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 골목형 상점가 4곳 신규 지정…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포석
서울 강동구가 지역 내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둔촌스포츠거리와 천호자전거거리 등 4개 구역을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 조치로 해당 구역 소상공인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과 정부 주도 시설 현대화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재명 대통령 "국가폭력범죄 공소시효 폐지 입법 속도"... 법치주의 정의 실현 강력 의지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권력에 의한 반인권적 범죄의 공소시효를 완전히 폐지하는 입법 과제를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주문했다. 이는 과거의 잘못된 공권력 집행에 대해 국가가 무한 책임을 지겠다는 원칙을 천명함으로써 왜곡된 법치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국가폭력에 대한 처벌의 시효를 없애는 것은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최우선적 행정 과제로 설정되었다.

李대통령 "5·18 북한 개입설은 헌법 파괴"… 가짜뉴스 뿌리 뽑기 위해 모든 행정력 결집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가짜뉴스를 헌법 질서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규정하고 정부의 가용 수단을 총동원한 강력한 응징을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허위 사실 유포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는 국정 운영의 단호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가짜뉴스가 사회적 신뢰를 파괴하고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음을 강하게 질타했다.

'통신 불능' 재난 현장 지휘권 확보... 경기북부소방, UHF 중계기 및 민관 합동 비상 훈련 실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대규모 재난으로 인한 재난안전통신망 두절 상황에 대비해 UHF 이동식 중계기와 민간 무선망을 연계한 고강도 비상통신 훈련을 전개한다. 오는 26일 가평소방서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통신 기반 시설이 마비된 극한 환경에서도 소방 지휘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실전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반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 내달 6일 특검 소환... 계엄 정당화 지시 의혹 정조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 우방국에 계엄의 정당성을 알리라고 지시한 혐의와 관련해 내달 6일 종합특별검사팀에 소환된다. 특검은 이번 조사에서 직권남용 혐의를 우선 추궁한 뒤, 일주일 뒤인 13일에는 국회 무장 병력 투입에 따른 반란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 2월 특검 출범 이후 전직 대통령에 대한 대면 조사가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6 충북교육감 선거전 개막, 3인 3색 교육 비전과 행정 혁신 공약 격돌
차기 충청북도 교육 자치의 향방을 결정할 교육감 선거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3파전 구도를 확정했다. 김성근, 김진균, 윤건영 세 후보는 각각 교육 혁신과 지역 거점 강화, 실력 중심의 내실 경영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유권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번 선거는 진보 진영의 결집과 중도 실용 노선,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보수 진영의 수성 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부상하다.

'부동산 실정 심판' 깃발 든 오세훈, 강북 삼양동서 312시간 대장정 돌입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0시 가락시장을 시작으로 13일간 총 312시간에 걸친 공식 선거운동의 막을 올렸다. 오 후보는 유년 시절의 고난이 서린 강북구 삼양동에서 출정식을 열고 이번 선거를 전월세난 등 부동산 정책 실패를 심판하는 장으로 규정했다. 서울 4대 권역을 모두 훑는 강행군을 예고한 오 후보는 보수 결집과 서민 표심 공략을 동시에 정조준하고 있다.

'성동구 92% 만족도' 앞세운 정원오, "오세훈의 서울을 안전한 서울로 교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12년간의 성동구정 성과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첫 일정으로 동서울우편집중국을 찾아 민생 행보를 시작했으며, GTX-A 철근 누락 사태를 고리로 현 시정의 안전 불감증을 정면 겨냥했다. 그는 구정 만족도 92%를 기록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오세훈 시장의 '남 탓' 정치를 끝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정원오 "서울시 주택공급 3만9천호 불과"…GTX 철근누락 등 오세훈 실정 집중 부각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오세훈 서울시정의 주택 공급 부진과 안전 관리 소홀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지방정부 실력 교체를 선언했다. 정 후보는 오 시장 임기 중 주택 공급량이 공약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3만 9천 호에 그쳤음을 지적하며 실천으로 검증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GTX-A 철근 누락 사고를 '안전 불감증'의 결과로 규정하고 성동구청장 시절의 행정 성과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창민 감독 사망 사건' 살인죄 전격 적용... 검찰, "사망 예견한 미필적 고의" 판단
검찰이 김창민 영화감독을 폭행해 숨지게 한 피의자들에게 단순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보완 수사를 진행한 수사팀은 피의자들이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하고도 무차별적 가해를 지속했다고 결론지었다. 유족은 고인의 뜻에 따라 4명에게 장기를 기증하며 마지막 길을 예우했다.

