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트럼프효과?…5개월 만에 지지율 '반대 비율'보다 앞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지난달 총선 승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일 등의 영향으로 5개월 만에 '반대 비율을 앞질렀다. 13일 일본 민영방송 TBS 계열 매체인 JNN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베 내각 지지율은 지난달 조사 때보다 4.4%포인트 증가한 53.1%였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은 지난달보다 3.4%P 하락한 45.8%로,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이 반대보다 높았다.

아시아·태평양 기업인들, 21개국 정상에 “보호무역에서 자유 무역으로”촉구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인들이 21개국 정상과 만나 보호무역주의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자유무역주의 수호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1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경제계 자문기구인 기업인자문위원회(ABAC)는 이날 베트남 다낭에서 APEC 21개국 정상과 약 1시간 동안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1995년 설립된 ABAC은 매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때 경제계 의견을 정상들에게 전달한다. 전경련은 1997년부터 ABAC 한국 사무국을 맡아 우리 경제계 의견을 대변하고 있다.

日 벤처기업, 전기차 5분만에 충전 완료 …中서 실용화될 듯
일본의 지방 벤처기업이 통상 30분 걸리는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충전을 5분 만에 완료하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개발, 중국에서 실용화한다. 1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치키현 우쓰노미야시 벤처기업 에너지응용기술연구소가 개발한 EV용 초급속 충전 시스템이 중국에서 실용화될 전망이다.

日은행, 슬림화·디지털화 박차 ···'마이너스금리·인구감소‘ 영향
인구감소와 마이너스 금리 장기화로 고전하는 일본은행들이 규모에 관계없이 지점 슬림화,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대형 은행들은 본격적으로 지점망 재정비에 나섰다. 미즈호금융그룹은 전체 지점의 절반을 기능을 줄인 지점으로 새 단장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미쓰비시도쿄UFJ은행도 완전 무인화를 포함해 비용부담이 적은 경량형 지점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고 디지털기술이 발달하자 새로운 영업 환경에 적응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이다.

日 상반기 경상수지 10년 만에 사상 최고치… 113조원 흑자 기록
일본의 2017년도 상반기(4~9월) 경상수지 흑자액이 11조5천339억엔(113조2천733억원)으로 전년도 상반기보다 1조2천94억엔(11.7%) 증가했다. 재무성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현황 속보치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경상수지 흑자액은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전인 2007년 12조4천816억엔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터키, 금리인상에 가장 취약한 국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금리 인상에 가장 취약한 국가로 터키, 아르헨티나, 파키스탄, 이집트, 카타르가 꼽혔다

日 의류업체 매장에 IC태그 도입…고객 셀프계산 가능해
일본의 세계적인 의류업체 패스트리테일링이 산하 캐주얼의류업체 유니클로 등이 취급하는 일본 안팎 모든 상품에 IC태그를 부착해 고객의 셀프계산이 가능하도록 한다. IC태그는 무선으로 상품정보를 자동 해독해 수량이나 사이즈, 색깔 등의 세부적인 상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은다. 수작업이 필요한 바코드에 비해 작업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런던 떠나 홍콩으로…투자은행들, 브렉시트 피해 亞 귀환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여파로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속속 런던을 떠나 독일, 프랑스로 옮겨가는 가운데 새로운 이전지로 홍콩이 부상하고 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여러 투자은행이 아시아·태평양의 트레이딩 업무를 홍콩에 두는 방안을 놓고 홍콩금융관리국(HKMA)과 협의하고 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다. 모건스탠리는 아시아·태평양 고객의 트레이딩 계정을 총괄할 조직을 홍콩에 신설하려고 기반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日 해외자산 5년간 50% 늘어 1천조엔 돌파
일본 기업이나 개인이 해외에 가진 자산이 사상 처음 1천조 엔(약 1 경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됐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대외순자산도 사상 최대인 350조 엔이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해외자산은 지난 5년간 약 50% 늘어나면서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2배로 늘어났다. 수출 등으로 번 자금을 외국의 주식이나 채권 투자에 투입하면서다.

