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 킬러' 자처 살해범, 법정서 「조직범죄」 음모론
항공사 동료 기장을 살해하고 추가 범행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동환(49)이 부산지법 형사7부(임주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공군사관학교 패거리의 조직범죄에 맞서 싸운다」며 자신을 '공사 킬러'라고 칭하는 섬뜩한 발언으로 범행을 정당화해 법정을 술렁이게 했다. 김동환은 이날 공판에서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약 3분간 발언하며 자신의 행위

이종욱號 관세청, '44회 행시' 박헌 차장으로 새판 짜나
이종욱 관세청장 취임 이후 첫 고위직 인사가 단행됐다. 관세청은 이날 박헌 인천공항세관장을 신임 차장에 임명하며 새로운 리더십 체제 구축에 나섰다. 관세청은 박헌 인천공항세관장이 이날부터 관세청 차장직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이종욱 관세청장이 지난 7월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단행된 고위직 인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향후 관세 행정

국방부 SW 53억 횡령, 주범 '우수사원' 징역 5년
국방부 산하 기관에 소프트웨어를 납품하며 53억 원의 국가 보조금을 조직적으로 빼돌린 일당이 오늘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으며 국민적 공분을 샀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오병희 부장판사)는 14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소프트웨어 업체 직원 윤모씨에게 징역 5년과 벌금 5억 원, 추징금 1억2천300만 원을 선고했다. 윤씨와 함께

홈플러스 10만명 위기…MBK-메리츠 갈등 '점입가경'
홈플러스의 영업 중단이 이틀째로 접어들며 10만 노동자의 생계가 위협받는 가운데, 일반노조가 최대 채권단 메리츠금융에 최대 주주 MBK파트너스를 포함한 '3자 회동'을 전격 제안하며 사태 해결의 중대 분수령을 맞았다. 하지만 최대 주주 MBK 측은 다른 노조와의 면담마저 당일 취소해 혼란을 가중시키며 갈등은 심화되는 양상이다. 2026년 7월 14일, 홈플

한진 동서울허브 직원 사망, 중대재해법 적용 '도마 위'
국내 택배 대기업 한진의 동서울허브에서 상품 이동 업무를 하던 조업사 직원이 쓰러진 채 발견돼 치료 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한진[002320]은 오늘(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중대재해 발생을 공시하며 사고 사실을 외부에 알렸다. 사망한 조업사 직원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한진 동서울허브에서 상품 이동 업무를

네이버 별점 5년 만에 부활, 소상공인 '악성 테러' 경고등
네이버가 5년 만에 식당과 카페 별점 제도를 부활시킨 지 불과 며칠 만인 오늘(14일),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악성 별점 테러'라는 과거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며 강력한 우려와 함께 즉각적인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네이버는 지난 2026년 7월 9일, 외식업계를 대상으로 별점 제도 부활을 알렸고, 7월 중 별점 정보가 다시 공개될 예정이

'프레시백' 불똥, 8명 계약 해지…쿠팡 2차 피소 '보복성' 논란 격화
「프레시백」 업무 거부 이후 8명의 택배 노동자가 실제로 계약 해지된 사태가 발생하자, 오늘(2026년 7월 14일)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쿠팡CLS와 대리점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추가 신고하며 거대 플랫폼의 '갑질' 논란이 법적 공방으로 격화되고 있다. 전국택배노동조합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는 이날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로

법원, '김범석 총수' 제동…공정위 결정 정지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5월 1일 '총수'로 지정한 김범석 쿠팡Inc 의장에 대한 처분에 법원이 2026년 7월 14일 전격적으로 제동을 걸며, 국내 유통 대기업의 동일인 지정을 둘러싼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서울고법 행정7부는 이날 공정위의 '동일인' 변경 지정 처분과 자료제출 요청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으로 공정위가 5월 1일

'지옥 같던 도축장'에 몽골인 숙련공 12명 첫 발... '구인난 해소' 기대감 폭발
고질적인 구인난에 시달리던 국내 도축 현장에 마침내 해법의 첫 물꼬가 트였다. 오늘(2026년 7월 14일), 법무부가 신설한 비자를 통해 몽골 국적의 숙련 도축 기술자 12명이 국내에 처음으로 입국하면서,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도축 현장은 그동안 '대표적인 구인난 업종'으로 꼽혀왔다. 높은 업무 강도와 열악한