한학자 개인 금고서 터진 280억 현금다발... 합수본, '정교유착 횡령' 수사 전방위 확대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개인 금고에서 발견된 280억 원 규모의 현금다발을 횡령 자금으로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합수본은 최근 통일교 산하 단체 간부를 소환하는 등 자금 집행의 결재 라인 전반을 확인하며 정교유착 의혹의 실체를 규명 중이다. 이번 수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중심으로 교단 자금의 불법 정치권 유입 여부를 가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재명 대통령 "시스템 정상화 단계 종료…이제는 국민 삶 개선하는 실질적 성과 낼 때"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년간의 시스템 정상화 노력을 바탕으로 향후 실질적인 민생 성과 창출에 국정 동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수장들을 소집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정책 대안 마련과 국정 상황 점검을 위한 위원회의 본질적 기능을 회복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BTS 정국·재벌 총수까지 뚫렸다…734억 노린 '유심 복제' 해킹 조직 일망타진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국내 주요 그룹 총수 등 사회 저명인사를 조직적으로 노려 700억 원대 자산 탈취를 시도한 해킹 조직의 총책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유심 복제와 부정 개통을 통해 금융 보안 체계를 무력화한 중국 국적 총책 A씨를 포함해 조직원 34명을 검거하고 조직을 사실상 와해시켰다. 이번 사건은 국가 본인 확인 체계의 근간을 흔든 신종 범죄로 확인되었으며, 경찰은 인터폴을 통해 전 세계 수사기관에 해당 수법을 공유했다.

가자 구호선 탑승 한국인 활동가 김아현 석방… 22일 인천공항 통해 귀국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던 한국인 구호 활동가 김아현씨가 석방되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김씨는 가자지구 행 국제 구호선단에 탑승했다가 억류됐으나 현지 영사 접견 결과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여권이 무효화된 김씨에게 여행 증명서를 발급하여 귀국 절차를 지원했다.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공식 개막, 여야 지도부 산성시장 집결해 총력전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여야의 사활을 건 승부가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빈 후보와 국민의힘 윤용근 후보는 선거구 내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인 공주 산성시장을 첫 승부처로 삼고 당 지도부와 함께 집중 유세를 펼친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6% 견고, 지방선거 '국정 안정론' 52%가 '견제론' 압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66%를 기록하며 차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력한 국정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6·3 지방선거에서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52%로 야당 견제론을 크게 앞질렀으며, 삼성전자 성과급 갈등에 대해서는 국민 77%가 노조의 책임이 더 크다고 응답했다.

삼성전자 노사합의에 靑 "합리적 조정 지원"...영업이익 배분은 사회적 논의 과제
청와대는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 협상 잠정 합의와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노사 협상의 합리적 방향 조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이번 사태가 개별 기업의 이해관계를 넘어 국민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는 판단 하에 국가적 차원의 관리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노사 자율 원칙을 존중하면서도 성과 배분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남북 화해와 교육 구국의 거목, 장충식 단국대 명예이사장 향년 93세 별세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태어나 교육 현장과 남북 체육 교류의 최일선에서 평생을 헌신한 장충식 단국대 명예이사장이 지난 20일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1967년 단국대를 종합대학교로 승격시키고 1991년 남북단일팀 구성을 주도했으며, 2000년에는 대한적십자사 총재로서 제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성사시키는 등 현대사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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