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수

이사회서 미뤄진 한진해운 1,000억원 신규 자금 지원···최종 결론 위해 오는 9일 이사회 또 연다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발생한 물류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자금을 마련하려던 한진그룹의 계획이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아기용 물티슈서 가습기 살균제 물질·세균 검출···아기 엄마들 불안·분노 표출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아기용 물티슈에서 또 다시 문제가 발생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인체 청결용 물티슈 2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개 제품에서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이 검출됐다고 8일 밝혔다. CMIT와 MIT는 사망자를 비롯한 수천명의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힌 가습기 살균제의 문제 물질이다.

현대車 임금협상, '장기화' 우려 고조···주가·실적에도 악영향
현대자동차 노사가 추석 전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짓는 데 또 다시 실패하며 장기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조는 파업을 지속하며 회사의 손실을 키우고 있는 만큼 향후 현대차의 실적 및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5월 부터 임금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현대 자동차의 주가는 좀처럼 13만원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화물차 졸음운전 사고 막는 경고장치 보급 협약 체결
7일 교통안전공단은 경북 김천시 한국도로공사에서 도로공사(사장 김학송),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회장 신한춘) 등과 ‘첨단 경고 장치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추돌사고 사망자가 74% 차지(86명/년)할 정도로 최근 사회문제가 되는 사업용 화물차량 졸음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장시간 피로운전에 시달리는 화물차량 운전자에게 위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첨단 경고 장치를 보급하기 위해 마련이 된 협약이다. 교통안전공단과 도로공사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약 10개월간 예산 약 5000만원(교통안전공단, 도로공사 각 50% 부담)을 투입해 사업용 화물차 100대에 첨단 경고 장치를 시범 장착해 실시간으로 운행 데이터 수집 관리와 효과 분석을 할 예정이다.

LGU+ 단말기 불법지원금 과징금 18억
7일 송통신위원회는 엘지유플러스를 단말기 유통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과징금 18억2천만원과 법인대상 영업정지 10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통위 조사 결과, 엘지유플러스는 기업체 등에만 판매해야 하는 법인 판매용 휴대폰을 개인에게 판매하면서 번호이동·기기변경·신규가입을 한 4290건 중에서 3716명의 가입자에게 공시지원금(추가 지원금 15% 포함)보다 평균 19만2467원을 초과해 불법으로 지급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차별적 지원금 지급 유도, 판매점 3곳에서 사전승낙제 위반, 판매점 1곳에서 조사 거부·방해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방통위는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엘지유플러스의 법인영업 가입 건수 17만1605건 중에서 유통점 59곳의 4290건을 대상으로 단통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

인구6억의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 삼성이 1위
동남아시아는 규모 면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다. 인구 6억명으로 미국의 약 2배 수준에 이르는 스마트폰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주목할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씨넷은 6일(현지시각) 시장조사기관 IDC의 2016년 2분기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판매량 자료를 인용보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분기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18.1% 증가했다. 또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6.5% 상승했다.

귀경길 14일 오전 귀성, 15일 오후 고속도로 가장 혼잡해
"14일 오전 귀성, 15일 오후 귀경길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 대한 교통수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 전국 예상 이동인원은 총 3752만명이다. 추석 당일(15일)에는 최대 79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총 이동인원은 지난해 추석(3724만명)보다 0.8%(28만명) 많고, 평시(일평균 363만명)보다는 72.2%(262만명)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월세 큰부담 사회초년생 76% 평균소득 22% 주거 지출
사회초년생 4명 중 3명은 주택 임대료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높은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운 청년들이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상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6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지난 8월 만 19~34세 전·월세 세입자 사회초년생(재직기간 5년 미만) 전국 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초년생 주거 실태 및 인식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6.4%가 전·월세 비용에 부담을 느낀다고 밝혔다. 사회초년생들의 평균 월세 보증금은 1,215만원, 월세는 35만원으로, 월세를 본인이 부담하는 응답자가 대다수(96.1%)를 차지했으며 월 소득에서 평균 22.0%를 주거비로 지출한다고 밝혔다.

