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정부, 과천 신천지교회본부 행정조사…"신도 명단 등 검증 필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요 감염 집단으로 지목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행정조사에 나섰다. 신천지 측에서 국내외 신도, 교육생에 대한 명단을 제출했지만, 실제 신도 현황과 차이가 있는데다 자료 누락·축소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행정적 차원에서 우선 조처에 나선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과천에 있는 신천지교회 본부에 대해 행정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복지시설 휴원 2주 연장…이달 22일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주 늦춰진 데 이어 전국 어린이집 휴원 기간도 2주 연장됐다. 지난달 27일부터 휴원에 들어간 전국 어린이집은 이달 22일까지 계속 문을 닫는다. 아동·청소년의 이동을 최대한 막아 향후 2주간 코로나19 감염자를 최소화하려는 조치다.

봉화 푸른요양원서 코로나19 확진자 34명 추가
경북 봉화 춘양면 노인의료복지시설인 푸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무더기로 나왔다. 봉화군은 푸른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112명(입소자 병원 입원 4명 제외) 검체를 의뢰한 결과 현재까지 34명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침대·욕실에도 남는다…'환경전염'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개인 주거 공간인 침실, 욕실과 화장실까지 광범위하게 오염시킨다는 새 연구 보고서가 싱가포르에서 나왔다고 AF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욕실 표면, 세면대, 변기 등을 평소보다 훨씬 청결하게 관리해야 할 중요성을 강조하는 논문이라고 AFP는 분석했다.

코로나19 방역 대응 바뀐다...‘신천지→지역별 감염'으로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의 중심이 신천지대구교회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 사례의 전파경로를 밝히는 쪽으로 이동한다. 신천지 교인과 관련한 조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방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조치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산발적으로 생기는 감염에 집중해 경로를 분석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 293명 증가, 5천621명…사망 33명·완치 41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천62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0시와 비교해 293명 늘어난 수치다. 추가된 확진자의 지역과 감염경로 분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0시 기준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4천780명이다. 대구 4천6명, 경북 774명이다. 경기 지역 누적 확진자는 101명으로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섰고 서울도 99명으로 증가했다.

정세균 총리 "마스크 배급제 준하는 공급 방안 마련“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마스크 공급 논란과 관련해 "공적인 개입이 더 필요하다면 배급제에 준하는 공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9일째 대구에 머무는 정 총리는 대구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마스크 공적 유통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면 정부가 더 개입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 "코로나19 진단검사, 유증상자·고위험군에 우선 실시“
보건당국이 무증상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줄이고 유증상자와 고위험군에 대한 검사량을 대폭 늘려 검사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검사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금은 방역 목적으로 무증상자에 대한 검사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며 "앞으로 무증상자 검사를 제한하고 유증상자, 고위험군 위주로 검사를 많이 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 516명 추가, 총 5천328명…대구 4천명 넘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천328명으로 늘어났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3일) 0시에 비해 516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16명 가운데 494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405명, 경북 89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1명, 부산 3명, 인천 2명, 광주 2명, 대전 1명, 울산 3명, 경기 7명, 강원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코로나19, 중추신경 침범 가능성…두통·구토 등 증상 연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두통, 구역, 구토 등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고 자발적 호흡이 어려워지는 건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거쳐 중추신경계를 침범했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코로나19 확진 374명 추가·총 5천186명
3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섰다.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3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천18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0시와 비교해 374명 늘어난 수치다. 추가된 확진자의 지역과 감염경로 분류는 공개되지 않았다.

대구 확진자 3천600명…소방공무원·사회복무요원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 급증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하루 500명 이상씩 증가하는 흐름도 나흘째다. 3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19명 증가했다. 경북은 61명 늘었다.

"신천지 증상조사 99% 진행…대구지역 신도 양성률 62%“
정부가 신천지교회 전체 신도를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 유무 조사를 99% 마쳤다. 대구 지역에서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신도의 양성 판정률은 62%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일 0시 기준 전체 신천지 신도 19만 5천162명 중 19만 2천634명(98.7%)에 대한 증상 유무 확인 전화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구 진단검사 우선순위 '신천지신도→일반시민’ 변경
정부가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가 일정 수준 이상 진행된 것으로 보고, 일반 대구시민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19 '슈퍼전파' 사건이 있었던 신천지대구교회의 신도들을 대상으로 검사가 우선 실시됐다.

서울 확진자 100명 육박…송파구 12명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누계가 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6명 늘어난 98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3일 밝혔다. 이 중 83명은 격리 중이며 15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서울에서 검사에 응한 코로나19 의심환자 누계는 1만8천791명으로, 이 중 1만3천30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5천491명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어제 600명 추가 확진…총 4천812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천81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2일) 0시에 비해 600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 600명 가운데 580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519명, 경북 61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7명, 부산 2명, 광주 2명, 경기 2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3명, 전북 1명, 제주 1명 등이다.

코로나19 확산 우려, 中유학생 확진에 대학들 '초비상’
국내에 들어온 중국인 유학생의 첫 코로나19 확진자 판명 이후 각 대학이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중국인 유학생들을 기숙사에 격리해 식사를 배달하는가 하면 발열 체크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개강한 뒤에는 당분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등 다각도의 대책을 모색하고 있는 것

신천지 이만희 기자회견, "진심 사죄...면목 없다“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2일 "정말 죄송하다. 뭐라고 사죄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신천지 연수원인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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