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아이돌 출신 배우 보이스피싱 가담했다 자수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의 배우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배우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6일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은 B씨로부터 600만원을 건네받아, 또 다른 현금 수거책에게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로 7명 사망…경찰, 방화 동기 수사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 10일 관련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화재는 지난 9일 오전 10시 55분경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인근 변호사 사무실이 밀집된 W빌딩 2층 203호에서 발생했다. 화재 이유는 방화로 추정되고 있다.

밀양 산불 현황, 72시간만에 주불 진화
경남 밀양 산불이 발생 나흘째인 72시간여만에 잡혔다. 3일 밀양시 부북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현황 브리핑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주불 진화를 끝냈다. 산림청은 옥교산 부북면 일대 산림 763㏊가 불탔거나 산불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축구장(7140㎡) 1000개 이상의 규모다. 인명·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밀양 부북면 산불, 오늘 중 주불 진화 목표…연무·돌풍 우려
밀양 부북면 산불이 지난달 31일 이후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당국은 전날 밤 산불 진화 특수진화대 총 1066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산림 내 낙엽과 잔가지가 많고 인도가 없어 인력 접근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주택과 시설 보호 방어에 집중해야 했다.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서 징역 2년6개월 실형…법정 구속돼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이 부회장은 영장이 발부돼 법정 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는 이날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에게 건넸다가 돌려받은 말 '라우싱' 몰수를 명령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러시아 선박 發 N차 감염 우려…신규확진자 58명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26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0만 명에 가까이 늘어났다.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대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어 누적 1만4150명이라고 밝혔다.

의대 정원 16년만에 늘어난다…의협은 반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3일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한시적으로 의과대학 정원을 늘려 총 4천명의 의사 인력을 추가로 양성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대해 당정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방침에 의사단체는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수돗물 유충' 신고 전국서 속출…긴급조사 이번주 완료
인천과 경기 지역에서 수돗물 유충 발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대전, 울산,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연일 유충이나 벌레가 나왔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환경부는 최초 유충이 발견된 정수장과 같은 정수 설비가 적용된 정수장 일부에서 유충이 발견되자 전국 정수장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조사를 벌이고 보완조처를 지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법, 이재명 '허위사실 공표' 무죄취지 파기…지사직 유지
대법원이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은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무죄 취지로 판결했다. 이로써 당선 무효 위기에 놓였던 이 지사는 경기도 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지사의 상고심에서 일부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6일 밝혔다.

22명 사상에도 심신미약에 감형된 안인득…유족들 오열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김진석 고법 부장판사)는 24일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5명을 죽이고 17명을 다치게 해 살인·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인득(43)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된 것이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한 1심은 작년 11월 안인득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안인득의 범행 내용을 종합하면 사형 선고가 맞지만,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를 인정해 감경한다고 설명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외국인 주민 배제는 차별...인권위 지적
서울시와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 긴급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외국인 주민을 배제한 것은 합리적 이유가 없는 차별이라고 국가인권위원회가 판단했다. 인권위는 11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외국인 주민이 재난 긴급지원금 정책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관련 정책을 개선하라고 권고했다.

양궁장 오발사고, 국궁도 주의필요...통행로 가로질러 국궁한 사례도
11일 전북 전주의 한 양궁장에서 날아온 화살이 근처 주차장에 세워진 차 문을 뚫고 유아용 카시트에 박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0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양궁장에서 약 120m를 날아온 화살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박혔다.

최서원 징역 18년·벌금 200억원 최종 확정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에게 징역 18년형의 중형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씨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여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MBC 공식입장 “박사방 기자, 취재목적 가입 신뢰 어렵다”...징계 논의예정
MBC가 성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박사방'에 자사 기자가 가입된 것을 두고 4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는 강제조사권이 없는 한계가 있었으나 3차례 전체회의를 거쳐 ▲ A씨가 박사방 가입비 송금을 위해 회원 계약을 체결함 ▲ A씨가 박사방에 가입해 활동했다고 인정됨 ▲ A씨가 취재목적으로 박사방에 가입했다는 진술은 신뢰하기 어려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측 "구속영장 청구 강한 유감…수사심의위 신청 무력화“
검찰이 '삼성 합병·승계 의혹'과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해 삼성 측이 "수사심의위원회에서 객관적 판단을 받아 보고자 하는 정당한 권리를 무력화했다"며 반발했다.

실형위기 피한 노엘 집행유예…공범은 벌금 300만원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 씨가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권경선 판사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장용준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KBS 반박 ”오보 대응할 것“…몰카범 용의자로 KBS 공채 개그맨
KBS 연구동 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프리랜서 개그맨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이 개그맨은 전날 영등포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차 조사를 받았다.

KBS연구동 수사 같은 일에 예상되는 형량
3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경찰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촬영 기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현장에서 문제의 불법촬영 기기를 수거한 뒤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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