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정치일반

文대통령 "ICBM에 핵탄두 탑재가 레드라인…北 도박중단 경고"

文대통령 "ICBM에 핵탄두 탑재가 레드라인…北 도박중단 경고"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레드라인(금지선)은 북한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완성하고 거기에 핵탄두를 탑재해 무기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북한이 레드라인 임계치에 점점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북한 도발 대응과 관련해 레드라인을 구체적으로 설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치/사회2017.08.17
"전문가 개헌 찬성률 88.9%, 혼합형 정부보다 대통령제 선호"

"전문가 개헌 찬성률 88.9%, 혼합형 정부보다 대통령제 선호"

각계의 전문가 10명 중 9명이 헌법 개정과 대통령의 권한 분산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앞서 실시한 대국민 설문조사와 대체로 비슷한 결과다. 정세균 국회의장실은 지난달 20∼31일 국회 맞춤형 데이터베이스인 '국회 휴먼네트워크'에 등록된 각계 전문가 1만6천841명(응답률 20.2%)을 대상으로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 등에 대한 이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전문가들의 개헌 찬성률은 88.9%에 달했다. 개헌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률도 84.4%로 높았다. 전문가의 69.3%가 '개헌국민대표' 참여 의향을 밝혔다.

정치/사회2017.08.14
文대통령 취임 100일…지지율 고공행진 속 난제 수두룩

文대통령 취임 100일…지지율 고공행진 속 난제 수두룩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촛불혁명'으로 분출된 사회전반의 개혁 요구와 통합의 시대정신 속에서 숨가쁘게 내달려온 문 대통령의 지난 100일은 성과와 과제를 동시에 드러낸 '착근기'였던 것으로 평가된다.

정치/사회2017.08.14
"文대통령 지지율 71.8%로 전주보다 0.7%p 하락"[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71.8%로 전주보다 0.7%p 하락"[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1주일 단위 정례조사에서 소폭 하락해 7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하락해 12주 만에 50% 아래로 떨어졌고, 지난주 탈꼴찌에 성공했던 국민의당은 다시 최하위로 떨어졌다.

정치/사회2017.08.14
文대통령 직무수행 '잘한다' 78…1%p 상승[갤럽]

文대통령 직무수행 '잘한다' 78…1%p 상승[갤럽]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78%로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성인 1천2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3.1% 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78%로 전주보다 1%포인트(p) 올랐다.

정치/사회2017.08.11
신고리공론화위 홈페이지 공개…'정보제공·의견수렴'

신고리공론화위 홈페이지 공개…'정보제공·의견수렴'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또는 건설재개의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공론화위원회 홈페이지(www.sgr56.go.kr)가 10일 공개됐다. 공론화위 홈페이지는 위원회의 활동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관련 정보제공 및 국민 의견수렴을 위한 온라인 양방향 창구로 사용된다. '공론화위원회' 메뉴를 누르면 위원회 소개, 회의록, 보도자료, 추진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정치/사회2017.08.10
文대통령 "재원대책 꼼꼼히 검토…'건보료 폭탄' 없을 것"

文대통령 "재원대책 꼼꼼히 검토…'건보료 폭탄' 없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전날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과 관련, "기획재정부와 충분히 협의해 재원대책을 꼼꼼히 검토했고, 올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하도록 설계해 현실적으로 건전 재정을 유지하면서 감당할 수 있는 최선을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새 정부의 복지확대 정책에 대해 세금 폭탄이나 건보료 폭탄 또는 막대한 재정적자 없이 가능할 것인가 궁금해하는 국민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치/사회2017.08.10
"개성공단 재가동 찬성 49%, 반대 40%"[리얼미터]

"개성공단 재가동 찬성 49%, 반대 40%"[리얼미터]

지난해 2월 가동이 전면 중단된 개성공단을 재가동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 가까이 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에 대해서는 '제재·압박'보다는 '대화·교류'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리얼미터는 지난 1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전국 유권자 506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4.4%포인트)에서 '개성공단 재가동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49.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치/사회2017.06.19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신분증 갖고 전국 어디서나"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신분증 갖고 전국 어디서나"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5·9 대선의 사전투표가 4일부터 이틀간 실시된다. 사전투표 시간은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국 읍·면·동에 1개씩 3천507개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또 유권자들이 많이 오가는 서울역, 용산역, 인천국제공항 등에도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정치/사회2017.05.04
"20∼30대 젊은 표심... 대선 토론 인터넷 중계 접속자 증가세 뚜렷

