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라

김종인 만난 김태년 “추경처리 간곡 부탁”…홍남기도 처리 요청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찾아가 국회 원 구성과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하지만 입장차만 확인한 자리가 되었다. 김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대표실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 "국회 정상화와 조속한 추경 처리를 해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말했다고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협력사 봉사단, 마스크 2만장 기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협력사 대표들로 구성된 '당진 Partners'(당진파트너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이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덴탈 마스크 2만장을 당진시에 기부했다. 24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마스크 전달식은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찬희 봉사단장(에이런테크 대표)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내일 복귀하는 주호영 “국민만 보고 싸우겠다”...강력한 대여투쟁 예고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5일 복귀한다. 사의 표명 열흘 만에 여의도 정치로 복귀하는 것이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박병석 국회의장이 통합당 의원들을 강제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6개 상임위에 배정하고, 민주당이 이들 상임위원장을 본회의 표결로 확보한 데 대해 반발하면서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충남 현충사와 전국의 사찰을 돌면서 잠행을 이어갔다. 주 원내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넘어진 그 땅을 딛고 다시 일어나겠다'는 제목으로 입장문을 올려 "앞으로 문재인 정권의 폭정, 집권 여당의 폭거에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중 선원 변수에 항만 비상
바다를 통해 들어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상황에 항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 A호(3천933t) 승선원 21명 중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역 작업 등을 위해 A호에 올랐던 부산항운노조원과 수리공, 도선사, 화물 검수사, 하역업체 관계자, 수산물 품질관리원 소속 공무원 등 61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돼 진단 검사를 받는다.

공무원 휴가 사용기간 12주로 확대…“성수기 휴가 쏠림 줄이자“
정부는 여름 휴가철 국민 이동량이 급증하면서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공무원 하계휴가 기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공무원들이 성수기 휴가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하계휴가를 쓸 수 있는 기간을 예년보다 3주 더 늘려 12주까지 확대한 것이다.

출생아 수 작년보다 10.4%↓…결혼 감소 역대최대
출생아 수 감소율이 두 자릿수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결혼식 연기가 늘면서 결혼마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4월 인구동향을 24일 발표했다. 4월 중 출생아 수는 2만3천42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0.4% 감소했다. 지난해 4월 태어났던 아이가 10명이라면 올해는 9명이라는 의미다.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청원에 '로또취업방지법'까지…공사 '청년 일자리와 연관 적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900여명의 보안검색 요원들을 '청원경찰' 신분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한 것과 관련,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4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달 말까지 계약이 만료되는 보안검색 요원들을 자회사인 인천공항경비에 편제한 후 채용 절차를 진행해 합격자를 연내 직고용할 계획이다.

기말고사 부정행위 속출…중앙대·한국외대 등 적발은 어떻게
대학가에서 기말고사 부정행위가 잇따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대학가에 따르면, 중앙대학교의 한 법학 과목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일부 학생들이 부정행위를 모의한 것이 드러났다.

제주공항 보안구멍…타인 신분증·위조 여권에 매년 뚫려
제주국제공항이 '보안 구멍' 문제로 질타를 받고 있다. 24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주운 신분증과 탑승권을 사용해 항공기에 탑승한 혐의(항공보안법 위반·점유이탈물횡령죄·업무방해 등)로 A군(14)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기습살포에도 북한으로 가지 못한 대북전단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이 22일 밤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했다. 하지만 대북전단은 북한으로 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강원도 홍천에서 발견됐다. 대북전단 살포를 사전에 원천 차단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통일부는 23일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측이 구매한 준비물자 내역과 22∼23일의 풍향 등 제반 상황을 감안할 때 북측 지역으로 이동된 전단은 없는 것으로 파악한다"고 전했다.

화기애애한 김태년-주호영, 국회정상화 노력하기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3일 전격 회동한 가운데 국회 정상화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날 회동은 김 원내대표가 주 원내대표가 머무르는 강원도 고성 화암사에 찾아가면서 이뤄졌다. 두 사람은 국회 정상화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사진에 포착된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오늘 회동에서 양당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종원 인터뷰 “대선주자 꿈도 꿔본적 없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선은) 꿈도 꿔본 적 없고 나는 지금 일이 제일 재밌고 좋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당황스러운 이야기라 웃어넘겼는데 보도가 회자가 많이 돼서 혹시 오해받을 일이 생길까 봐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당 비례대표 초선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당의 차기 대선 주자로 누구를 생각하느냐는 의원들 질문에 "백종원 씨 같은 분은 어떠냐"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이통 3사 본인인증 앱 '패스'와 다른 점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이 내년부터 이뤄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정부혁신 발전계획'을 보고하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수도권 2차유행 중…이달 코로나19 발생현황 지표들 보니
방역당국이 코로나19의 수도권 2차유행을 선언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선 지난 22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경우 1차 유행이 2∼3월에 걸쳐 4월까지 있었고, 한동안 많이 줄었다가 5월 연휴에 2차 유행이 촉발돼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정부 '실업자 노조 가입 허용' 노조법 개정안 국회 제출
실업자와 해고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는 노동조합법 개정안 등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법안들이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노조법, 교원노조법, 공무원노조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들 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국회에 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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