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탄소농업 열풍에 사라지는 목장
뉴질랜드에 탄소농업이 인기를 얻으면서 뉴질랜드 목초지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탄소 농업'은 뉴질랜드의 핵심적인 기후 정책으로 친환경정책에 오히려 목초지가 사라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인 셈이다. 탄소배출권 가격이 지난 3년간 3배나 폭등하자 투자자들이 축산 목초지를 사들려 임업지로 바꾸려는 현상이 뉴질랜드 전역에서 일어났다.

탄소배출 시장 도입한 아시아 국가, 배출 억제력 왜 약할까?
많은 아시아 정부가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해 탄소 배출량에 가격을 부과하고 있지만 탄소 시장 가격과 탄소세 추진 속도가 느리고 실망스럽다는 지적이 나왔다. 즉 탄소 배출 가격이 저렴해 탄소 배출을 억제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호주 LNG 수출제한 검토에 세계 가스난 심화되나
천연가스 부국인 호주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의 축소를 검토한다고 미국 CN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호주 불공정거래 규제당국인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가 자국 동부 해안 지역에 내년 가스 공급량이 56페타줄(약 20만 5천t, 1페타줄은 약 3666t)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수 물량확보와 LNG 수출제한을 정부에 요청했다.

인도도 탄소배출권 거래소 추진
인도는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에너지, 철강 및 시멘트 산업의 주요 배출국을 대상으로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소배출권 거래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인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을 의미한다.

인도 몰디브 자금 지원, 중국 견제 나서
중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인도가 인도양의 이웃 섬나라 몰디브 끌어안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 총리실은 2일 밤(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몰디브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1억달러(약 1300억원) 규모의 신용 대출 한도(마이너스 통장과 비슷한 개념)를 신규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자국산 위기에 태국산 설탕 수입 제한
베트남이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 동남아 5개국에서 들여오는 태국산 설탕에 대해서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베트남은 자국 내 설탕 산업이 태국산 수입 급증에 위기에 처하지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경제, 2분기에도 5%대 순항
인도네시아가 2분기에도 5% 이상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이 밝혔다. 2일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리 물랴니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전날 자카르타에서 열린 금융시스템 안정위원회 회의 후 기자회견을 통해 "2분기에도 연 기준 5% 이상 성장한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금리인상에 호주 부동산 하락세, 금융위기 수준
호주의 부동산 가격이 2008넌 금융위기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다.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급격히 올리면서 집값이 떨어졌다. 반면 집 임대료는 집값 하락 속도보다 더 빠르게 오르고 있다.1일 글로벌 부동산 분석 업체 코어 로직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호주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시드니의 주택 가격은 1개월 전보다

펠로시, 亞순방 첫 기착지 싱가포르 방문
대만행 여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1일(현지시간) 싱가포르를 방문했다고 환구시보 등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 인터넷판은 1일 항공기 경로 추적 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다24'를 근거로 펠로시 의장 일행이 탑승한 C-40C 전용기가 현지시간 1일 오전 4시20분(한국시간 오전 5시20분) 싱가포르의 파야 레바르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뉴질랜드도 빠르게 늙고 있다 "6년 뒤엔 5명 중 1명이 65세"
뉴질랜드도 인구 고령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2028년에 65세 이상 인구가 5명 중 1명꼴에 이를 것이라고 뉴질랜드 통계청은 전망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27일 내놓은 인구 추계 자료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현재 84만2000여 명으로 6년 뒤에는 100만 명에 이를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인도네시아, 전기차 허브로 부상, 도요타 생산공장도 유치
미쓰비시에 이어 도요타도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전기차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로 하면서 인도네시아가 전기차 허브로 떠올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니켈을 발판삼아 원료부터 배터리, 전기차 생산까지 밸류체인을 자국 내에 구축하겠다는 정책 목표를 세운 뒤 굴지의 자동차 업체들의 투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규제완화 약속한 인니 대통령, 기업 투자 적극 구애
"투자와 관련해 현장에서 애로가 있다면 투자부 장관이나 선임 장관인 해양투자조정장관에게 말하고, 이 두 사람에게서도 해결이 안 되면 나에게 알려달라"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8일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규제 완화와 애로사항 해결을 약속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호주 총리, 화석 연료 수출 금지는 경제에 위협
"호주가 석탄 수출을 하지 않으면 탄소 배출을 더 많이 하는 다른 나라에서 석탄을 수출할 것이다" 26일(현지 시각) 더 가디언에 따르면 앤서니 알바니스(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는 화석 연료 프로젝트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다. 호주 경제에 위협이 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베트남, 기후 대응에 2040년까지 3680억 달러 필요
베트남이 개발과 함께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40년까지 3680억 달러의 비용이 필요하다는 세계은행의 보고서가 나왔다. 14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베트남 국가 기후 및 개발' 보고서에서 베트남이 개발 목표를 발전시키면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40년까지 3,680억 달러를 지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주 주택시장, 잇단 빅스텝에 휘청
호주의 부동산 시장이 잇단 금리 인상에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향후에도 과도한 인상이 이어질 경우 주택시장이 무너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시드니 등 대도시 주거용 부동산이 급락하는 가운데 내년 집값도 10% 이상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中·파키스탄 합동 해상훈련…중국산 군함 운용 연습
중국과 파키스탄이 상하이 앞바다에서 중국산 군함을 이용한 합동 해상훈련을 시작했다. 11일 관영 중앙(CC)TV에 따르면 류원성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대변인은 지난 10일 성명을 통해 "중국과 파키스탄 해군이 합의한 내용에 따라 7월 중순 상하이 앞바다 해상과 상공에서 합동 해상 훈련인 '시 가디언즈-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주 환경단체, 27개 탄광 개발 중단 촉구
호주 정부는 국가 환경법에 따른 신청서에 기초해 그린필드 광산을 포함한 최대 27개의 탄광 개발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10일(현지 시각) 더 가디언은 보도했다. 기후 활동가 그룹인 선라이즈 프로젝트(Sunrise Project)의 분석에 따르면 13개의 미개발 탄광과 14개의 기존 광산 확장 안건이 환경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EPBC)법에 따른 평가를 위해 연방 정부에 회부됐다.

호주 싱크탱크, "탈탄소화 위해 엄격한 관리 필요"
4일(현지 시각) '호주 산업의 탈탄소화는 기한에 대한 산업혁명'이라는 정책 보고서의 수석 저자인 토니 우드(Tony Wood)는 "이 부문의 차세대 산업 혁명은 정치적 반대와 사회적 마찰을 피하면서도 2050년까지 넷 제로(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제
부동산

"세금 부담 커지나"…강남 고가주택 집주인들 매도·실거주 전환 저울질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서울 강남권 고가주택 보유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비거주 1주택자의 세 부담 증가 가능성이 커지면서 일부 집주인은 매도를 검토하거나 직접 거주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즉각적인 매물 증가보다는 향후 세제 시행 시점과 시장 상황을 지켜보려는 관망세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