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세계은행, 필리핀 금융부문 지원에 6억달러 대출
세계은행이 31일 필리핀의 경제 회복과 금융 부문의 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6억 달러의 대출을 승인했다고 니케이 아시아가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자금은 금융 부문 안정성 강화, 금융 포용성 확대, 재난 위험 금융 개선에 사용될 것이라고 세계은행은 성명에서 밝혔다.

인도 아다니, 주식 폭락 촉발시킨 힌덴베르크에 반격
인도의 아다니 그룹(Adani Group)이 480억 달러의 주식 폭락을 촉발한 힌덴부르크 리서치(Hindenburg Research) 보고서에 대해 29일 상세한 반박문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각) 전했다. 아시아 최고 부자인 인도 억만장자 가우탐 아다니가 이끄는 대기업 아다니 그룹은 지난주 힌덴부르크 자사의 이익을 위해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거기에는 어떤 증거도 없다고 말했다.

미국 청정 에너지 보조금 열풍...유럽·아시아 국가 반발
다국적 기업들이 청정 에너지 보조금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에 수십억 달러 투자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이런 움직임이 유럽과 아시아 정부에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일부 기업에서 자체 녹색 보조금을 마련하려는 움직임도 촉발시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반독점 혐의' 구글 인도 대법원서 패소, 1억6천만달러 내야
구글이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 체제에 대한 지배적인 시장 지위를 남용한 혐의로 기소된 반독점 소송에서 인도 대법원에 항소했으나 130억 루피(1억 6천만 달러, 약 1987억원)의 벌금을 피하지 못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TSMC 올해 매출 감소 전망, 지출 줄일 수도
TSMC가 수요 부진을 이유로 이번 분기 매출이 약 5% 감소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작년에 비해 자본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TSMC는 1~3월 분기 매출이 167억~17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12일 밝혔다. TSMC는 전년 같은 분기 175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구글 인도 독점 금지 명령... 안드로이드 정체 우려
구글의 안드로이드 생태계 성장이 플랫폼 마케팅 방식을 변경하도록 요구하는 독점 금지 명령으로 인해 인도에서 정체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도 경쟁위원회(CCI)는 지난 10월 인도 스마트폰의 97%를 공급하는 안드로이드에서 지배적 지위를 악용한 알파벳(구글)에 1억 61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앱 사전 설치와 관련해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부과된 제한 사항을 변경하도록 요청했다.

인도산 아이폰 수출 두 배 증가, 25억 달러 돌파
애플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인도에 수출한 아이폰 수익이 25억 달러(약 3조1137억 원) 이상으로 이는 전년 대비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 수치가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미국 거대 기술 기업이 중국으로부터의 전환을 어떻게 가속화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도 5G 스마트폰 출하량 내년 말 4G 넘어선다
인도의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5G 대중화와 저가 대역 단말기 판매 증가로 내년 말까지 4G 출하량을 넘어설 것이라고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가 29일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5G 스마트폰 누적 출하량은 2023년 2분기에 1억대를 돌파하고 내년 말에는 4G 스마트폰 출하량을 넘어설 것으로 카운터포인트는 전망했다.

PLDT '1조원대 초과 지출' 줄이기 모색
필리핀 최대 이동통신사 회사인 PLDT가 480억 페소(약 8억 6298만 달러·1조968억원)의 초과 지출을 줄이기 위해 일부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할인을 모색하기 위해 공급업체와 협의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동남아시아 벤터캐피털, '쉬운 돈의 시대 갔다'
동남아시아의 벤처캐피털(VC)이 가치 급락과 2022년 경제 역풍으로 인한 성장 둔화에 내년 투자 대응을 하는 데 더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CNBC가 19일(현지 시각) 전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인시그니아 벤처스파트너스의 CEO이자 설립 관리 파트너인 잉란 탄은 "쉬운 돈의 시대는 이미 과거의 일이다"라고 말했다.

베트남 길리멕스, 아마존 2억 8천만달러 고소
아마존이 베트남 창고 저장 시스템 제조업체 길리멕스로부터 2억 8천만 달러의 소송을 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회사는 아마존이 갑자기 주문을 축소해 제조업체가 과잉 생산 능력과 원자재를 떠안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獨·日 제치고 2030년 세계 3위 경제대국될 국가는?
인도가 일본과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S&P글로벌과 모건스탠리는 전망했다. 1일(현지시각) CNBC가 보도에 따르면 S&P의 이러한 전망은 인도의 연간 명목 국내총생산 성장률(GDP)이 2030년까지 평균 6.3%를 유지한다는 전제에 근거한다.

뉴질랜드, 세계 첫 농업 배출량에 과세
뉴질랜드는 2025년까지 농가에 농업 배출량에 대해 세금을 부과한다고 11일(현지 시각)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Jacinda Ardern) 총리는 이러한 조치는 세계 최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 아이폰 수출 10억달러 돌파, 생산량은 아직 中 우위
애플 사의 인도 아이폰 수출액이 4월 이후 5개월 만에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인도가 전자 제품 제조 강국이 되기 위한 노력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신호라고 4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인도, 英여왕 장례식 대통령 참석에 냉소 여론 비등
인도 대통령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 참석을 놓고 인도 사회가 시끄럽다. 인도에서는 다른 서방 국가와 달리 엘리자베스 2세 추모 분위기가 크게 형성되지 않았는데 대통령의 장례식 참석 발표가 나오자 냉소 여론이 커지는 분위기다.

인도, 러시아산 원유 보이콧 요구 거부
인도 정부가 주요 7개국(G7)이 결정한 러시아산 원유가격 상한제 참여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러시아산 원유 보이콧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5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시리 하르디프 싱 푸리 인도 석유·천연가스부 장관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2 가스테크' 행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러시아산 원유 수입에 따른 도덕적 갈등이 존재하느냐는 질문에 자국 소비자에 대한 도덕적 의무를 거론하며 어떠한 갈등도 없다고 밝혔다.

인도 2륜·3륜 전기차 판매 증가, 대기질 개선 기대
공기 질이 나쁘기로 악명이 높은 인도에서 2륜, 3륜 전기차가 대안 교통수단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처럼 2~3륜 전기차가 급증하는 이유는 테슬라와 같은 내연기관 4륜 승용차보다 가격이 훨씬 낫기 때문이다.

인도 첫 자국산 항공모함 비크란트 취역 '인도양 최우선 국방지역'
인도가 자체 건조한 첫 항공모함 'INS 비크란트'를 취역했다. 인도양 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2일 힌두스탄 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날 인도 남부 코친 조선소에서 열린 비크란트 취역식에 참석해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인도의 방위산업 자립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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