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라

군 휴가중단 속 온라인 예배 도입, 수도권 교회 30일까지 대면 예배 제한
국방부가 19일 부터 전 장병에 대한 휴가중단 조치를 밝힌 가운데 영외 종교활동을 온라인으로 도입한다. 영내 종교활동은 허용하되 대신 영외 군인 가족에 대해서는 영내 종교시설 출입을 제한하고 온라인 예배 출입하도록 한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수도권 교회의 정규 예배도 대면 방식으로는 금지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에 대형 입시학원들 일제히 비대면 수업으로
국내 대형 입시학원들이 코로나19 발생현황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조정에 따라 오프라인 수업을 비대면 원격 수업으로 잠시 대체한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대성학원·종로학원·메가스터디 등 대형 입시학원들은 19일부터 문을 닫기로 하고 재원생들에게 원격수업 전환 계획을 안내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인천까지 포함되었지만 타지역 집회갖는 풍선효과 우려
정부는 최근 서울과 경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18일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조치를 내놨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방역 수위를 '완전한 2단계'로 올리고, 인천에서도 2단계 거리두기를 시행한다는 내용의 네 번째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이날 조치에서는 서울-경기 지역만 대상으로 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 범위에 동일 생활권인 인천까지 포함 시켰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에도 국회 9급 시험 예정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현황이 커지는 가운데 공무원 시험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회사무처는 22일로 예정된 9급 공채 필기시험을 연기하지 않고 기존 일정대로 치른다고 18일 밝혔다. 약 3천명이 응시하는 공채 시험은 서울 여의도 인근 중고등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국방부, 군 휴가중단 조치…예비군 변경 검토,말년·청원휴가 허용
국방부가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현황이 심상치 않자 2주간 장병 휴가를 통제한다. 국방부는 9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올해 예비군 훈련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조정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18일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히며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19일부터 2주간 장병 휴가·외박·외출·면회 등의 출타가 모두 통제된다고 밝혔다.

정 총리 대국민담화, 수도권 교회 오프라인 예배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인천까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19일 0시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교회에 대해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회는 내일 새벽예배부터 대면 모임 자체가 금지된다고 볼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예배금지 검토…5시 대국민담화 예상 내용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5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방역 강화 내용을 담은 대국민 담화문 발표를 앞둔 가운데 해당 내용에 대해 관심이 가고 있다.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오후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지역 확대 등 회의 결과를 담화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군 휴가중단 2주, 기간 늘어날수도…말년휴가 청원휴가 등은 허용
국방부가 세 달만에 전 장병에 대한 휴가 통제 카드를 꺼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함에 따라 앞으로 2주간 전 장병 휴가를 통제하기로 한 것이다. 18일 국방부는 기자들과 만나 "전국적 감염 확산 상황을 고려해서 19일부터 31일까지 기존 수도권, 부산 지역에 적용 중인 거리두기 2단계를 전 부대로 확대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대정부 투쟁노선서 물러난 의협 ”코로나19 상황 엄중, 일단 만나자“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한방 첩약의 급여화와 비대면진료 육성 등에 반대해 대정부 투쟁을 벌여온 의료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대화를 제안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8일 복지부에 공문을 보내 의협회장과 복지부 장관이 참여하는 긴급 간담회를 제안했다. 의협은 이달 21일로 예정된 전공의 제3차 단체행동과 26∼28일 예고한 제2차 전국의사총파업을 앞두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코로나19 발생현황, 186명 추가 확진 (긴급속보)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부산 지역에서 총 186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138명이 추가돼, 누적으로는 총 457명이 됐다.

여름방학·휴가 중 코로나19 2차 대유행 초기 양상…정부, 이동 자제 부탁
여름방학과 휴가가 맞물린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정부는 서울·경기지역 주민들의 타 시·도 이동 자제를 부탁하고 있는 상황이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닷새간 발생한 확진자는 991명으로 1000명에 육박한다.

18일 코로나19 발생현황 (종합)
오늘(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4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5761명이 됐다. 감염 경로별로 분류하면 지역발생이 235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1명, 경기 52명 등 이들 두 지역에서만 183명이 나왔다. 그 밖에는 인천 18명, 부산 7명, 대구·전북 각 6명, 충남 4명, 광주·경북 각 3명, 울산·강원 각 2명, 충북 1명 등이다.

18일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246명…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협의
오늘(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가 246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5761명이 됐다. 감염 경로별로 분류하면 지역발생이 235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코로나19 발생현황] 코로나 확진자 319명 발생한 사랑제일교회…전국 확산 조짐](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4/87/948740.jp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코로나19 발생현황] 코로나 확진자 319명 발생한 사랑제일교회…전국 확산 조짐
오늘(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총 31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사랑제일교회에서는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전일 정오 기준으로 13∼17일 5명→19명→59명→249→319명으로 급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에 기대받은 정부 할인지원들 잠정 올스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급속하게 퍼지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한 가운데 내수활성화 수단으로 기대받아온 정부의 할인 지원들이 잠정적으로 중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박물관 할인권과 숙박, 여행, 미술 전시 등 6종의 문화·여가 분야 할인 혜택을 잠정 중단하거나 연기했다. 영화와 박물관 할인권은 16∼18일부터 새로 배포하려던 할인권 발급을 당분간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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