日아베 "개헌안,여야·국민과 폭넓게 논의…北위협 강력대응"
일본 총선거에서 승리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23일 개헌과 관련, 여야는 물론이고 국민과 함께 폭넓게 논의해 가겠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집권 자민당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개헌 추진에 대해 이번 선거에서 당의 공약에 포함됐다고 거론한 뒤 "여야에 관계없이 폭넓은 합의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의 이해를 포함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2020년 시행 목표라는 스케줄을 정하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체적 내용에 대해 검토와 논의를 진행한 뒤 국회 헌법심사회에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정부, '보복성 포르노' 대응 포털사이트 개설
세계적으로 '리벤지 포르노'(revenge porn: 보복성 사생활 촬영물)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호주 정부가 피해자에게 일괄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런 포털 사이트가 정부 주도로 마련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라는 것이 호주 당국의 설명이라고 호주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닛산車 "무자격 완성검사 사죄 뒤에도 지속…적발하고도 쉬쉬"
닛산자동차가 무자격 종업원에게 출고 전 신차 검사를 한 문제를 지난달 일본정부에 지적받은 뒤에도 무자격자에 의한 검사를 지속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닛산은 정부 지적 뒤 사이카와 히로토 사장이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9월 20일 이후는 유자격 검사원이 100% 했다"며 사죄했지만 그 후에도 가나가와현 공장에서 지난 11일까지 무자격자가 검사했다.

'IS와 교전' 필리핀 도시 폐허…"사망 1천명, 재건비 최대 3조"
필리핀 남부 소도시에서 정부군과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반군의 교전이 5개월여 만에 사실상 끝났지만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긴 교전이 벌어져 1천 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초토화된 도시 재건에 수조 원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필리핀 GMA 뉴스에 따르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의 마라위 시에서 지난 5월 23일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시작된 이후 전날까지 군경 163명, 민간인 47명, 반군 847명 등 총 1천57명이 숨졌다.

日아베 총리 측근 보좌관, 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 참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7일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공물을 보낸 데 이어 에토 세이이치(衛藤晟一) 총리 보좌관이 18일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토 보좌관은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 둘째 날인 이날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참의원 의원 총리 보좌관 에토 세이이치'라고 적었다. 에토 보좌관은 참배 후에 "영령 덕분에 지금의 평화와 안전이 있다"며 "국가의 평화와 국난 돌파를 기원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日아베, 유세 중 '개헌반대' 항의 봉변…청중에 "법률 지켜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중의원 선거 유세 도중 개헌 반대를 외치는 청중에게 법률을 지키라며 맞받아치는 고압적인 자세로 또 다시 구설에 올랐다. 1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가 전날 니가타(新潟)현 니가타시내 상점가에서 거리 연설을 하던 중 한 여성이 "헌법 9조(평화헌법 규정)가 평화를 지켜왔다. 왜 바꾸려고 하는가"라고 항의했다.

'극우 대 극우' 日 총선…누가 이기든 한일관계 큰 변화없다
일본의 차기 국회를 이끌 중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총선이 10일 후보등록과 함께 공식 시작됐지만 새 국회에서도 한일관계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 현재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자민·공명 연립여당과 '희망의 당'(희망당)을 각각 이끄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지사가 모두 극우파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러 외무 "한반도 어떤 긴장 고조도 받아들일 수 없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9일(현지시간) "미국의 군사적 준비가 가져올 수 있는, 한반도에서의 어떠한 긴장 고조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이날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가진 전화회담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그는 또한 모든 문제를 외교적 방법으로 풀 것을 촉구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다.

日 4년 연속 정규-비정규직 급여차 벌어져 2.8배
일본 기업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2016년 받은 연간 평균급여가 각각 487만엔(약 4천960만원)과 172만엔(약 1천750만원)으로 2.8배가 차이 났다. 29일 일본 국세청이 공개한 민간급여실태 통계조사에 따르면 일본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원 사이의 급여 차이는 4년 연속으로 벌어졌다고 지지통신이 분석했다.
경제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