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아

이란, 쿠웨이트 공습…'美 방패막이, 불길' 경고
새벽, 이란이 무인항공기(UAV·드론)를 동원해 쿠웨이트에 공습을 가하며 중동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란은 이번 공격이 미국의 '방패막이' 역할을 하는 국가들에 대한 노골적인 경고이며, '전쟁의 불길'에 휩싸일 수 있다는 위협을 전하며 국제 사회에 파장을 던졌다. 쿠웨이트 북부의 정부 시설과 부비얀섬의 자동차 등이 공격 표적이 되었다. 공습으로 여러

스페이스X 로켓 잔해, 8월 5일 달 충돌
우주를 떠돌던 스페이스X 로켓 잔해가 불과 며칠 뒤인 8월 5일, 달 표면에 시속 8천700㎞의 무시무시한 속도로 충돌할 예정이다. 한국시간 8월 5일 오후, 달 앞면 아인슈타인 분화구 주변은 시속 8천700㎞로 돌진하는 우주 쓰레기로 인해 거대한 폭발을 맞이한다. 이 잔해는 작년 1월 15일 달 착륙선 2척을 싣고 발사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의 2단 상

39도 '불가마' 남부 강타…'생명 위협' 폭염, 전국 찜통
일요일에도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꺾일 줄 모르고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전남과 경상권은 최고기온이 39도를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고돼 비상한 주의가 요구된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치솟아 숨 막히는 더위가 이어지겠다.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가 많은 곳에서 나타나면서 시

김해 밭, 6시간 사투 끝 진화… 산불 오인 '반전', 인명피해 없어
오후, 경남 김해의 한 밭에서 시작된 불길이 약 6시간 만에 가까스로 잡혔다. 좁은 진입로 때문에 진화에 난항을 겪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산림으로의 확산도 막았다. 경남 김해시 진례면 고모리의 한 야산 근처 밭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이날 오후 1시 36분께였다. 불길은 주변을 태우며 급속도로 번졌고, 당국은 초기 산불로 오인, 즉각 진화 헬기

김민석, 충청 박빙 승리… 민주 당권 경쟁 초반 판세 뒤흔들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의 첫 관문인 충청 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예상을 뒤엎는 박빙의 승리를 거두며 당권 레이스의 초반 판세를 뒤흔들었다.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는 폭염 속에서도 수많은 당원과 지지자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각 후보들의 지지자들은 피켓과 응원 도구를 흔들며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이름을

충청 여당 '0.44%p' 초접전…김·정, 숨 막히는 혈투
충청 여당 경선 당원투표에서 김 후보가 정 후보를 단 0.44%포인트 차이로 신승하며, 오늘(2026년 8월 1일) 발표된 결과는 충청 지역 여당 경선이 역대급 초접전으로 치러지고 있음을 극명하게 보여줬다. 여당은 이날 오전 충청 지역 경선의 당원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김 후보는 총 45.0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두에 나섰다. 그러나 정 후보 역시 44

'위기 속 기회' 한일 국경 없는 콘텐츠 동맹 가속
한국 콘텐츠 시장의 고난 속에서도 한일 양국의 배우와 제작진이 국경을 허물고 기획 단계부터 손잡는 협업을 전례 없는 속도로 확대하며, 아시아 콘텐츠 파워 브랜드 구축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한국 시장이 굉장히 어렵잖아요. 이럴 때 더 많은 합작품들이 생기면서 새로운 기회가 펼쳐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배우 정일우의 발언처럼, 국내 콘텐츠 시장의

'한국 울린' 74세 브로스, '월드컵 최고령 승리' 영광 속 지휘봉 내려놓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를 나락으로 몰아넣으며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안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휴고 브로스(74) 감독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고 38년간의 지도자 생활을 공식 마무리한다. 브로스 감독은 2021년 5월 남아공 대표팀 사령탑에 부임한 이래 약 5년간 팀을 이끌며 아프리카 축구사에 한 획을 그었다.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1.6도 경남, 122년 최고 '살인 폭염'…재난 2단계 격상
오후, 122년 국내 기상관측 사상 최고 기온인 41.6도를 기록한 살인적인 폭염이 경남을 덮치자 경남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격상하고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기울였다. 전례 없는 기록적 폭염으로 인해 인명 피해 또한 속출하며 경각심을 더한다. **기록적 폭염, 하루 만에 최고 기록 경신** 이날 오후 2시 8분, 경남 양산시의 기온은 41.6

천안 물류센터 50대, '병원 가려다' 홀로 사망
오늘(1일) 오후 충남 천안의 한 물류센터에서 50대 근로자가 작업 중 몸에 이상을 느껴 스스로 택시를 부른 뒤 이를 기다리다가 쓰러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위급한 상황에서 홀로 병원에 가려던 시도 끝에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져 비극의 무게를 더하며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돌발적인 비극은 2026년 8

유시민 “이재명과 전우애 끝” 선언…친명 맹공에 ‘결별 불사’ 파장
범여권 논객 유시민 작가가 2026년 8월 1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전우애'를 인정하면서도 「영원히 함께 갈 수 없다」는 단호한 선언으로 여권 내부에 큰 파장을 예고했으며, 친명계의 맹공 속 관계 단절까지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작가는 이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탁현민의더뷰티플' 영상에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내란을 극복하면서 맺어진 전

37.8도 금남로, 40m 물놀이장… '한여름 눈싸움'
「차가 다니는 길에서 수영도 하고 눈싸움도 하니까 오늘이 여름인지 겨울인지 모르겠어요.」 2026년 8월 1일,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이자 평소 차량 경적 소리로 가득했던 전남광주 금남로가 37.8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 초대형 물놀이장과 인공눈으로 시민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도심 속 피서지로 파격 변신했다. 이날 오후, 전남광주 동구 금남로 충장동 전

강릉 지하수 개발 현장 '천공기' 참변…60대 작업자 사망, 경찰 조사
오늘, 강원 강릉시의 한 지하수 관정 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천공기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38분께 강릉시 박월동의 한 지하수 관정 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지하수 개발 작업을 하던 중 천공기에 깔려 숨졌다. 현장 관계자가 A씨를 발견하고 곧바로 신고했으나

젤렌스키 '러 본토 스타링크' 요청…트럼프, 확전 셈법 고심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러시아 본토 공습에 '스타링크' 사용을 요청했으나 트럼프가 즉답을 피하면서, 미국의 복잡한 셈법과 확전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백악관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회담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공격에 일론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를 사용

인구 1/3 경남, 서울 온열질환자 추월 '충격'…사망 13명, 41.6도 폭염
영남권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이 결국 우려하던 사태를 만들었다. 인구가 3배 이상 많은 서울보다 경남 지역의 온열질환자 수가 하루 만에 역전되며, 올여름 온열질환 총 1,781명 중 절반에 가까운 피해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비상 상황을 맞았다. 2026년 8월 1일 현재,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1,781명으로
경제

콜드월렛 뚫렸다…1.3억 달러 비트코인 탈취 충격
가상자산 보안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던 '콜드월렛'마저 뚫리며 1억3천만달러(비트코인 약 2천개) 상당의 자산이 탈취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026년 8월 5일 현재, 캐나다 코인카이트사가 제조한 비트코인 하드웨어 지갑 '콜드카드'에서 펌웨어 결함을 악용한 대규모 해킹 공격이 확인됐다. 보안업체 블록은 콜드카드 시드(seed) 생성 방식의 난수 품질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