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기자

고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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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수함 수주 승부수: 한국, 원유 3.3배 파격 확대

캐나다 잠수함 수주 승부수: 한국, 원유 3.3배 파격 확대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수주 막판 총력전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한국이 파격적인 대규모 에너지·자원 협력이라는 승부수를 띄워 캐나다산 원유 도입을 3배 이상 확대하는 등 전방위 협의로 수주전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산업통상부와 캐나다 천연자원부는 2026년 6월 2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에너지 자원 공급망 협력 포럼'을 개최했

정치/사회2026.06.02
울릉도 200년 수토史, '사공 박명득' 이름에 숨겨진 진실?

울릉도 200년 수토史, '사공 박명득' 이름에 숨겨진 진실?

동북아역사재단이 울릉도 수토(搜討) 흔적 조사 중 알려지지 않았던 '사공 박명득'이라는 이름 확인 사실을 공개하며, 약 200년간 이어진 울릉도·독도 관리 역사의 새로운 단서를 제공했다. 재단은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제1차 울릉도·독도 학술조사 성과를 오늘 발표했다. 특히 울릉 태하리 각석문에서 기존에 확인됐던 '이보국'이라는 글자 면에

라이프2026.06.02
「절대악」 스켈레토에 맞설 '히맨'의 귀환 D-3

「절대악」 스켈레토에 맞설 '히맨'의 귀환 D-3

1980년대 미국 완구회사 마텔에서 탄생해 전 세계를 열광시켰던 우주 최강 전사 '히맨'이 오는 6월 5일, 실사 영화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로 스크린에 화려하게 부활해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고 새로운 세대에게 신선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채비를 마쳤다. 영화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는 평범한 청년 아담이 전설의 검을 쥐고 우주 최강의 전사 '히맨'으로

라이프2026.06.02
한·아프리카 '35곳 첫 회동', 경제 협력 새 장 연다

한·아프리카 '35곳 첫 회동', 경제 협력 새 장 연다

오늘(2일) 서울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 사무국이 대규모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며, 2025년 1월 경제협력위원회 발족 이래 양 대륙 간 경제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일 한국무역협회(무협)와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국 주최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열렸다

경제2026.06.02
참이슬 15.7도 전격 인하, '술 소비 10분기 급감' 대변혁 오나

참이슬 15.7도 전격 인하, '술 소비 10분기 급감' 대변혁 오나

국민 소주 '참이슬 후레쉬'가 2년 4개월 만에 알코올 도수를 16도에서 15.7도로 전격 인하하며, 10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술 소비 빙하기' 속 국내 주류 시장의 대변혁을 예고했다. 하이트진로는 2026년 06월 02일, 자사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전국 유통 채널

경제2026.06.02
한화에어로 5명 사망, 안전시설 전무 '충격'

한화에어로 5명 사망, 안전시설 전무 '충격'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5명의 사망자를 낸 폭발 사고 작업장이 기본적인 안전 설비인 CCTV와 스프링클러조차 없이 대형 소화기 단 1대만 비치된 '안전 불감증'의 민낯을 드러냈다. 오늘(2일) 합동감식 결과, 연면적 243㎡에 달하는 사고 현장(대전 유성구 외삼동)에는 CCTV와 스프링클러가 전혀 없었고, 대형 소화기 1대만이 비치되어 있었다. 이

기업/산업2026.06.02
한화에어로 '5명 사망', '위험 작다' 믿음이 부른 참사

한화에어로 '5명 사망', '위험 작다' 믿음이 부른 참사

'위험이 크지 않다'던 공정에서 5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형 참사가 어제(06월 0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을 덮쳤다. 이 사고는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반복되는 비극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방위산업 현장의 고질적인 안전 불감증과 제도적 허점에 대한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어제 오후, 대전사업장 56동 '세척공실'에서 발생

