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대선후보 文·安 양강 구도...黃·안철수·柳도 당내 수위
여론조사 응답자들은 더불어민주당 내 대선후보에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한 후보 적합성을 언급하는 가운데 황교안 권한대행은 새누리당, 안철수 의원은 국민의당, 유승민 의원은 바른정당 내에서 후보 적합성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한 정례 주간 2017년 2월 2주차 정당별 19대 대통령후보 적합도 조사를 발표했다. 민주당은 문 전 대표가 처음으로 40%대를 넘은 가운데 40%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안 지사 33%, 이재명 성남시장 10%이 뒤를 이었다.

문재인 독주 속 황교안, 오차범위 내 안희정 추격...黃·새누리 보수쏠림 계속
차기 대선주자들에 대한 여론조사의 향방은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지지세로 이어지고 있다. 1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2주차 정례여론조사를 통해 문재인 전 대표의 독주 속에서 안 지사와 황 권한대행의 지지율이 상승세라고 밝혔다. 차기대선주자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32.9%로 지난 조사 대비 1.7% 상승한 것을 비롯 안 지사 16.7%(▲3.7%p), 황 권한대행 15.3%(▲2.9%p),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9.5%(▼1.4%p)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규모 2만명 돌파...중앙포함시 2만6천명
행정자치부는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 규모가 2만명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중앙부처 공무원 채용규모 6천여명까지 합하면 이미 2만5천명 규모를 넘어섰다. 행자부에 따르면 7·9급 공채 등 일반직이 1만 5438명, 특정(소방)·임기·별정직이 4119명, 연구·지도직이 446명이다. 일반직 중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 복지구현 등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직은 242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414명을 채용해 가장 많았으며 서울 2910명, 경북 1658명, 부산 1447명, 경남 1388명, 전남 1326명 순이다.

한국의 ’샤이 트럼프‘ 가능성에 주목받는 황교안·새누리당 상승세
지난 해 11월 미국 대선판을 흔들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던 ’샤이 트럼프‘ 민심이 한국 대선판에도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양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과 리얼미터 조사를 통해 새누리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상승세가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황 권한대행의 경우 대선 출마를 선언하지 않았음에도 그에 대한 보수 민심의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국민들 사이에서도 ’샤이 보수‘ 현상에 대한 가능성을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상치 않은 안희정의 상승세...갤럽, 文 29%·安19%
안희정 충남지사의 두자리수 가까운 상승세가 이번 여론조사에서 관측되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30%데 지지세가 붕괴되며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0일 전국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2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 전 대표가 지난 조사 대비 3% 하락한 29%로 지지율 수위를 달리는 가운데 안 지사가 9% 상승한 19%를 기록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2% 상승한 11%로 뒤를 이었고 이재명 성남시장(8%·1%↑),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7%),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3%) 순이었다.

지자체 구조조정 지침 배표한 행자부...인력 1~3% 감축·재배치
행정자치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인력 운영 효율성을 위해 지차체의 자체 분석을 거쳐 인력의 1~3%를 감축 및 재배치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행자부가 각 지자체에 배포한 ‘2017년도 지자체 조직관리 지침’은 지자체의 조직 분석과 운영계획이 담겨있다. 지침에는 지자체가 자체 기능을 분석·진단해 불필요한 인력을 감축하고 신규 수요는 감축한 인력으로 재배치하도록 했다. 행자부는 “지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되 시·도는 기준인력의 2∼3%를, 시·군·구는 1∼2%를 재배치하도록 권고했다”며 “일반행정이나 단순관리 등 중복 기능 인력은 감축되고 사회복지·재난안전, 지자체 신규사업 등 현안 업무에 인력이 배치돼 불필요한 증원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매년 터지는 구제역·AI…2011∼2015년 피해보상금만 1조8천억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겨울철 가축 전염병이 확산하면서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 초까지 소와 돼지, 닭, 오리 등 가축 살처분 보상금으로 피해농가에 지급한 예산만 1조8천500억원이 넘는다. 이 중 구제역과 AI가 동시에 발생한 2011년의 살처분보상금이 1조6천32억원에 달한다. 2010년 11월∼2011년 4월 당시 소와 돼지 등 가축 347만여 마리를 도살 처분하는 과정에서 살처분보상금과 소독·방역비용, 농가 생계안정자금 등으로 총 2조7천383억원의 재정부담이 발생했다.

특검, 黃권한대행에 압수수색 협조공문…靑 "무리한 수사"
3일 청와대 압수수색에 나섰다가 성과 없이 돌아온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날 오후 곧바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압수수색 집행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이달 28일 1차 수사 기한이 끝나는 점을 고려하면 하루도 허비할 수 없다는 게 특검 입장이다. 특검은 이날 오후 5시께 황 권한대행에게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경내에 진입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철수한 지 불과 2시간 만이다.
![潘빠진 대권구도, 文-安-黃 順[갤럽]](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1/81/918165.jpg?aspect_ratio=200:130&crop_gravity=northwest&width=200)
潘빠진 대권구도, 文-安-黃 順[갤럽]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선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차기 대권 구도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순으로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3일 2월 1주 여론조사 결과에서 전국 성인 1,003명에게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32%), 안희정 충남도지사(10%), 황교안 국무총리(9%), 반기문 전 UN사무총장(8%),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이재명 성남시장(이상 7%), 유승민 의원(3%),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0.6%), 손학규 전 의원(0.5%) 순으로 응답됐다고 밝혔다.

