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사회일반

헐값 중고차로 유인해 다른 차 판매…24억 원 챙겨

헐값 중고차로 유인해 다른 차 판매…24억 원 챙겨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중고차 상사 대표 A(27) 씨와 이 상사 직원 등 1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부천에 사무실을 차리고 인터넷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 허위 매물을 헐값에 올린 뒤 실제로는 다른 중고차를 비싸게 판매해 피해자 111명으로부터 24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매매 사이트를 직접 운영하거나 다른 사이트에 매달 광고비 100만 원 이상을 내고 헐값의 허위 매물 중고차를 등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6.11.07
미등록업체가 화물차 짐칸에 캠핑시설 설치하면 불법

미등록업체가 화물차 짐칸에 캠핑시설 설치하면 불법

분리가 가능한 캠핑시설이라도 자동차정비업 등록 없이 무단으로 화물차에 부착하면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대법원이 판결 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4일 돈을 받고 화물차 적재함에 캠핑시설을 설치해준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캠핑카업주 김모(36)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화물차에 분리가 용이하지 않은 '고정형 캠퍼(캠핑시설)'를 설치한 행위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상 자동차의 물품적재장치를 변경한 것에 해당한다"며 "이와 같은 행위를 업으로 하는 이상 자동차정비업 등록대상이 된다"고 판단했다.

2016.11.04
문고리 3인방, 朴 대통령으로부터 떨어졌나...檢 전격 체포

문고리 3인방, 朴 대통령으로부터 떨어졌나...檢 전격 체포

박근혜 대통령을 의원 시설부터 보좌한 정호성(47) 전 청와대 부석비서관이 3일 밤 검찰에 의해 전격 체포됐다. 최순실 구속에 이어 정 전 비서관을 체포함으로써 최씨 국정농단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의 움직임이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정씨를 구속한 죄목은 공부상 비밀 누설죄 등이다. 당초 검찰은 정 전 비서관에 대한 소환 조사를 내주에 할 예정이었으나 그를 체포할 정도로 수사의 필요성이 커진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016.11.04
자동차 검사소장이 돈 받고 '적합' 도장 마구 찍어줘

자동차 검사소장이 돈 받고 '적합' 도장 마구 찍어줘

자동차 검사 기준에 미달한 화물차에 '적합' 판정을 해주고 돈을 받아 챙긴 자동차검사소장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A(39)씨 등 자동차검사소장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A씨 등에게 자동차검사 산업기사 자격증을 빌려준 B(53)씨 등 6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3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경기도와 인천의 검사소 2곳에서 배출가스 기준치를 넘거나 적재함 덮개가 없어 검사 기준에 미달한 화물차량에 적합 판정을 내주고 154명으로부터 대당 10만∼20만원씩 모두 3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2016.11.04
대검, 최순실 특별수사본부 검사 31명으로 충원

대검, 최순실 특별수사본부 검사 31명으로 충원

검찰이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씨의 국정 개입 의혹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인력을 또다시 대폭 충원했다. 대검찰청은 김수남 검찰총장이 4일 간부회의에서 "최순실의 신병이 확보된 만큼 이와 관련된 의혹에 대하여 철저히 수사하여 실체적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라"면서 "필요하다면 가동 가능한 검사를 모두 동원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2016.11.04
최순실 언니 축구단 인연에 김흥국,싸이에 관심 쏠려

최순실 언니 축구단 인연에 김흥국,싸이에 관심 쏠려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으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 씨의 언니 최순득씨의 연예계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최순득씨가 유명 연예인 축구단인 ‘회오리축구단’을 다니면서 밥을 사주는 등 연예계에 손을 뻗은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회오리축구단에는 김흥국, 김범룡, 이병철, 임대호, 박종식, 김정렬, 홍기훈, 유오성, 박명수 등이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흥국은 자신이 ‘회오리축구단’ 소속이란 사실로 논란이 되자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2년 월드컵이 끝난 이후 축구단을 떠났다. 현재는 아무런 인연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2016.11.03
하루만에 최순실이 달라졌다?..SNS에 퍼저가는 崔 괴담

