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아시아·태평양

석탄 수출 1위 인니 탄소중립 달성하려면?

석탄 수출 1위 인니 탄소중립 달성하려면?

세계 최대 석탄수출국 인도네시아가 2060년까지 탄소 배출 중립 목표를 달성하려면 2030년까지 청정에너지 투자에 지금보다 매년 80억 달러(약 11조원)를 더 투자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세계 최대 석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는 2060년 탄소 중립국에 도달하겠다며 이를 위해 2056년까지 모든 석탄 발전소를 퇴출하고 수력과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2040년부터 전기 오토바이, 2050년 이후에는 전기 자동차만 각각 신차 판매를 허용할 방침이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9.02
인도 밀 수출 규제에 방글라, 러시아산 밀 50만t 수입

인도 밀 수출 규제에 방글라, 러시아산 밀 50만t 수입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과 인도의 밀 수출 제한으로 식량 위기를 우려하는 방글라데시가 정부 간 계약을 통해 러시아산 밀 50만t 수입에 나섰다고 로이터통신이 2명의 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이번 계약은 수일 내로 서명될 것"이라며 수송은 내년 1월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8.29
인니 팜유 수출 부담금 면제 연장

인니 팜유 수출 부담금 면제 연장

인도네시아가 팜유 소비 확대를 위해 수출 부담금 면제 기한을 연장하고 바이오디젤 생산도 늘리기로 했다. 팜유 재고량이 늘어나고 팜유의 원료가 되는 야자열매 가격이 급락하자 지난달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출 규제 정책을 수출 촉진 정책으로 전환했고, 이달 말까지 팜유 제품에 대한 수출 부담금을 없애기로 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8.29
탄소중립 위해 베트남 풍력발전에 대규모 투자

탄소중립 위해 베트남 풍력발전에 대규모 투자

베트남 대기업 TTC 그룹은 풍력 발전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일본 최대 발전소인 제라(Jera C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5년까지 재생 에너지 용량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본 제라(Jera Co) 기업은TTC 그룹의 상장된 JSC(Gia Lai Electricity) 전력회사의 지분 35.09%를 인수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2.08.16
인니, 연료 보조금 예산 바닥에 서민 휘발유값 인상

인니, 연료 보조금 예산 바닥에 서민 휘발유값 인상

인도네시아 일면 '반값 휘발유'라고 불리던 서민용 휘발유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유가 급등에 보조금 지출이 커지면서 인도네시아 정부의 연료 보조금 예산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16일 인도네시아 비스니스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리핀 타스리프 에너지 장관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이달 중 연료 보조금 정책을 개정할 계획"이라며 정부 보조금으로 낮은 가격이 유지되는 페르타라이트의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다만 구체적인 인상률이나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8.16
뉴질랜드 탄소농업 열풍에 사라지는 목장

뉴질랜드 탄소농업 열풍에 사라지는 목장

뉴질랜드에 탄소농업이 인기를 얻으면서 뉴질랜드 목초지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탄소 농업'은 뉴질랜드의 핵심적인 기후 정책으로 친환경정책에 오히려 목초지가 사라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인 셈이다. 탄소배출권 가격이 지난 3년간 3배나 폭등하자 투자자들이 축산 목초지를 사들려 임업지로 바꾸려는 현상이 뉴질랜드 전역에서 일어났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2.08.12
탄소배출 시장 도입한 아시아 국가, 배출 억제력 왜 약할까?

탄소배출 시장 도입한 아시아 국가, 배출 억제력 왜 약할까?

많은 아시아 정부가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해 탄소 배출량에 가격을 부과하고 있지만 탄소 시장 가격과 탄소세 추진 속도가 느리고 실망스럽다는 지적이 나왔다. 즉 탄소 배출 가격이 저렴해 탄소 배출을 억제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2.08.08
호주 LNG 수출제한 검토에 세계 가스난 심화되나

호주 LNG 수출제한 검토에 세계 가스난 심화되나

천연가스 부국인 호주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의 축소를 검토한다고 미국 CN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호주 불공정거래 규제당국인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가 자국 동부 해안 지역에 내년 가스 공급량이 56페타줄(약 20만 5천t, 1페타줄은 약 3666t)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수 물량확보와 LNG 수출제한을 정부에 요청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8.08
인도도 탄소배출권 거래소 추진