潘 “대선불출마할 것”...潘변수 없어진 대선셈법은
범여권 인사로 분류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일 대선불출마를 선언하며 정치교체 뜻을 접겠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의 서울 마포구 캠프 사무실을 여의도로 옮기기 위해 사무실 계약까지 마친 상태여서 이날 반 전 총장의 발표는 뜻밖이다. 반 전 총장의 가족까지 불출마 사실을 몰랐으며 측근들도 눈치채지 못했다는 후문이 나온다. 범여권은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대항마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반 전 총장의 대선 불출마에 복잡해진 셈법을 계산하고 있다.

여의도 캠프에 개헌 키워드 더하는 반기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입지가 대선주자 뿐 아니라 개헌 주도의 위치에도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 전 총장이 지난 12일 유엔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면서 정치변화를 이끌겠다고 공언한 만큼 한국 정치 구도 변화에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이란 가능성도 나온다. 31일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를 통해 "어제 오후 반 전 총장 측이 추미애 대표를 만나고 싶다고 연락을 해 왔다"며 "그러나 추 대표의 일정이 여의치 않아 다음에 예방 일정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부통합전산센터장에 김명희 SKT 본부장...정부의 첫 여성 헤드헌팅
정부가 행정자치부 산하 정부통합전산센터장에 김명희 SK텔레콤 IoT솔루션사업 본부장을 선임했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31일 “정부의 민간 우수인재 대상 헤드헌팅 여성공무원 1호가 탄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 헤드헌팅은 2015년 최초 도입이후 인사혁신처 인재정보담당관실에서 각 부처 인사부서의 요청을 받아 지금까지 정부헤드헌팅으로 33명의 민간전문가를 발굴 및 임용하였는데 김 신임 센터장은 여성 최초로 헤드헌팅 사례로 기록된다.

정치권 지형 변수 설명절...57.8% "연휴 정치담화 할 것"
정치권에서는 명절 기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흩어진 가족들이 모여 정치적 담화를 통해 민심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설 연휴기간 동안 차기 대선 관련 담화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는 의견이 늘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중에 벚꽃대선이 가시화된 상황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 맞아 동대문찾고 해외 파병부대 격려한 黃총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27일 설 연휴의 시작을 맞아 서울 동대문을 찾아 민생행보를 가졌다. 황 권한대행은 또한 해외 파병중인 국군 장병과 해외 봉사중인 봉사단원에게 전화를 걸어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동대문을 찾은 황 권한 대행의 일정은 '코리아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와 두타면세점 방문으로 이뤄졌다. 황 권한대행의 이번 방문은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열리는 코리아그랜드세일과 중국 춘제(春節·설) 연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수용 상황과 행사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孫-潘 연대 무산...孫-박지원 연대 의견 모아
설 연휴 중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던 손학규 국민주권연대 의장이 돌연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와 함께할 것을 밝히면서 제3지대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 전 총장과 손 의장은 벗꽃대선이 가시화된 가운데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세론에 대항할 움직임에 같이 나설 것으로 예상되어왔다.

설연휴 반기문-손학규 이슈 나오나...개헌 통한 연대 가능성도
대권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손학규 개혁주권국민연대 의장이 설 연휴 기간 중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개헌을 고리로 일종의 ‘빅텐트’를 모색하는게 아니냐는 관측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항하는 ‘제3지대’ 논의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반 전 총장에 대해 일각의 관측은 기성정당에 입당하지 않되 중간 지대에서 독자행보를 통한 창당 또는 연대 형식으로 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헌재소장 언명으로 '4말5초 벚꽃대선' 유력…대선일은 언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3월13일 이전에 탄핵심판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밝히면서 언제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통상적으로 목요일에 선고를 하고 있다. 박 소장이 3월13일 이전에 탄핵심판에 대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밝힌 만큼 선고 시점은 3월9일(목) 또는 3월2일(목)로 추정할 수 있다. 만약 헌재가 박 대통령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리는 경우에는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헌재 선고가 확정된 다음날부터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한다.

반기문 "대선前 개헌해야…문재인 탐욕 때문에 개헌 반대하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5일 "개헌은 대통령 선거 전에 이뤄져야 한다"면서 대선 전 개헌을 촉구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해 개헌이 이뤄지지 않고 정권교체만 이뤄지면 '박근혜 패권'에서 '문재인 패권'으로 넘어가는 상황이 온다고 비판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대통령 선거 때마다 개헌을 약속하고는 정작 집권 후에는 흐지부지 해오던 일을 우리는 수없이 봐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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