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수
[알립니다] 재경일보는 신문윤리강령을 자율 준수하겠습니다
재경일보는 언론의 기본을 지키기 위해 신문윤리강령을 자율 준수할 것을 약속합니다. 신문윤리강령에는 언론의 자유와 책임, 독립성 등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즉 언론계가 혼탁하고 부정한 사람들이 활개치는 것은 규정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그것을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재경일보는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자율적으로 다음과 같은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하겠습니다.

최저임금 1만원 '시동' 걸었으나 시작부터 '삐끗'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행보가 시작부터 엇나가고 있다. 정부와 기업, 노동계의 입장차이가 뚜렷한 까닭이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서 3년 이내에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리고, 근로시간은 주 최대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구체화한 '일자리 100일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문재인 정부, 서민금융 먼저 챙긴다
새 정부 초기 금융정책은 서민금융 분야에 집중 될 전망이다. 24일 금융위원회는 소액·장기연체 채권 소각과 카드 수수료 인하 방안 등을 우선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금융위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금융위 소관 30개 과제의 이행계획을 25일 국정기획위 경제1분과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같은 조치는 문재인 정부 공약 사항 가운데 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면서도 별도로 법 개정 절차나 예산 확보가 필요치 않기 때문이다.

김진표 의원, 국정기획위원장으로 文정부 국정운영 밑그림 그린다
새 정부의 5년간 국정운영의 밑그림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발탁됐다. 청와대는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국무회의 결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일자리위원회 관련 규정이 통과됐다"며 이 같은 내용의 인선을 발표했다.

대통령 핵심측근 양정철 아름다운 퇴장...無패권·無비선 초석 세운다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백의종군을 결정했다. 그는 지난 19대 대선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해왔으나 스스로 뉴질랜드행을 택하며 정치 무대에서 내려왔다. 양정철 전 비서관은 이미 대선 준비 단계에서부터 정권교체에 성공하면 어떤 자리도 맡지 않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주변에 알려왔고, 지난 15일 문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뜻을 재확인하며 거취를 정리했다.

제 19대 대통령 문재인 당선...41.1% 득표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개표 작업이 10일 오전 7시로 종료됐다. 마감 결과 총 3천267만2천101명이 투표에 참여하였고,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천342만3천800표로 전체의 41.08%를 득표하여 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785만2천849표(24.0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699만8천342표(21.41%),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220만8천771표(6.76%), 정의당 심상정 후보 201만7천458표(6.17%)로 집계됐다.

19대 대통령에 문재인 당선…"통합대통령 되겠다" 선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9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됐다. 10일 오전 1시33분 개표가 70% 진행된 상황에서 문 당선인은 907만8천354표(39.7%)를 얻으며 압도적 1위를 달리며 자유한국당 홍 후보와 갈수록 격차를 벌이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489만4천785표로 21.4%,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150만3천786표로 6.6%,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34만4천272표로 5.9%의 득표율을 각각 올리고 있다.

4월 1∼10일 수출, 작년보다 6.1%↑
4월 수출실적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로 이어졌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112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1% 늘었다. 지난 3월에는 전년동월대비 13.7% 늘어나며 2011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5개월 연속 증가한 바 있다. 조업일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변함없었던 탓에 일평균 수출액(16억 달러)도 6.1% 증가했다.

美, 시리아 공군 비행장에 보복 공격 감행…화학무기 공격 응징
미국이 시리아 공군 비행장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이 시리아 홈즈의 비행장을 목표로, 크루즈 미사일 70발을 발사했으며, 화학무기 공습에 대한 응징이라고 전했다.

햇살론 등 4대 서민금융상품 문턱 낮아진다
내일부터 정부가 지원하는 4대 서민금융상품 대출의 발목을 잡던 소득과 신용등급 요건이 일부 완화 되면서 더 많은 이들이 미소금융·햇살론·새희망홀씨·바꿔드림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저소득 청년에게 전·월세 보증금을 2천만 원까지 저리로 대출해주는 상품이 새로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서민금융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서민·취약계층 지원 확대 방안'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상용·임시직간 월급 격차 300만원 육박...임금 양극화 심화
상용근로자와 임시·일용근로자간에 월 임금의 양극화가 심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월 사업체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5명 이상 사업체의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33만7천원(세금공제전)으로 작년 동기의 374만7천원보다 15.8% 증가했다. 임시·일용직은 157만3천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150만3천원)에 비해 4.7% 늘어나는 데 머물렀다. 이에 따라 작년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간 임금 차이는 276만4천원으로 작년 동기의 224만4천원 대비 무려 23.2% 상승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영국은 돌아가지 않는다'... 브렉시트 공식 통보
영국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공식 통보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EU 주재 영국대사를 통해 29일 오후 1시26분께(현지시간)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에게 6장 분량의 서한을 전달했다. 이로써 영국은 44년간 몸담았던 영국이 EU에서 결별하기 위한 리스본조약 50조에 따라 2년 시한의 탈퇴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2년 이내에 협상을 타결짓지 못하더라도 영국은 자동으로 EU에서 탈퇴하게 된다.

작년 1인당 국민소득 2만7천561달러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7천달러대,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8%로 각각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5년 국민계정 확정 및 2016년 국민계정 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2만7천561달러(3천198만4천원)으로 전년(2만7천171달러)보다 1.4%(390달러) 늘었다. 1인당 GNI는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총소득을 인구로 나눈 통계치로 보통 한 나라 국민의 생활 수준을 파악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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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文호남 압승 이어갈까 vs 安·李뒤집기 총력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의 첫 격전지인 호남지역 경선이 막을 내림에 따라 각 캠프의 시선은 이제 '호남 이후'로 쏠리고 있다. 60.2%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둔 문재인 전 대표는 초기에 대세론의 쐐기를 박겠다는 전략인 반면, 무려 40%포인트 넘는 격차로 2위(20%)와 3위(19.4%)에 각각 머문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어떤 식으로든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총력전을 기울일 전망이다.

삽겹살도 비싸서 못먹네...평년보다 19% 가격 급등
대표적인 서민음식 '삼겹살'이 공급량 감소와 수요 증가로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가계 경제에 노란불이 켜졌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삼겹살(국산 냉장) 1㎏당 소매 가격은 1만8천766원(지난달 28일)으로 평년에 비해 18.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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