기업/산업2026.06.02
서소문 고가 붕괴, 일주일 만에 '흥화' 소환…서울시 책임론 부상

서소문 고가 붕괴, 일주일 만에 '흥화' 소환…서울시 책임론 부상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수사가 시공사 '흥화' 관계자 조사를 기점으로 마침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사고 발생 후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수사에 착수한 지 일주일 만에 핵심 관계자들이 소환되며 수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미 흥화 소속 안전관리 책임자 4명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이날 흥화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

정치/사회2026.06.02
'AI 음성 조작' 김세의 구속 유지…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심화

'AI 음성 조작' 김세의 구속 유지…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심화

배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하고 협박,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법원의 구속적부심 기각으로 구속 상태를 유지하게 됐다. 1년여간 이어져 온 경찰 수사 끝에 구속된 김 대표의 신병이 계속 확보되면서 그의 사법 처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제8-1 형사부는 오늘(2일) 김 대표가 지난달 31일 제기한 구속적부심사 청구를 기각

정치/사회2026.06.02
한미 '핵잠·핵연료' 논의 본격화…동맹 핵심축 재확인

한미 '핵잠·핵연료' 논의 본격화…동맹 핵심축 재확인

오늘(2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방한 중인 앨리슨 후커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과 만나 지난해 10월 한미정상회담 핵심 안보 합의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에 착수했다. 이번 면담은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안보 분야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이행을 위한 첫 발족 회의이자, 양국 간 민감하면서도 중

정치/사회2026.06.02
D-1 6·3 부산, A후보 '금품 의혹' 파문

D-1 6·3 부산, A후보 '금품 의혹' 파문

6·3 지방선거를 단 하루 앞둔 오늘(2일), 부산지역 한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A 후보의 금품 제공 의혹이 전격 불거지며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긴급 조사에 착수, 선거판이 대혼돈에 빠졌다. 2026년 6월 2일, 내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를 불과 하루 앞두고 부산 정가가 뒤집혔다. 부산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A 후보를 둘러싼 금품 제공

정치/사회2026.06.02
논증적 글쓰기 대회, 장관상 도전! 3천명 마감 임박

논증적 글쓰기 대회, 장관상 도전! 3천명 마감 임박

국민 누구나 자신의 논증적 글쓰기 실력을 점검하고, 나아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국립국어원장상까지 도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서울대 국어교육연구소와 국립국어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6 전국 논증적 글쓰기 대회'가 다음 달 31일까지 선착순 3천명 참가자를 무료로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만 16세 이상 국민이라면 연령, 직업, 학력에 관계없이

라이프2026.06.02
140년 우정 증표…'2천매 한정' 6·25 참전 우표, 佛 대사에게

140년 우정 증표…'2천매 한정' 6·25 참전 우표, 佛 대사에게

오늘(2일)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상현 이사장이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6·25 참전 기념우표 증정용 시트를 선물, 양국 140년 우정의 의미를 깊이 되새겼다. 이날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이상현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프랑스의 6·25 참전 기념우표 증정용 시트를

라이프2026.06.02
35개 기업 한자리에! 한-아프리카, 미래 협력 시동

35개 기업 한자리에! 한-아프리카, 미래 협력 시동

오늘(2026년 06월 02일) 서울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국이 주최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지난해 1월 경협위원회 발족 이후 처음으로 양 대륙 총 35곳의 주요 기업·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협력의 새 지평을 열었다.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라운드테

경제2026.06.02
국민 소주 참이슬도 꺾였다…'탈알코올' 10분기째 술 끊는 대한민국

국민 소주 참이슬도 꺾였다…'탈알코올' 10분기째 술 끊는 대한민국

오늘(2일), '국민 소주' 참이슬 후레쉬가 16도에서 15.7도로 알코올 도수를 0.3도 낮추며 2년 4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단순한 제품 변경을 넘어, 이는 국내 주류 시장에 깊이 드리운 '저도화'와 '소비 위축'이라는 그림자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자, 술 소비 감소라는 엄중한 현실에 직면한 주류 업계의 고뇌가 담긴 결정으로

경제202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