하루만에 최순실이 달라졌다?..SNS에 퍼저가는 崔 괴담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에 대한 대역 논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일고 있다. 31일 모습을 드러낸 최씨의 구치소 이송 모습과 다음날 최씨의 모습이 다르다는 것.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루만에 최순실이 바뀌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구치소로 이송된 최씨의 모습과 검찰 출두 당시 사진을 각각 첨부하며 두 사람이 다른 인물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작성자는 최씨의 머리숱과 귀, 눈 모양, 콧대 등을 비교하며 다른 인물을 최순실로 가장해 서울구치소로 이송했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6.11.03
최순득 장남 장승호의 수상한 민주평통 위원 위촉...장씨는 영향력 과시

최순득 장남 장승호의 수상한 민주평통 위원 위촉...장씨는 영향력 과시

박근혜 대통령 임기 중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에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으로 검찰에 수사중인 최순실(60) 씨의 언니 최순득씨 장남 장승호씨가 임명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보통 대통령 임기 중에 민주평통 자문위원 발탁은 이례적이다. 때문에 최순실씨 일가로 수사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일 YTN보도에 따르면 베트남에 사는 최순득 씨의 아들이 민주평통 위원에 위촉된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2016.11.03
최순실 조카 장시호, 제주 중문단지 인근 40억대 토지 소유

최순실 조카 장시호, 제주 중문단지 인근 40억대 토지 소유

정권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38·개명 전 장유진)씨가 제주 서귀포시에 토지를 대규모로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씨는 최순실의 국정 개입 의혹들이 불거진 최근 서둘러 이들 부동산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장씨 소유 부동산은 중문관광단지에서 북쪽으로 차로 10분 이내면 닿을 수 있는 색달동에 5필지 2만575㎡다. 이 중 4필지 2만263㎡는 오빠(39)와 공동 소유했다.

2016.11.03
최순실 변호인 이진웅 변호사 돌연 사임...崔구속과 불리한 여론에 부담느낀듯

최순실 변호인 이진웅 변호사 돌연 사임...崔구속과 불리한 여론에 부담느낀듯

비선실세 국정논단 파문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있는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에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일 오후 3시께 법원에 최씨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공범), 사기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자신의 이권을 챙기려고 막후에서 정부 최고위 공직자를 동원해 움직였다는 의혹이 검찰 수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에 최순실의 변호인 이진웅(47·연수원 34기) 법무법인 소망 변호사가 사임을 발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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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트레이너가 최연소 3급 靑 행정관된 이유는 최순실의 관여

헬스트레이너 출신으로 경력이 없음에도 최연소 청와대 3급 행정관 발탁에는 최순실씨의 관여가 있었다고 TV조선이 보도했다. 1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이번 논란의 주인공은 윤전추(36) 행정관으로 윤 행정관은 ‘최순실 국정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로부터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고 있다. 윤 행정관은 TV조선이 보도한 ‘최순실 의상 샘플실’ 영상에도 등장하는 인물로, 최씨로부터 건네 받은 의상을 박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등 두 사람 사이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6.11.02
아이쿱생협 간부가 납품업자로부터 뇌물...조합원에게는 중량 부풀린 수산물

아이쿱생협 간부가 납품업자로부터 뇌물...조합원에게는 중량 부풀린 수산물

생활협동조합인 아이쿱생협이 간부급 인사의 지속적인 뇌물 수수로 경찰에 구속됐다는 기사로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올랐다. 부산경찰청 해양범죄수사대는 배임수재 혐의로 아이쿱생협 간부 김모(47)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또 배임증재와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경남의 수산물 가공업체 대표 이모(43)씨를 구속하고, 배임증재 혐의로 부산의 수산물 도매업체 대표 강모(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2016.11.02
고대 ‘박공주헌정시‘, 연대 ’공주전‘ 풍자계보 이어가다

고대 ‘박공주헌정시‘, 연대 ’공주전‘ 풍자계보 이어가다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풍자하는 행동들이 일어나고 있다. 연세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정유라를 빗댄 공주전이 나온데 이어 고려대에서 고전 한시(漢詩) 형식을 빌려 독음과 해석의 조화를 나타낸 ’박공주헌정시‘를 내놓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고려대학교 대나무숲' 계정에 게시된 '박공주헌정시'(朴公主獻呈詩)라는 제목은 謹惠家潔國 (가정을 사랑하고 국가를 단정히 함을 삼간다면) 該奈侍於他 (그 어찌 남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오?)로 시작하는 이글은 독음을 보면 "근혜가결국 해내시어타 나라골이참 잘도라간다 이정도일준예상모택다"라는 현 시국에 대한 풍자 글이 된다. 그러면서 ’무당순실이 사년분탕질’이라는 구문으로 최 씨를 언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16.11.02
최순실 일가 소유 ‘서양네트웍스’, 비선실세파문에 직격탄 맞다

