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수

'전기료 누진제'로 국민은 울고 한전은 웃었다···직원당 2천만원 성과급 지급
'전기요금 누진제'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한국전력이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음에 따라 이달이나 내달께 직원 1인당 평균 2천만원에 육박하는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올해도 어김없이 불거진 '폭탄 전기요금' 논란에서 알 수 있듯 전기요금 체제에 대한 전반적인 개편이나 누진제 완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강만수에 대한 계속되는 오명...檢 억대 뇌물혐의 구속영장 청구
대우조선해양의 경영비리의혹을 수사중인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억대 뇌물 혐의를 받고 있는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검찰은 강 전 행장이 기획재정부 장관에 오른 지난 2008년부터 고교 동창인 임우근 씨가 회장으로 있는 한성기업 측으로 부터 억대 금품을 직간접적으로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강 전 행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배임, 제3자 뇌물수수 등을 적용했다. 또한 검찰은 산업은행이 한성기업에 대해 지난 2011년 총 240억원대의 특혜성 대출을 해준 과정에 대해서도 강 전 행장의 역할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아울러 강 전 행장은 산업은행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이 어느 바이오업체에 대한 거액의 투자를 시킨 혐의도 받고 있다.

장기실업자, 작년보다 6만 2천명 증가···IMF 이후 최대치 기록
한국 경제가 저성장 장기화 기조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실업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실업자가 쏟아지고 있다.

美 FOMC 회의 시작···"9월 금리 인상 놓고 찬반 의견 팽팽하게 대립, 9월 인상 가능성 높지 않아"
전 세계 금융시장의 시선이 집중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이틀간 일정으로 20일(이하 현지시간) 시작됐다.

갤노트7 폭발 허위 신고 최소 26건
삼성전자는 21일 전세계 15개국에서 갤럭시노트7이 불에 타거나 폭발했다는 내용으로 들어온 신고를 접수해 조사한 결과 최소 26건은 허위 신고로 판명났다고 밝혔다. 허위 신고를 유형별로 구분하면 고객과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가 7건, 신고 후 물건을 확인했을 때 결함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가 12건, 신고를 취소하거나 제품을 버렸다고 주장하는 등의 잘못된 신고가 7건이었다. 국가별 허위 신고 건수는 미국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 3건, 프랑스 2건, 영국·싱가포르·필리핀·터키·베트남·체코·루마니아·크로아티아 등 12개국에서 1건씩이었다. 국내에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주장한 사람이 인터넷에서 먼저 사용하던 갤럭시노트7이 불에 탔다고 주장한 후 삼성전자에 신고했으나, 현재까지 연락되지 않고 있다.

美 연준 주거래 은행 중 2곳 '9월 금리 인상'에 배팅···대다수 12월 인상에 무게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주거래은행(프라이머리 딜러) 23곳 중 2곳이 20∼2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깜짝 금리인상에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다.

檢, 한성기업 '억대 뇌물'받은 강만수에 오늘 구속영장 청구 할 듯
검찰이 한성기업 측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관련해 강만수(71) 전 산업은행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단통법 시행 후 휴대전화 '불법 페이백' ↑
휴대전화 불법 페이백으로 인한 피해가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급증하고 있다. 페이백은 단통법의 공시지원금 상한제를 피하고자 소비자에게 받은 판매 대금 중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판매 방식을 말한다. 20일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와 국민 신문고에 접수된 페이백 관련 민원은 단통법이 시행되기 전인 2013년 3월∼2014년 9월에는 9건이었지만, 시행 후인 2014년 10월∼올해 3월에는 84건에 달했다.

美 경제연구소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실현시 3년 이내 불황 돌입···끔찍할 정도로 파괴적"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를 외치며 내세우는 '보호무역주의' 통상공약이 현실화될 경우 미국이 3년 이내에 불황에 접어들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이주열 "美·日 통화정책에 따라 향후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 커질 수 있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8일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에 따라 향후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휴가철에도 전세대출 1조원 급증···올 8월 전년 대비 92.4% ↑
'휴가철'인 8월에 전세대출이 급증했다. 약 1조원이 늘어 월별 증가액으로는 2014년 이후 최대 규모다. 부동산 활황기였던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 거의 두 배나 증가했다.

한국은행, 추석 연휴 전 시중에 4조9천억원 공급···전년대비 1,300억원 ↑
민족의 명절 추석 연휴를 앞두고 4조9천억원에 육박하는 돈이 시중에 추가로 풀렸다.

위기 속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등기이사 카드'로 돌파구 마련할까
갤럭시노트 7 홍역을 치르는 삼성전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로써 삼성전자 경영 전면에 이 부회장이 나서게 된 가운데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을 결정한 가운데 이후 어떤식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풀어나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연 “물류대란 사태 한진만의 책임 아니다 주장”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12일 오후 1시 한경연 대회의실에서 ‘물류대란 사태, 어떻게 볼 것인가’ 긴급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배상근 한경연 부원장은 “최근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후 물류대란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 측에 추가적인 부담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법적으로나 회사경영 측면에서나 법정관리에 들어간 회사에 대해 대주주 기업에 부담을 지우는 것은 무리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전경련, “한국의 대(對)중국 투자의존도 40%에서 최근 10%대로 하락”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한국의 국가별 해외직접투자를 분석한 결과, 對중국 직접투자비중은 ’05년 39.3%까지 치솟아 한국의 중국 투자 편중 문제가 심각했으나 이후 하락 추세가 계속되어 ’15년 10.5%를 기록하면서 미국 비중 20.8%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對중국 직접투자 규모는 ’00년 7.7억불에서 ’15년 28.5억불로 15년 간 약 4배 증가했으나 ’14년 이후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내 한국의 신규법인 역시 ’06년 2,300개에서 작년 700개로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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