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사회

관세청, 외화밀반출 단속 강화…인천공항 출국장 전담부서 신설

관세청, 외화밀반출 단속 강화…인천공항 출국장 전담부서 신설

2026년 3월 30일, 관세청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여행자 외화 밀반출 전담 부서 2곳을 신설하고 총 73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3월 31일부터 가동되며, 휴대 및 위탁 수하물에 대한 X-ray 판독과 개장 검사를 강화해 불법 외화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치/사회음영태 기자2026.03.31
소방 체력평가, '당기기·끌기·옮기기' 등 현장형 순환식 개편

소방 체력평가, '당기기·끌기·옮기기' 등 현장형 순환식 개편

소방청이 소방대원의 실질적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기존 체력 평가를 현장형 순환식 종목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8년 재직자 평가를 시작으로 채용시험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새로운 평가 방식은 당기기, 끌기 등 4개 종목 5개 코스로 구성되며, 완주 시간을 측정한다.

정치/사회음영태 기자2026.03.31
고속도로 사망자 역대 최저 147명 ... AI 시스템 주효

고속도로 사망자 역대 최저 147명 ... AI 시스템 주효

30일 07시 41분 현재, 전국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47명으로 집계되며 역대 최저치를 달성했다. 인공지능(AI) 기반 교통 관리 시스템의 선제적 도입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사고 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결과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3.30
[한강 유람선] 승객 359명 좌초, 1시간 구조 완료 ... 안전 관리 비상

[한강 유람선] 승객 359명 좌초, 1시간 구조 완료 ... 안전 관리 비상

30일 07시 42분 현재, 지난 28일 밤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승객 359명을 태운 유람선이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약 1시간에 걸친 소방당국과 경찰의 신속한 구조 작업으로 승객 전원이 무사히 구조되었으나, 유람선 운항 안전 규정 및 보고 체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3.30
일본, 독도 영유권 고등학교 교과서 왜곡으로 고착화 ... 국제법 쟁점

일본, 독도 영유권 고등학교 교과서 왜곡으로 고착화 ... 국제법 쟁점

25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 결과를 발표한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독도를 자국 영토로 명시하는 내용이 다시금 확인됐다. 이는 2027년부터 일본 고등학생이 사용하게 될 교과서에 반영되며, 한국 정부는 이를 두고 역사 왜곡이자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 침해로 규정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 이번 교과서 검정 결과는 동해 해상 경계 및 영유권 문제에 대한 양국 간의 해묵은 갈등을 재점화하고 국제법적 쟁점을 부각시킬 전망이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3.26
[박왕열] '기억 상실' 진술 반복, 마약 수사 난항 가중

[박왕열] '기억 상실' 진술 반복, 마약 수사 난항 가중

25일. 필리핀에서 국내로 송환된 마약왕 박왕열이 경찰 조사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질문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진술로 일관하며 수사에 혼선을 가중하고 있다. 경찰은 박왕열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국내 마약 유통 조직 수사에 난항이 예상된다.

정치/사회정휘 기자2026.03.26
서울시 역세권 325곳 고밀 복합 개발 ... 도시 재편 속도

서울시 역세권 325곳 고밀 복합 개발 ... 도시 재편 속도

서울시가 오늘 325개 역세권 전체를 대상으로 고밀 복합 개발을 추진하는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전략을 통해 용적률 상향 및 공공기여율 인하 등 파격적인 규제 완화로 2031년까지 서울 전역을 '직·주·락' 생활 거점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정책은 특히 비강남권의 균형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제김영 기자2026.03.26
삼성 노조 교섭 재개 합의 ... 대화 채널 복원

삼성 노조 교섭 재개 합의 ... 대화 채널 복원

2026년 3월 24일,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재개에 합의하며 파업 위기 국면이 일단락됐다. 사측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 개선 논의 수용 입장을 밝히면서, 양측은 25일부터 실무 협상에 돌입해 집중 교섭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재개는 노사 관계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사회이겨례 기자2026.03.25
[부동산 범죄] 5개월 1,493명 적발, 640명 송치 ... 정부 단속 현황

[부동산 범죄] 5개월 1,493명 적발, 640명 송치 ... 정부 단속 현황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범죄 특별단속 결과를 공개하며 악질 부동산 범죄 근절 의지를 밝혔다. 지난 5개월간 1,493명이 단속되었고, 이 중 640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정부는 추가 단속을 예고하며 시장 정상화를 강조했다.

