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 교육감 10곳 석권하며 교육 지형 재편... 수도권·강원·제주 이념 지형 교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16개 시도 중 10곳을 확보하며 4년 만에 교육계 주도권을 탈환했다. 서울과 경기 등 주요 수도권을 포함해 강원과 제주에서 보수 성향 교육감이 진보로 교체됨에 따라 향후 학생인권조례와 혁신학교 등 진보적 교육 정책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보수 진영은 대구와 경북 등 6개 지역을 수성하는 데 그치며 수적 열세에 놓이게 됐다.

'생명 담보' 어선원, 안전 최우선! 해수부 '첫 전진대회' 관심
해양수산부가 어선원들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그 중요성을 대외적으로 천명하는 '제1회 어선원 안전·보건 전진대회'를 내일(5일) 제주에서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4일, 어선원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제1회 어선원 안전·보건 전진대회'를 5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오세훈, 초접전 끝 서울시장 최초 5선 금자탑… '민주주의 안전판'론 통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오 후보는 이번 승리로 서울시정 역사상 전무후무한 '5선 시장' 반열에 오르며 수도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게 됐다. 그는 당선 직후 이번 결과를 상식의 승리이자 민주주의 원칙을 확립한 시민의 선택이라고 정의했다.

모친 뜻 이은 60대 목회자, 뇌사 후 4명에게 장기 기증하며 생명 나눔 실천
평생을 헌신해 온 60대 목회자가 뇌사 상태에서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여 4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사하고 영면에 들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조영삼 씨가 간과 폐, 양쪽 신장을 기증해 고귀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과거 시신을 기증했던 모친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은 결정으로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법원, ‘李대통령 연루 의혹’ 핵심 모스탄 출국금지 유지… 집행정지 신청 기각
사법부가 대통령 범죄 연루설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모스탄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적법하다고 판단하여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기각 결정으로 핵심 인물의 신병 확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향후 수사는 대통령실을 향한 직접적인 검증 단계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법원은 국가 수사권 집행이라는 공익적 가치가 개인의 이동 자유 침해보다 우선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부산도시철도 4호선 전동차 고장으로 전 구간 운행 전격 중단... 낙민~수안 구간서 멈춰서
부산도시철도 4호선이 전동차 고장으로 인해 전 구간 운행을 중단하며 시민들의 이동권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낙민역과 수안역 사이 구간에서 발생한 기체 결함으로 열차 가동이 멈췄으며, 부산교통공사는 전 승객을 하차시키고 긴급 복구 작업에 돌입했다. 공사 측은 정확한 원인 규명과 함께 대체 교통편을 투입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텃밭 경남서 체면 구긴 국민의힘과 자만심에 무너진 민주당의 동반 패배
제9회 지방선거 경남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10석을 확보하며 수치상 우위를 점했으나 공천 난맥으로 인한 무소속 강세에 밀려 사실상 실익 없는 승리를 거뒀다. 더불어민주당 또한 4석 확보에 그치며 목표했던 '어게인 2018' 달성에 실패해 낙동강 벨트 사수에도 비상이 걸렸다. 무소속 후보들은 국힘 탈당파를 중심으로 4곳을 휩쓸며 거대 양당의 공천 시스템에 경종을 울렸다.

속초시, 기후위기 대응 '복지안전망' 전격 가동... 취약계층 폭염 대책 및 청년 행정 체험 확대
강원 속초시가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9월까지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집중 폭염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시는 이와 동시에 지역 대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하계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 학생이 만근할 경우 주휴수당을 포함해 약 198만 원의 급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충북 음성 국립소방병원 8일 정식 개원, 서울대병원 위탁 운영 통한 ‘소방·지역’ 종합 의료 거점 도약
충북 음성에 건립된 국립소방병원이 단계적 시범 진료를 마치고 오는 8일부터 302병상 규모의 종합 의료 체제로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을 맡은 이 병원은 화상과 외상 등 소방공무원 특화 진료는 물론 13개 과목의 외래 진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고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도의회 민주당 '초유의 압승'…34석 석권, 지형 대변화 예고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제13대 제주도의회 45개 의석 중 무려 34석을 석권하며 '역대급 압승'을 거둬 제주 정치 지형의 전면적인 재편을 예고했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45석 중 75.55%에 달하는 34석을 확보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반면 국민의힘은 8석(17.77%)에 그쳤으며, 진보당, 조국혁신당, 무

6·3 지방선거 시도지사 민주당 12곳·국민의힘 4곳 승리... 지방권력 야권 압승으로 재편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전국 12개 지역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국민의힘은 4개 지역에서 승리하는 데 그치며 지방 행정 주도권을 야권에 내주게 되었다. 이번 선거 결과는 현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민심의 엄중한 평가가 투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여당 재보궐선거 9곳 석권하며 압승, 국정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교두보 마련
2026년 6월 3일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총 14개 선거구 중 9곳을 확보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국민의힘은 4곳에서 당선자를 배출하는 데 그쳤으며 무소속 후보는 1곳에서 승리한 것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여권은 국회 내 입법 주도권을 강화하며 하반기 국정 운영에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되었다.

'전국적 승리' 거둔 민주당, '서울 탈환 실패'에 정청래 위원장 "뼈아픈 결과" 소회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인 승리를 거두었으나 서울 지역 탈환에는 최종 실패하며 절반의 성공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오다.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적 성원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서울에서의 패배에 대해서는 강한 아쉬움을 공식 표명하다.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확실시, "평범한 시민의 승리" 선언하며 시정 연속성 강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수도 서울의 행정 연속성을 확보하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 결과를 평범하고 성실한 시민들의 승리로 규정하며 민생 중심의 시정 운영을 예고하다.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발표된 이번 소감은 향후 4년의 서울시 정책 기조가 시장 질서와 효율성 중심으로 전개될 것임을 시사하다.

오세훈, 참정권 침해 사태에 “깊은 유감” 표명… “국가 시스템 차원의 철저한 규명 필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참정권 침해 논란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정부와 관계 기관의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오 후보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투표권 행사가 방해받은 점을 중대한 헌법적 위기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선거 종료 직후 정국의 향방을 가를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며 정치권 전반에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6·3 선거 4천여명 단속, '딥페이크' 51명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예비후보 등록일인 지난 2월 3일부터 현재(2026년 6월 4일)까지 총 4,191명의 선거사범을 단속했다. 이 중 허위·가짜뉴스 유포 등 흑색선전이 32.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딥페이크를 악용한 신종 수법까지 등장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
전북 기초의회 민주당 독주 속 혁신당·무소속 틈새 공략, '지역 일꾼론'이 당심 넘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내 8개 시군 기초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의석을 점유하며 지역 패권을 공고히 했다. 조국혁신당은 완주와 임실, 부안에서 당선자를 배출하며 기초의회 교두보를 확보했고, 무소속 후보들은 진안과 고창 등지에서 현역 의원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생존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는 농업인과 현역 의원들의 강세 속에 지역 소멸 위기를 타개할 '실무형 인재'를 선택한 민심이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노후 인프라·공사장 '고강도 특별안전점검' 전격 선언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시내 모든 노후 인프라와 공사장을 대상으로 고강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시 전반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지방선거 직후 발표된 이번 대책은 서울의 안전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비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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