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경제일반

한은 기준금리 3.0% 동결…1400원대 후반 환율 고려

한은 기준금리 3.0% 동결…1400원대 후반 환율 고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6일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00%로 동결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으로 여전히 높은 상태에서, 3연속 인하로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더 벌어지면 원화 가치가 떨어져 환율이 더 오를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1.16
"20GB 쓰고 월 1만원대" 상반기 5G 알뜰폰 '반값요금제' 출시

"20GB 쓰고 월 1만원대" 상반기 5G 알뜰폰 '반값요금제' 출시

정부가 올해 알뜰폰 집중육성을 위해 최근 10년간 가장 큰 폭의 데이터 도매대가를 인하한다. 데이터 도매대가란 통신사의 통신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하는 알뜰폰 회사가 통신사에 내는 사용료 개념이다. 낮아진 도매대가가 알뜰폰 이용요금에 반영되면 올해 상반기 안으로 알뜰폰 5G 요금제 중 월 20GB 사용에 1만원대 요금제가 나올 전망이다.

경제이겨레 기자2025.01.15
은행 가계대출 9개월 만에 감소…작년 12월 4천억원 줄어

은행 가계대출 9개월 만에 감소…작년 12월 4천억원 줄어

지난해 말 수도권 주택 거래가 줄고 은행들도 대출 문턱을 높아지면서 은행권 가계대출이 9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됐다. 2금융권까지 포함하면 2조원 늘었지만,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 속도는 눈에 띄게 둔화됐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41조원으로 한 달 전보다 4천억원 줄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1.15
오늘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오픈…과다공제 방지 개편

오늘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오픈…과다공제 방지 개편

부양가족을 잘못 공제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개편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열린다. 국세청은 이날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하고 추가·수정된 자료를 반영한 최종 확정 자료를 2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1.15
작년 취업자 증가폭 16만명 전년 '반토막' 수준

작년 취업자 증가폭 16만명 전년 '반토막' 수준

지난해 일자리 증가폭이 급감했다. 연간 취업자수 증가폭은 약 16만명에 그치면서, 32만명 넘게 늘었던 전년과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3년10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857만6천명으로 1년 전보다 15만9천명(0.6%) 늘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1.15
은행권 "1분기 가계대출 문턱 낮아질 것…신용위험 커져"

은행권 "1분기 가계대출 문턱 낮아질 것…신용위험 커져"

은행들은 올해 1분기 기업 대출이 강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계대출 문턱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경기 부진 등으로 가계·기업의 신용 위험은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1분기 은행의 대출태도 종합지수(-1)는 전 분기(-27)보다 26p나 올랐다. 한 분기 사이 강화 의견이 크게 줄어 완화 의견과 거의 비슷해졌다는 뜻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1.14
온라인쇼핑 10개 중 7개 결제액 감소 연말특수 없었나

온라인쇼핑 10개 중 7개 결제액 감소 연말특수 없었나

지난 연말 극심한 소비침체 속에 대다수 온라인쇼핑 플랫폼이 부진한 거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쿠팡에서의 카드결제 추정액은 3조2300억원으로 전체 10개 기업 중 1위였다. 2위 G마켓(지마켓)은 3875억원, 3위 CJ온스타일은 3천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1.14
재개발·재건축 착수 요건 완화…공급 속도 높인다

재개발·재건축 착수 요건 완화…공급 속도 높인다

정부가 무허가 건물도 노후·불량 건축물 범위에 포함해 재개발 착수 요건을 완화한다. 주택 공급을 더 빠르게 추진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13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1·10 대책'을 통해 안전진단 통과 없이도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재개발 노후도 요건을 완화하는 등

경제음영태 기자2025.01.13
작년 고용보험 가입자 1.6%↑ 1997년 이후 증가폭 최저

작년 고용보험 가입자 1.6%↑ 1997년 이후 증가폭 최저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 증가 폭이 2020년 5월 이후 5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가 13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연간(평균)으로 보면 지난해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천536만명으로, 전년 대비 23만6천명(1.6%) 증가했다. 이는 1997년 고용보험 행정 통계 집계 이래 최저 증가 폭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1.13
설 10대 성수품 16만8천톤 공급…28개 품목 할인 지원

설 10대 성수품 16만8천톤 공급…28개 품목 할인 지원

정부는 설 명절을 맞아 10대 성수품을 평시대비 1.6배 수준인 16만8천톤을 공급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600억원을 투입하여 총 28개 품목에 대한 할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

경제음영태 기자2025.01.13
주요 외식 메뉴 5%대 올라 외식·런치플레이션 심화

주요 외식 메뉴 5%대 올라 외식·런치플레이션 심화

최근 몇 년간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외식 물가가 3년째 3% 넘게 올랐다. 지난해 외식 메뉴부터 직장인들이 애용하는 구내식당, 편의점 도시락 가격까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외식과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점심값 급등)이 심화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1.13
1월 1∼10일 수출 3.8% 증가 연초 플러스 출발

1월 1∼10일 수출 3.8% 증가 연초 플러스 출발

새해 초 수출이 반도체와 승용차 호조 등에 힘입어 플러스로 출발했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160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8%(5억8천만 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1억3천만 달러로 마찬가지로 3.8% 증가했다. 이달 10일까지 조업일수는 7.5일로 작년과 같았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1.13
유엔, 올해 한국 경제 2.2% 성장 전망…세계 경제 2.8%

유엔, 올해 한국 경제 2.2% 성장 전망…세계 경제 2.8%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2%를 밑돌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유엔은 한국 경제가 2.2%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엔 경제사회국(DESA)은 9일(현지시간) '2025 세계 경제 상황과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올해와 내년 각각 2.2%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1.10
崔대행 F4 주재 "금융 변동성 완화됐으나 높은 경계심 유지"

崔대행 F4 주재 "금융 변동성 완화됐으나 높은 경계심 유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일명 'F4' 회의)를 주재하고,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최 대행은 "최근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각 기관이 높은

경제음영태 기자2025.01.10
나라살림 적자 역대 세번째 규모

나라살림 적자 역대 세번째 규모

나라살림 적자가 역대 세번째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나라살림 적자 규모는 81조3000억원이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조4000억원 늘어난 것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1.09
성수품 '역대 최대' 900억 할인 온누리상품권 환급 확대

성수품 '역대 최대' 900억 할인 온누리상품권 환급 확대

정부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싸게 살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인 900억원을 지원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돌려받을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규모를 270억원까지 확대하고 과일 선물 세트도 10만개 할인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2025년 설 명절 대책'을 발표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1.09
신규대출 중도상환수수료율 얼마나 내리나?

신규대출 중도상환수수료율 얼마나 내리나?

대부분 금융회사의 중도상환수수료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실비용 내에서만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토록 하는 중도상환 수수료 개편방안을 이달 13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중도상환수수료는 '금소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부과가 금지되고 있으며, 예외적으로 소비자가 대출일부터 3년 이내에 상환하는 경우 부과 가능하다.

경제장선희 기자2025.01.09
지난해 주택 임대차 거래 11% 하락…비아파트 월세 선호 뚜렷

지난해 주택 임대차 거래 11% 하락…비아파트 월세 선호 뚜렷

역전세난과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지난해 주택 임대차 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전세사기 여파로 비(非)아파트에서 월세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토대로 작년 한해 거래된 전국 주택의 유형별 임대차 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국 주택(아파트, 연립·다세대, 오피스텔 포함)의 전월세 거래량이 총 155만957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