경제정휘 기자2026.03.25
영덕 풍력발전 또 사고... 화재로 작업자 3명 전원 사망 및 산불 확산

영덕 풍력발전 또 사고... 화재로 작업자 3명 전원 사망 및 산불 확산

2026년 3월 23일 오후 1시 11분 경북 영덕군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19호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정비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숨졌다. 화재로 인한 불꽃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으며 소방 헬기 11대가 투입되는 등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정치/사회이겨레 기자2026.03.24
핀플루언서 선행매매 검찰 고발... 자본시장 교란 무관용 포상금 30%

핀플루언서 선행매매 검찰 고발... 자본시장 교란 무관용 포상금 30%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2일 증시 변동성을 틈타 텔레그램 주식 리딩방과 증권방송을 악용해 선행매매를 벌인 핀플루언서 다수를 적발하고 즉각 검찰에 고발했다. 23일부터 부당이득의 최대 30%를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무제한 제보 기간이 운영되며, 시장 교란 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사법 처리가 본격화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3.23
행복지수 한국 67위 역대 최저 기록… 관용·부패 인식 항목 부진

행복지수 한국 67위 역대 최저 기록… 관용·부패 인식 항목 부진

미국 조사기관 갤럽이 19일 발표한 ‘2026 세계 행복 보고서(WHR)’에 따르면 한국은 147개국 중 67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경제적 성취와 기대 수명은 상위권이었으나 공동체 기여도와 부패 인식이 발목을 잡으며 동아시아 경쟁국인 대만, 일본, 중국보다 낮은 순위에 머물렀다.

정치/사회이겨레 기자2026.03.21
[대전 화재] 누적 사망자 11명 확인… 동관 화장실서 시신 추가 수습

[대전 화재] 누적 사망자 11명 확인… 동관 화장실서 시신 추가 수습

21일 낮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 현장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되어 전체 사망자가 11명으로 늘었다. 소방 당국은 동관 남자 화장실에서 희생자를 발견했으며, 남은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해 중장비를 동원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3.21
[대전 화재] 사망자 9명 발견 공간 '무도면 복층' 확인.. 안전 점검 사각지대

[대전 화재] 사망자 9명 발견 공간 '무도면 복층' 확인.. 안전 점검 사각지대

21일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9명이 숨진 가운데, 사망자가 집중된 공간이 건축 도면에도 없는 임의 조성 복층인 것으로 드러났다. 층고 5.5m의 공간을 쪼개 만든 밀폐된 휴게실 구조가 급격한 연기 확산을 막지 못해 대피를 방해하며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3.21
대전 자동차부품공장 대형 화재, 53명 부상…14명 연락두절

대전 자동차부품공장 대형 화재, 53명 부상…14명 연락두절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다수의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로 이어졌다. 이날 오후 1시 17분께 시작된 불은 빠른 속도로 확산되며 오후 3시 30분 기준 중상 24명, 경상 29명 등 총 5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공장 근로자 170명 가운데 14명은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3.20
제주관광 대만 방문객 전년比 154% 급증… 3년 연속 최고 실적 경신

제주관광 대만 방문객 전년比 154% 급증… 3년 연속 최고 실적 경신

제주특별자치도가 대만 관광객 유치 실적에서 3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3월 14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6만 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으며, 도는 수학여행단 유치와 항공 노선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굳힐 방침이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3.20
서울 부동산 전용 59㎡ 월세 거래량 4494건으로 84㎡ 추월... 국민평형 이동

서울 부동산 전용 59㎡ 월세 거래량 4494건으로 84㎡ 추월... 국민평형 이동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전용 59㎡ 소형 평형 월세 거래량이 전용 84㎡를 앞질렀다. 1~2인 가구 급증과 전세의 월세 전환 가속화가 맞물린 결과다. 매매 시장에서도 소형 평형 거래가 75% 급증하며 실거주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이동하는 양상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3.20
삼성·레인보우로보틱스 내부자 거래 혐의 압수수색… 부당이득 40억 규모

삼성·레인보우로보틱스 내부자 거래 혐의 압수수색… 부당이득 40억 규모

서울남부지검이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 과정 중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혐의로 18일 양사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현직 대표 등 16명이 40억 원 규모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보고 증거 확보에 나섰다. 이번 수사는 금융당국이 1년간 조사 후 지난달 사건을 송치하며 본격적인 사법 절차에 돌입했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