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경제일반

韓, 내수부진에 車생산 7위로 하락…올해 美관세 '사면초가'

韓, 내수부진에 車생산 7위로 하락…올해 美관세 '사면초가'

우리나라가 지난해 내수 부진으로 자동차 생산 규모가 세계 7위로 내려앉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10일 발표한 '2024년 세계 자동차 생산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자동차 생산은 전년 대비 0.5% 감소한 9천395만대로, 2020년 코로나19에 따른 생산 급감(-15.4%) 이후 처음으로

경제음영태 기자2025.03.10
대기업31% 작년보다 올해 자금 사정 악화

대기업31% 작년보다 올해 자금 사정 악화

국내 대기업 10곳 중 3곳은 올해 자금 사정이 작년보다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6일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천대 기업(공기업·금융기업 제외, 100개사 응답

경제이겨레 기자2025.03.06
한은 "물가상승률 고환율·낮은 수요압력 엇갈려 2% 근방 등락"

한은 "물가상승률 고환율·낮은 수요압력 엇갈려 2% 근방 등락"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6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높은 환율 수준 등 상방 요인과 낮은 수요 압력 등 하방 요인이 엇갈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물가상황 점검회의

경제음영태 기자2025.03.06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0%…근원물가 1.8% ↑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0%…근원물가 1.8% ↑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 상승했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2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16.08(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0% 상승했다. 지난 1월(2.2%)보다는 상승폭은 소폭 둔화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 상승률은 1년 전보다 1.8% 올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06
1월 온라인쇼핑 21조8674억원…농축수산물 22.6% 증가

1월 온라인쇼핑 21조8674억원…농축수산물 22.6% 증가

지난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1조8674억원으로 역대 1월 기준으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설 연휴 효과에 농축수산물과 음·식료품 등 상품군에서 거래액이 늘었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25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조8천674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 대비 1.3%(2856억원)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05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신설…반도체·배터리 등에 100조 지원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신설…반도체·배터리 등에 100조 지원

우리나라가 반도체와 배터리, 인공지능(AI) 등 첨단전략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50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한다. 정부는 5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음영태 기자2025.03.05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6624달러…원화절하에 1.2% 성장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6624달러…원화절하에 1.2% 성장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약 3만6600달러로 전년 대비 1.2% 늘었다. 작년 4분기와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속보치와 같은 0.1%, 2.0%를 기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05
한은 "근원 체감물가 1%p 오르면 30대 이하 주택 수요 7.4%p↑"

한은 "근원 체감물가 1%p 오르면 30대 이하 주택 수요 7.4%p↑"

고물가 경험이 가계의 주택 구입 수요를 끌어올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근원 체감 물가 상승률이 1%포인트(p) 오르면, 30대 이하의 자가 주택 소유 확률이 7.4%p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영준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 연구위원은 4일 '인플레이션 경험이 주택 수요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04
중견기업 38.7% "올 상반기 수출 실적 감소 전망"

중견기업 38.7% "올 상반기 수출 실적 감소 전망"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고환율·관세 부담 속에 중견기업 10곳 중 4곳은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해 12월 9∼18일 수출 중견

경제이겨레 기자2025.03.04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1월 산업생산 2.7%↓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1월 산업생산 2.7%↓

올해 첫 달 생산과 소비, 투자 지표가 모두 동반 감소하는 '트리플 감소'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11월 이후 두 달 만이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1.2(2020년=100)로 전달 대비 2.7% 감소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04
출생아 반등에도 인구감소 가속…5년새 45만명 내리막

출생아 반등에도 인구감소 가속…5년새 45만명 내리막

지난해 출생아 수 '깜짝' 증가 반전에도 불구하고 인구 자연감소세는 계속됐다. 5년간 45만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인구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는 12만명 자연감소했다.출생아 수가 23만8천명으로 전년보다 8천명 증가했으나 사망자 수(35만8천명)가 여전히 출생아 수를 웃돌기 때문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3.03
올해 서민금융 11조8천억원…'소액생계비대출' 이름 변경

올해 서민금융 11조8천억원…'소액생계비대출' 이름 변경

금융당국이 올해 정책서민금융으로 당초 계획보다 1조원을 확대해 11조8천억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저신용·저소득층에게 당일 최대 100만원을 즉시 빌려주는 '소액생계비대출'은 '불법사금융 예방 대출'로 명칭을 변경하고 규모도 작년 대비 2배로 확대한다. 저신용·저소득층 대상 햇살론119(6천억원), 사업자햇살론(1500억원)을 통해 영세 자영업자를

경제음영태 기자2025.02.28
최대행 "서민금융 4.8조원 추가 지원…정책서민금융 1조원 확대"

최대행 "서민금융 4.8조원 추가 지원…정책서민금융 1조원 확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이후 더 커지는 서민층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총 4조8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내놨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2.28
1월 은행 대출·예금 평균금리 동반 하락…주담대는 0.02%p 올라

1월 은행 대출·예금 평균금리 동반 하락…주담대는 0.02%p 올라

지난달 은행권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가 모두 떨어졌다. 다만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경우 변동형 상품의 가산금리가 오르면서 소폭 반등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1월 가계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65%로 전월(4.72%)보다 0.07%p 낮아졌다. 두 달 연속 내림세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2.28
한미 산업장관 첫 회동 "관세·조선 실무채널 구축 합의"

한미 산업장관 첫 회동 "관세·조선 실무채널 구축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를 상대로 무역 압박 강도를 높여가는 가운데 한미 산업장관이 처음 만나 미국의 관심이 큰 한미 조선 협력과 향후 관세 이슈를 논의할 실무 채널을

경제음영태 기자2025.02.28
가계소득 늘었지만 지갑 닫는 소비자들

가계소득 늘었지만 지갑 닫는 소비자들

지난해 4분기 가계소득이 6분기 연속 늘어났지만, 소비지출 증가세는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자동차 등 규모가 큰 지출을 위주로 지갑을 닫은 결과

경제음영태 기자2025.02.27
1억미만 대출도 소득본다 금융당국 "이달 가계부채 상당 증가"

1억미만 대출도 소득본다 금융당국 "이달 가계부채 상당 증가"

금융당국이 최근 토지거래허가제 등 부동산 규제가 완화된 서울 일부 지역을 비롯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국지적으로 상승폭 확대 조짐을 보인다고 평가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시 선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달들어 가계부채가 상당한 증가세를 보이는 모습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2.27
한은 "치솟은 환율 올해 하반기 물가 끌어올린다"

한은 "치솟은 환율 올해 하반기 물가 끌어올린다"

앞으로 환율이 다소 하락하더라도 올해 하반기까지 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27일 발표한 '환율의 장단기 물가 전가 효과 분석' 보고서에서 환율 변동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환율 변화에 따른 장·단기 물가 전가 효과를 추정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