이통3사, 트래픽 300% 급증하는 한가위 비상근무체제 돌입한다
국내 이동통신3사 는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소통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이동통신사들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국도 등의 트래픽은 평소 대비 30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은 연휴 전날인 13일 오후부터 이동통신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고객들의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에 영향이 없도록 트래픽 집중지역을 중심으로 시스템 용량 증설 및 이동기지국 배치를 마쳤다.

국내 조선 '빅3'중 유일 흑자 보인 현대상선, 주가 52주 신고가 작성하며 정상화 시동
조선업계 불황과 이에 따른 구조조정 여파가 겹치며 한때 고비를 맞이했던 현대중공업이 주식시장에서 6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다시금 시동을 걸었다. 지난 4일 현대중공업은 러시아 최대 국영 자원개발 회사인 로스네프트와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날 최근 러시아 국영 조선소와 상선 설계·프로젝트 관리 부문 합자회사(JV)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수주가뭄'에 말라버린 조선업계 채용···조선'빅3' 중 '흑자' 현대중공업만 고용
조선업계 불황과 이에 따른 고강도 구조조정이 동시에 벌어진 가운데 국내 조선 '빅3'도 때아닌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들 중 유일하게 흑자전환에 성공한 현대중공업만 올 하반기 신규채용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전히 적자 늪에 빠진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채용 대신 짐을 싸는 직원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미국서 리퍼폰 ‘리퍼비시(refurbished) 스마트폰’ 개시
삼성전자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갤럭시 시리즈 구형 중고품을 신제품 수준으로 정비해 다시 출고하는 ‘리퍼비시(refurbished) 스마트폰’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갤럭시노트7이 포함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갤럭시S4·S5·S6·S6엣지, 갤럭시노트3·4 등 구형 스마트폰을 정가보다 30~50% 낮은 가격에 리퍼비시폰(리퍼폰)으로 내놨다. 향후 갤럭시노트7도 배터리 교체 후 리퍼폰으로 재판매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일부 배터리 결함이 우려돼 갤럭시노트7 250만대 전량이 수거 대상이 됐기 때문이다.

풀리지 않는 엔고·물가목표치 달성에 日은행 총재 추가 금융완화로 반전 노리나
잇따른 금융정책에도 불구하고 엔화 약세와 물가 상승률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 가운데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5일 추가적인 금융완화 방침을 시사하며 향후 엔고와 물가 상승률 달성을 위한 반전을 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이너스 금리 폭을 확대하거나 국채 매입 증대 등을 통해 추가적인 금융완화에 나설 의지가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일본은행은 연초 마이너스 금리를 전격 도입했지만 사실상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라인, 일본서 알뜰폰 서비스 개시
네이버 산하의 글로벌 메신저 업체 '라인'이 주요 시장인 일본에서 알뜰폰 서비스를 개시한다. 라인은 다음 달 1일부터 일본 최대 이동통신기업 NTT도코모의 네트워크를 빌려 알뜰폰 사업을 개시키로 하고 이달 5일 고객 2만 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 했다며 교토통신 은 전했다.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또는 '이동통신재판매' 등으로도 불리는 알뜰폰은 대형 이통사의 통신망을 빌려 휴대전화 서비스를 하는 업종으로, 망 설비를 같이 쓰기 때문에 음성·데이터 품질이 주류 이통사와 거의 같으면서도 가격은 싼 것이 장점이다.

KT, 갤럭시노트7 고객 위약금 면제한다
KT는 갤럭시노트7을 환불하고 개통을 취소하는 고객에게 위약금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KT는 "고객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19일까지 관련 위약금 등은 면제 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KT는 이번 주 중으로 갤럭시노트7 교환과 관련한 세부 방안을 확정하고, 고객에게 문자(MMS)로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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