최순실 일가 소유 ‘서양네트웍스’, 비선실세파문에 직격탄 맞다

최순실 씨(60) 일가가 소유한 기업들이 비선실세 파문에 분노한 여론으로부터 불매운동이라는 직격탄을 맞고 있다. 대표적 기업이 고급 아동복을 다루는 ‘서양네트웍스’이다. 최순실씨 동생인 최순천씨 남편 소유 회사로 블루독·밍크뮤·알로봇·래핑차일드 등이 이 회사 대표 브랜드다. 옷, 신발, 액세서리, 스킨케어 등을 취급하는 서양네트웍스의 브랜드들은 육아맘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졌다. 2013년 홍콩 기업에 인수됐지만 여전시 서동범씨가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총 매출은 1800억원에 이른다.

2016.11.02
“최순실 죽는거 도우러” 포크레인으로 대검 돌진...최순실은 서울지검인데

“최순실 죽는거 도우러” 포크레인으로 대검 돌진...최순실은 서울지검인데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 주인공인 최순실씨가 검찰조사를 받는 가운데 한 남성이 포크레인을 몰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돌진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대검 방호원 1명이 부상당했다. 정 모씨(45)는 1일 오전 3시 전북 순창을 출발해 청사 인근까지 포클레인을 대형트럭에 싣고 온 뒤, 오전 8시경 포클레인을 몰고 정문을 통과해 청사 입구까지 돌진했다. 청사 경비원 주모(60)씨가 가스총 2발을 쏘며 정씨를 막았지만 굴착기에 치여 옆구리와 다리 등을 부상했다. 주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출입문과 차량 안내기 등 시설물이 부서졌다.

2016.11.01
최순실 파문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포폰

최순실 파문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포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으로 '대포폰'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3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대포폰은 등록자 명의와 실제 사용자가 전혀 다른 휴대전화를 가리킨다. 노숙자 등 신원 불상 인물의 명의로 개설될 경우만 '대포폰'이라고 부르고 타인 명의를 빌린 경우는 '차명폰'이라는 '완곡어법'을 쓰는 경우도 있으나, 법적으로는 전혀 구분이 없고 실제로도 구분이 무의미하다.

2016.10.31
최순실 접견 추진하는 이경재 변호사 “정유라에게 보여줄 아량 우리 사회에 있지 않나"

최순실 접견 추진하는 이경재 변호사 “정유라에게 보여줄 아량 우리 사회에 있지 않나"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논란의 주인공인 최순실씨가 31일 검찰에 출석한 가운데 최순실 측 변호인인 법무법인 동북아 소속 이경재 변호사(67, 사법연수원 4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이날 기자들에게 검찰청사에서 최순실씨 접견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지난 28일 최씨와 최씨의 딸 정유라(20)측 변호인으로 선임된 이후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말한 그의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선임 받은 날과 최씨가 검찰에 출석한 날에도 정유라씨에 대한 관용을 강조해왔다. 이는 세계일보 인터뷰 당시 딸에 대한 걱정을 드러낸 최씨의 부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변호사는 "최씨는 자신의 처신과 행동으로 자신의 딸이 세상에서 모진 매질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어미로서 가슴아파하고 있으며, 딸에 대해서만은 관용을 베풀어주시길 고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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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양호’하다고 한 보츠와나서 한국인 1명 사망...강도 총격원인

아프리카 남부의 내륙국 보츠와나에서 우리 국민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외교부는 30일 "오전 2시쯤(현지시간) 보츠와나 팔라피의 한 숙소에 침입한 강도에 의한 총격으로 현지 파견 근로중인 우리 국민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보츠와나 겸임 공관인 주남아공대사관에서는 사건 인지 직후 보츠와나에 위치한 영사협력원을 사건 현장에 급파했으며, 주남아공대사관 담당영사도 현지에 출장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