테무 '짝퉁' 잡는다…모니터링 3배↑, 1.6만곳 폐쇄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가 대규모 지식재산권(IP) 보호 강화에 나섰다. 모니터링 대상 브랜드를 전년 대비 3배 확대하고, 1만6천개 이상의 불법 판매자 스토어를 폐쇄하는 등 플랫폼 신뢰도 확보를 위한 강수를 두고 있다. 2026년 7월 14일, 테무는 '2026년 테무 지식재산권 보호 보고서'를 공개하며 이 같은 전방위적 조치를 발표했다. 이는 플랫폼

장동민, 1.5g 혁신 '에코링'으로 친환경 시장 '선점'
방송인 장동민이 대표를 맡은 친환경 스타트업 '푸른하늘'이 2026년 7월 2일 대기업 동원F&B와 손잡고 페트병 1.5g 절감 혁신 기술 '에코링'을 실용화하며 환경 보호와 경제적 이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지니어스' 행보로 친환경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지니어스’라는 별명에 걸맞게 친환경 기술 사업가로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인천공항 '금싸라기땅' 73% 해제, 428억 이익금 갈등 2년째 표류
인천국제공항 부지 73%에 해당하는 1,256만㎡의 경제자유구역 해제를 두고 인천시와 인천공항공사가 2024년부터 2년 넘게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중 규제' 해소와 '대형 사업 유치'라는 상반된 명분 싸움 속에 양 기관 모두 수개월째 기관장이 공석이어서 핵심 현안 해결은 더욱 요원한 상황이다. 갈등은 2024년 6월 인천공항공사가 전체 1,7

영종도 2.5만세대 '블랙아웃' 공포…임시 복구에도 재발 그림자
한여름밤 인천 영종도를 덮친 대규모 정전 사태로 2만5천169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으며, 비상 전력을 통한 임시 복구에도 불구하고 언제든 재정전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주민들을 짓누르고 있다. 2026년 7월 13일 오후 5시 16분, 인천 영종구 영종동 일대 2만5천169세대에 전력 공급이 갑작스럽게 중단됐다. 영종하늘도시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발생한 이번

2.6만 광년 밖 은하 심장부, 생명 기원 4탄당 첫 발견
2만6천700광년 밖 우리은하 심장부에서 인류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생명 기원의 결정적 단서가 포착됐다. 스페인 천체생물학센터 이사스쿤 히메네스세라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오늘(14일)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천문학'에 이 같은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연구팀은 스페인의 예베스 40m 전파망원경과 밀리미터파 전파천문연구소(IRAM) 30m 전파망원경을

금감원 '특별 과외' 시작…1호 라이나손보, IT 대수술대 오르다
오늘(2026년 7월 14일)부터 금융권에 전례 없는 '특별 과외'가 시작됐다. 잦은 전산장애로 소비자 불편을 야기했던 금융사들을 향해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칼을 빼든 것이다. 그 첫 타자는 라이나손해보험이다. 금감원은 이날 전산장애가 잦은 금융사를 대상으로 한 'IT운영구조 개선 맞춤형 컨설팅'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올해 공표한 '사후제재 중심에서 사전예

삼성 노조 '호남 반도체' 교섭 예고…노동부 '노란봉투법 대상 아냐'
삼성전자 최대 노조가 '노란봉투법'을 근거로 정부의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2027년 단체교섭 의제로 삼겠다고 강수를 두자, 고용노동부가 어제(13일) 즉각 '교섭 대상이 아니다'라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어제 불거진 정부와 노조 간 노란봉투법 해석을 둘러싼 치열한 신경전이 재계와 노동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7월 13일 보도

무더위 속 영종 2천 세대 '블랙아웃'… 불안한 밤
최고 기온 31.9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인천 영종하늘도시가 오후 5시 16분 갑작스러운 어둠에 휩싸였다. 2천여 세대가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은 가운데, 엘리베이터에 갇힌 주민 25명이 구조되고 60대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긴박한 상황이 밤늦도록 이어졌다. 대규모 정전은 중산변전소 지중 송전선로 설비 문제로 발생했으며, 총 2066세대에 전기

경기도교육청, 서울대와 ‘벽 깨기’ 선언…AI 시대 교육대전환 시동
낡은 교육의 벽을 허물고 인공지능(AI) 시대 사람 중심 교육의 새 길을 열기 위한 경기도교육청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의 전격적인 업무협약이 오늘(13일) 수원에서 체결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AI 교육정책부터 폰 프리 스쿨, 인성 교육까지 아우르며 경기교육의 대전환을 이끌 중대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수원시 장안구 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서
경제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