, ㎏당 2만1천원 넘어 9.4%↑…'귀한 몸' 사육 321만마리 붕괴?
올해 한우를 맛보려면 더 비싼 값을 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오늘(5일) 발표한 전망에 따르면, 2026년 한우 사육 마릿수가 큰 폭으로 줄면서 평균 도매가격이 전년 대비 9.4%나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26년 9월 한우 사육 마릿수가 전년 대비 3.5% 감소한 321만3천마리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12월

전공의 72시간 '장밋빛 환상'? 교수 번아웃·환자 안전 직격탄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삶의 질은 분명 개선되었으나, 이는 지도전문의들의 번아웃과 진료 연속성 위협, 미래 전문의의 숙련도 저하라는 심각한 대가 위에서 얻어진 성과로 드러났다. 2026년 06월 05일, 대한의학회(보건복지부 연구용역 의뢰)는 연세의대 박용범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하는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2025년 하반기 시행)의 중간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