인도도 탄소배출권 거래소 추진

인도는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에너지, 철강 및 시멘트 산업의 주요 배출국을 대상으로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소배출권 거래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인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을 의미한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2.08.03
인도 몰디브 자금 지원, 중국 견제 나서

인도 몰디브 자금 지원, 중국 견제 나서

중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인도가 인도양의 이웃 섬나라 몰디브 끌어안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 총리실은 2일 밤(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몰디브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1억달러(약 1300억원) 규모의 신용 대출 한도(마이너스 통장과 비슷한 개념)를 신규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8.03
베트남, 자국산 위기에 태국산 설탕 수입 제한

베트남, 자국산 위기에 태국산 설탕 수입 제한

베트남이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 동남아 5개국에서 들여오는 태국산 설탕에 대해서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베트남은 자국 내 설탕 산업이 태국산 수입 급증에 위기에 처하지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8.03
인도네시아 경제, 2분기에도 5%대 순항

인도네시아 경제, 2분기에도 5%대 순항

인도네시아가 2분기에도 5% 이상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이 밝혔다. 2일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리 물랴니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전날 자카르타에서 열린 금융시스템 안정위원회 회의 후 기자회견을 통해 "2분기에도 연 기준 5% 이상 성장한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8.02
금리인상에 호주 부동산 하락세, 금융위기 수준

금리인상에 호주 부동산 하락세, 금융위기 수준

호주의 부동산 가격이 2008넌 금융위기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다.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급격히 올리면서 집값이 떨어졌다. 반면 집 임대료는 집값 하락 속도보다 더 빠르게 오르고 있다.1일 글로벌 부동산 분석 업체 코어 로직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호주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시드니의 주택 가격은 1개월 전보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8.01
펠로시, 亞순방 첫 기착지 싱가포르 방문

펠로시, 亞순방 첫 기착지 싱가포르 방문

대만행 여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1일(현지시간) 싱가포르를 방문했다고 환구시보 등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 인터넷판은 1일 항공기 경로 추적 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다24'를 근거로 펠로시 의장 일행이 탑승한 C-40C 전용기가 현지시간 1일 오전 4시20분(한국시간 오전 5시20분) 싱가포르의 파야 레바르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8.01
뉴질랜드도 빠르게 늙고 있다 "6년 뒤엔 5명 중 1명이 65세"

뉴질랜드도 빠르게 늙고 있다 "6년 뒤엔 5명 중 1명이 65세"

뉴질랜드도 인구 고령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2028년에 65세 이상 인구가 5명 중 1명꼴에 이를 것이라고 뉴질랜드 통계청은 전망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27일 내놓은 인구 추계 자료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현재 84만2000여 명으로 6년 뒤에는 100만 명에 이를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7.29
인도네시아, 전기차 허브로 부상, 도요타 생산공장도 유치

인도네시아, 전기차 허브로 부상, 도요타 생산공장도 유치

미쓰비시에 이어 도요타도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전기차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로 하면서 인도네시아가 전기차 허브로 떠올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니켈을 발판삼아 원료부터 배터리, 전기차 생산까지 밸류체인을 자국 내에 구축하겠다는 정책 목표를 세운 뒤 굴지의 자동차 업체들의 투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7.28
규제완화 약속한 인니 대통령, 기업 투자 적극 구애

규제완화 약속한 인니 대통령, 기업 투자 적극 구애

"투자와 관련해 현장에서 애로가 있다면 투자부 장관이나 선임 장관인 해양투자조정장관에게 말하고, 이 두 사람에게서도 해결이 안 되면 나에게 알려달라"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8일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규제 완화와 애로사항 해결을 약속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글로벌이겨레 기자2022.07.28
호주 총리, 화석 연료 수출 금지는 경제에 위협

호주 총리, 화석 연료 수출 금지는 경제에 위협

"호주가 석탄 수출을 하지 않으면 탄소 배출을 더 많이 하는 다른 나라에서 석탄을 수출할 것이다" 26일(현지 시각) 더 가디언에 따르면 앤서니 알바니스(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는 화석 연료 프로젝트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다. 호주 경제에 위협이 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