"20∼30대 젊은 표심... 대선 토론 인터넷 중계 접속자 증가세 뚜렷

장미 대선을 앞두고 TV·신문 같은 전통 매체 대신 포털·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뉴미디어로 선거 소식을 접하는 20∼30대 '젊은 표심'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인터넷으로 중계되는 대선 토론의 접속률이 잇달아 치솟는 등 스마트폰이 익숙한 세대의 선거 참여 열기가 뜨겁다. 26일 포털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다음의 PC·모바일 사이트로 4차례 중계됐던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는 매회 수십% 이상씩 접속자가 늘고 있다. 예컨대 네이버에서는 19일 두 번째 토론회를 본 접속자는 13일 첫 토론회 트래픽보다 약 168%가 뛰었다. 25일 열린 네 번째 토론회는 23일 3회 행사보다 접속자가 72%가 늘었고 13일 때의 수치와 비교해선 약 4배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26
대선후보, '원탁의 180분 설전'… 정책 검증에 비교적 집중

대선후보, '원탁의 180분 설전'… 정책 검증에 비교적 집중

장미 대선을 앞두고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25일 공동주최한 대선후보 TV토론회는 비교적 정책 검증에 집중하려 애쓰는 모습이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북핵 위기를 초래한 책임을 놓고 진보·보수정부 탓으로 돌리는 과거회귀형 공방은 여전했고, 이 과정에서 위험수위를 오가는 감정 섞인 설전도 치열하게 전개됐다. 앞선 토론회에서 사회자가 몇 차례 주의를 줬는데도 형식상으로나마 제시된 주제를 무시한 채 네거티브 공방을 벌어진 데 비판의 목소리가 크자 후보들도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1부 토론에서는 '경제불평등 심화와 사회 양극화 해법', '한반도 안보와 국익을 지킬 적임자는'이라는 주제에 맞춰 후보들이 구체적인 수치 등을 제시해 가며 정책역량이 부각될 수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26
다가오는 장미 대선... 트위터,JTBC 대선 개표방송 생중계 협약

다가오는 장미 대선... 트위터,JTBC 대선 개표방송 생중계 협약

5월 황금연휴 속에 다가오는 장미 대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트위터코리아는 JTBC와 함께 19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을 트위터로 생중계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9일 오후 4시부터 약 8시간 동안 계속되는 JTBC 대선 방송은 트위터 라이브 특별페이지와 JTBC 뉴스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25
기본료 폐지·제4이동통신 도입 공약… "구체적 실행 방안 부족" 지적

기본료 폐지·제4이동통신 도입 공약… "구체적 실행 방안 부족" 지적

대선후보들이 제각기 통신비 인하를 내걸고 다양한 공약을 쏟아내며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현실성이 떨어져 자칫 '공약'(空約)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지난 11일 월 1만1천원 상당의 통신 기본료를 완전 폐지하고,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을 개정해 지원금 상한제를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제조사와 통신사의 지원금을 따로 공시하는 단말기 가격 분리 공시제를 도입하고, 주파수 경매 때 통신비 인하 성과·계획 항목을 추가해 통신사가 스스로 통신비를 인하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18
심상정 "노동자 대접받고 노동이 당당한 나라 만들겠다"

심상정 "노동자 대접받고 노동이 당당한 나라 만들겠다"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는 '5·9 장미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 "노동자들이 제대로 대접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후보는 이날 0시 공식선거 첫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서울메트로 지축차량기지를 찾아 열차들의 입·출고와 정비, 청소를 담당하는 노동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정치/사회2017.04.17
홍준표,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 시작…충청·영남 공략

홍준표,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 시작…충청·영남 공략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당당한 서민 대통령'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홍 후보는 대표적인 민생 행보인 재래시장 방문으로 선거운동의 첫 발을 뗀다.

정치/사회2017.04.17
안철수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대한민국 만들겠다"

안철수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대한민국 만들겠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7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새벽 0시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찾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치/사회2017.04.17
文, 대구서 공식 선거운동 시작…'통합대통령' 이미지 부각

文, 대구서 공식 선거운동 시작…'통합대통령' 이미지 부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7일 대구를 찾으며 22일 간의 대선 레이스를 시작한다. 문 후보는 이날 대구 2·28 민주의거 기념탑을 참배하고, 대구 성서공단을 찾아 '일자리 100일 플랜' 정책발표를 한다. 같은 시각 당 지도부는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첫 선거운동을 벌인다.

정치/사회2017.04.17
19대 대선 선거전 개막…22일간 숨가쁜 '유세전쟁' 돌입

19대 대선 선거전 개막…22일간 숨가쁜 '유세전쟁' 돌입

제19대 대통령선거전의 막이 17일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비롯한 15명의 대선 후보는 이날부터 선거 전날인 5월 8일까지 22일간에 걸쳐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후보등록을 전후해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현재의 판세는 야권에 속한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양강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범보수 후보들이 추격전을 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치/사회201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