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깔따구 유충에 말 많은 수돗물…다른 피해 사례들
인천시에서 수돗물에 유충이 보인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인천시의 수돗물 관리체계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생했다는 민원은 지난 9일 서구 왕길동 모 빌라에서 처음 접수됐다. 이후 전날 정오까지 모두 22건의 신고가 추가로 잇따랐다. 시는 수돗물 유충 종류도 파악하지 못하다가 14일 오후에서야 '깔따구류'의 일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여름철 날벌레가 불을 환하게 켜놓은 정수장에 날아왔다가 여과지에 알을 낳아 유충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초기 임상시험 전원 항체반응“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초기 임상 시험에서 실험 대상자 전원에게서 항체를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의학저널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공개된 이번 시험 결과에 따르면 지원자 중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한 이는 없었다.

백선엽, 6.25 전투복 입고 대전현충원 15일 안장…논란은 계속
고(故)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이 6·25전쟁 당시 전투복을 입고 국립 대전 현충원에 15일 영면한다. 14일 유족 측에 따르면 백 장군은 발인 하루 전인 이날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 입관식에서 6·25전쟁 당시 착용했던 전투복과 같은 모양의 미군 전투복을 수의로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측은 골동품 시장에서 1944년 미군 전투복을 직접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변 여성인권위 “고소인 용기지지”...박원순 성추행 의혹 규명 요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여성인권위원회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는 한편 성추행 피해 사실을 밝힌 고소인을 보호하라고 촉구했다. 민변 여성인권위는 14일 성명을 내 "성희롱과 성추행 피해를 밝힌 고소인의 용기를 지지한다"며 "무엇보다 사건 진상이 철저하게 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상 규명 범위는 박 전 시장의 성추행·성희롱 여부뿐 아니라 서울시에서 고소인의 피해 호소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있었는지, 고소장 제출 사실이 어떤 경로로 피의자 지위인 박 전 시장에게 전달됐는지 등을 포함해야 한다"고 짚었다.

“직원 상습 폭행 죄질 가볍지 않다”…이명희 1심서 유죄
직원들을 상대로 상습적인 폭행을 한 혐의를 받는 고(故)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전 일우재단 이사장)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권성수 김선희 임정엽 부장판사)는 14일 상습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8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면서 "이씨의 범행은 자신의 영향력 아래에 있던 피해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을 한 것으로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5G 불법보조금 이통3사에 첫 제재…상생 고려해 과징금 감경
방송통신위원회가 불법보조금을 지급한 이동통신 3사에 과징금 512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4월 5G 서비스가 상용화된 첫 불법보조금 제재다. 방통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용자 간 지원금을 차별하는 등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을 위반한 이통 3사에 총 51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경실련 "민주당 의원 42명 다주택자"…처분 서약서 이행 촉구
경실련에 따르면 지난 총선에 당선됐던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180명 중 23%에 이르는 42명이 후보 등록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주택을 여러채 가지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중 투기지구·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에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 의원은 6.17 부동산 대책 기준을 적용했을 때 21명에 이른다.

코로나19 발생현황, 대전 초등생 2차감염 가능성…학교 방역 최대 위기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대전 천동초등학교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3명이다. 지난달 29일 대전 천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 1명(대전 115번 확진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1명은 교내 감염, 1명은 교외 감염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방역당국은 조만간 역학 조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광주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누적 50명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3일 광주시의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광산구 송정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83번 확진자)과 40대 여성(84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3번은 43번 확진자와 접촉한 동구 금양오피스텔(금양빌딩)발 확진자이며, 84번 확진자는 63번 확진자와 접촉해 북구 광주사랑교회 관련 감염사례로 파악됐다.

기아대책, 윤도현 홍보대사…서울시 자전거 홍보대사도
국제구호개발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가수 윤도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대책은 "윤도현씨는 기아대책을 통해 미얀마 아동 3명을 꾸준히 후원해왔고,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윤도현씨는 "그동안 많은 분의 사랑으로 희망을 노래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 30명 추가…금양빌딩 등으로 확산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으로 광주 광륵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늘어 총 49명이 됐다. 광륵사 확진자를 통해 금양빌딩에서 집단발병 사례가 확인됐으며, 이어 금양빌딩 방문자 소속 교회와 직장 등을 통해 30명이 추가 확진됐다는 것이 방대본의 설명이다. 시설별로 보면 광륵사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확진자 12명 외에 금양빌딩(오피스텔·14명), 광주사랑교회(13명), 제주 여행자 모임(6명), CCC아가페실버센터(3명), 한울요양원(1명) 등이다. 총 6개 시설에서 감염자가 나왔다.

대구 경명여고 코로나19 확진에 3일까지 원격수업…6일 이후 등교수업 검토(종합)
대구 경명여고 고3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향후 등교수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시 북구 소재 경명여고 3학년 A양이 발열 등 증세를 보였으며, 지난 1일 밤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학교 측은 전교생 등교를 중지시켰으며, 오는 3일까지 원격수업으로 대체한 상태다. 또한 오는 6일 이후 등교수업 실시여부는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광주서 5일간 코로나19 확진자 45명 발생…한울요양원·SKJ병원 관련 검사 중
2일 광주시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하루 동안에만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되는 등 5일간 무려 4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4명, 28일 4명, 29일 3명이었던 확진자는 30일 최초로 두 자릿수(12명)를 기록했다. 비수도권에서 하루에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4월7일 대구에서 신천지 집단감염 관련 13명이 나온 이후 85일 만이다. 하지만 다음 날인 1일(22명)에는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광주 코로나 확진자 3명, 예식장 3곳 방문…예식업계 비상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지난 주말 예식장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광주시의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광주 48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광주 서구에 있는 한 웨딩홀을 방문했다. 이어 다음날에는 광주 서구와 광산구에 있는 웨딩홀 3곳을 잇따라 방문했으며, 이 가운데 1곳에서는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 경명여고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다양·전파 우려 커…등교여부 다음주 결정
대구 경명여고 고3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등교수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시 북구 소재 경명여고 3학년 A양이 발열 등 증세를 보였으며, 지난 1일 밤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학교 측은 전교생 등교를 중지시키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했다.

대전 느리울초등학교 근무자 코로나19 확진…천동초 이어 등교수업 우려 확산
대전 천동초등학교에 이어 느리울초등학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등교수업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2일 대전시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서구 관저동 느리울초등학교에서 근무해온 사회복무요원과 그의 아버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느리울초등학교 측은 학생들을 급히 귀가시켰으며, 방역 당국은 확진 부자의 감염경로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대구 경명여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밀접 접촉자 270여명
대구 경명여고 고3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경명여고는 이날 전교생의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해당 학생은 등교 전 자가진단에서 코로나19 증세를 보였으며, 증세가 나타남에 따라 등교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확진자 54명…광주지역 확산세 심각
오늘(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가 54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2904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4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이 가운데 광주에서는 22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 4명을 시작으로 28일 4명, 29일 3명, 30일 12명, 1일 22명 등 닷새간 5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밤사이 6명의 확진자가 더 늘었으며, 이들의 감염경로는 금양오피스텔, 아가페실버센터, 지역 도서관 등으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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