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회 정책」 조용식, 울산교육 새 시작… '기초학력·마음건강' 초점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당선인이 「완벽한 기초학력 보장」과 「아이들 마음건강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울산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선언했다. 그의 당선은 울산 교육의 성장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이 모인 결과라고 밝혔다. 진보 성향의 조용식 당선인은 전날인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울산시 교육을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선택받았다.
울산 광역의회 국민의힘 13석 확보하며 압승... 보수 지형 견고함 확인
국민의힘이 울산광역시의원 선거에서 전체 19개 선거구 중 13곳을 휩쓸며 압도적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중구와 남구의 모든 의석을 석권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5석, 진보당은 1석을 얻는 데 그쳤다. 이번 선거 결과로 울산 지역의 보수 회귀 경향과 정당 지지율의 격차가 뚜렷하게 증명되었다.

"오후 10시 투표" 잠실7동, 이송 지연에 선관위 '중단 결정'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 시간이 오후 10시까지 대폭 연장되고, 투표 종료 후에도 투표함 이송마저 지연되는 초유의 혼란이 발생했다. 결국 서울시선관위는 심야까지 이어진 해당 투표함의 이송을 강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하며, 이날 선거 당일의 긴박했던 상황은 일단락됐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기초단체장 5곳 전석 석권… 지역 행정 주도권 완전 장악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광역시 산하 5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전승을 거두며 지역 행정 지형을 완전히 재편하다.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등 대전 전역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 확정되어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에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다. 이번 선거 결과는 지역 내 정당 지지세의 집중화 현상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되다.

'내란 방조' 공방 끝에 민주당 이원택 전북지사 당선, 찢긴 민심 봉합이 과제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꺾고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 당선인은 개표 과정에서 김 후보와 10%포인트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으나, 선거 내내 이어진 극심한 네거티브 공방은 민선 9기 도정의 큰 부담으로 남게 됐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이 전북 지역 기초단체장 14곳을 모두 석권하며 일당 독주 체제를 굳혔으나, 40%가 넘는 반대 민심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정치적 과제를 안겼다.

노태악 선관위 "투표지 부족, 선거 연기·재선거 사유 안 돼"…행정 안정과 법치 원칙 고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 연기나 재선거를 실시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확정했다.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긴급위원회를 통해 이번 사태가 선거의 유효성을 흔들 정도의 중대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하며 예정된 선거 일정의 완수를 강조했다.

추경호, 김부겸 꺾고 대구시장 당선 확정… 6.49%포인트 차 보수 결집의 승리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6·3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대구광역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추 후보는 52.7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6.24%에 그친 김 후보를 6.49%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대구 변화론'을 앞세운 야권의 도전을 뿌리치고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이 강력하게 결집한 결과로 풀이된다.

'재수' 끝에 압승 거둔 조상호, 60.19% 득표로 세종시정 교체 성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가 60%를 상회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당선을 확정했다. 개표가 84% 이상 진행된 시점에서 조 후보는 경쟁 후보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며 4년 전 경선 패배의 아픔을 딛고 시청 입성에 성공했다. 이번 결과로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 과제는 조 당선인의 지휘 아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보수 교육' 재신임한 대구... 강은희, 51.86% 득표로 교육감 3선 안착
보수 성향의 강은희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교육감 선거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선 당선을 확정 지었다. 강 당선인은 전체 유효투표 수의 51.86%를 확보해 2위 후보를 27만 표 이상의 압도적 차이로 따돌렸다. 이번 결과로 대구 교육계는 국제 바칼로레아(IB) 도입 등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게 됐다.

'민주당 텃밭' 전남서 균열 포착... 기초단체장 5곳 1000표 안팎 초박빙 승부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독점적 지위가 흔들리며 초접전 양상이 나타났다. 진도와 장흥 등 5개 군 지역에서 1, 2위 후보 간 격차가 1,000표 안팎에 머물렀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조국혁신당과 무소속 후보가 민주당을 꺾는 이변이 연출됐다.

성주군수, 46표 기적의 반전 드라마! '삼수 끝' 전화식 당선
새벽, 경북 성주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전화식 후보가 단 46표 차이라는 기적 같은 승리로 당선되며 지난 두 번의 낙선 고배를 딛고 '삼수 끝'에 지역 정치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날 개표 결과, 전화식 당선인은 총 1만3천689표(50.08%)를 득표하며 경쟁상대인 국민의힘 정영길 후보(1만3천643표, 49.91%)를 단 46표 차이로 제치고 극적인 승리

우상호, 51.38% 득표로 강원지사 당선 유력... 민주당 4년 만에 도정 탈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6·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51.3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가 92.91% 진행된 상황에서 우 후보는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를 약 2만 1천 표 차로 앞서며 승기를 굳혔다. 이번 결과가 확정되면 민주당은 4년 만에 국민의힘으로부터 강원도정을 탈환하게 된다.

제천 시정 복귀한 이상천 당선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행정 역량 총결집"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충북 제천시장 당선인이 지역경제 재도약과 일자리 창출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확정하며 4년 만의 시정 복귀를 선언했다. 이 당선인은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낮은 자세의 소통 행정을 실천하고, 청년과 노인이 공존하는 품격 있는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시장 질서의 회복과 행정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제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것이 핵심 요지다.

울산 기초단체장 국힘 4석 석권 속 진보당 동구 상실…민주당 북구서 유일 수성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광역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5개 구·군 중 4곳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더불어민주당은 북구에서 1석을 확보하며 전패를 면했으나, 진보당은 전국 유일의 기초단체장 거점이었던 동구를 잃으며 정치적 기반이 크게 위축됐다. 보수 진영은 4년 전 지방선거에 이어 울산 내 견고한 지지세를 재확인하며 지역 행정의 주도권을 유지하게 됐다.

'107만 화성특례시' 정명근 재선 성공... 순환철도 구축 및 1조 지역화폐로 '1등 도시' 굳히기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07만 화성시민의 선택을 받아 민선 9기 화성시장 재선 고지에 올랐으며, 화성형 순환철도 구축과 연간 1조 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정 당선인은 기초 교통 인프라 강화와 시민 협치를 위한 전담 기구 신설을 통해 화성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행정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공무원 증원과 4개 구청 체제의 안정적 운영도 향후 시정의 중점 방향으로 설정됐다.

79표 차 초박빙 승부 끝에 귀환한 이용우, 8년 만의 3선 성공으로 ‘부여 재건’ 시동
이용우 국민의힘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부여군수 선거에서 79표라는 극적인 차이로 당선되며 8년 만의 군정 복귀와 함께 3선 고지에 올랐다. 이 당선인은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등 기존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며 지역 통합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 첫 3선 교육감 탄생시킨 '강은희 브랜드'... "한국형 바칼로레아로 대입 혁명 이끌 것"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2010년 민선 교육감 시대 개막 이후 대구 최초의 3선 교육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강 당선인은 향후 4년간 질문과 토론 중심의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을 공고히 하고 한국형 바칼로레아(KB) 확산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번 당선으로 대구 교육계는 기존 혁신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며 대한민국 교육 표준 수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수원특례시 사상 첫 연임 시장 탄생, 이재준의 '경제 대전환' 시즌 2 막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 수원특례시의 사상 첫 연임 시장으로 당선되며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이 당선인은 지난 4년간 다져온 대전환의 기초를 바탕으로 향후 4년을 시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하는 민생경제 회복의 시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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