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아시아나기, 한국서 돌아가는 中 승객 1차 양성…한국인 65명 격리
아시아나기를 타고 중국 장쑤성 난징(南京)에 도착한 우리 국민들이 대규모로 강제 격리된 가운데 이 비행기에 함께 탄 중국인 승객 일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난징에 격리된 국민들에 따르면 지난 25일 인천에서 출발해 난징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OZ349편 내부에서 발열 증세를 보인 중국 국적자 3명에 대한 코로나19 1차 검사 결과, 1명에게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신천지 대구교회 "1차 검사 1천16명중 82% 833명 코로나19 확진“
중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성도 1천848명 가운데 833명(누적 확진자 수)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기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1천848명으로 이 중 833명이 양성, 18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확진 최소 53명…교회·경로당·대기업·헬스장도 위험
26일 오전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의 코로나19 환자가 53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 중 16명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날 오전에 강남구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 통보를 받는 등 최근 감염 사례가 급증했다.

코로나19 신규환자 115명 추가…총 1천261명·사망 12명
26일 오후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15명이 추가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오전 9시 대비 115명 증가한 1천261명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 "국내 코로나19 위중환자 5명·중증환자 13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위중한 상태인 환자는 5명, 산소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인공호흡기, 기관 삽관을 한 위중한 환자가 5명 있고,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거나 발열이 38.5도 이상이어서 중증으로 분류하는 환자가 13명 있다"고 밝혔다.

작년 인구 자연증가 8천 명…"올해 자연감소 시작“
지난해 인구 자연증가(출생-사망)가 역대 최소인 8천 명에 그쳤다. 올해부터는 인구 자연감소 시대로 접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9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를 보면 지난해 인구 자연증가 규모는 8천 명으로 전년보다 2만 명(-71.7%) 줄어들며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하루 새 확진자 16명 추가 발생한 서울…심상찮은 확산 양상
26일 오전 기준으로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6명은 전날 확진 판정된 사례다. 사실상 도시 전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교회와 노인회관 등을 통한 감염사례가 확인되는 등 본격적 지역감염이 시작될 조짐도 보인다.

코로나19 12번째 사망자 발생…73세 신천지 교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2번째 사망자가 대구에서 발생했다. 26일 대구시는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호흡기 치료 중이던 73세 남성이 이날 오전 1시께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그는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 20일 대구의료원에 선별진료소를 통해 입원한 뒤 23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코로나19 37일 만에 1천명 넘어…신규 169명·총 1천146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69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는 총 1천146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후 37일 만에 1천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확진 84명 추가·총 977명 10번째 사망자
25일 오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4명 추가됐다. 국내 확진자는 총 977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오전 9시보다 8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60명이 추가 확인돼 이날 하루 신규환자는 총 144명이 추가됐다.
동작구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신천지 확진자와 접촉
서울시 동작구 지역 내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동작구청에 따르면 확진환자는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A(58년생·남)씨로, 지난 21일 대구에서 직장 동료(신천지교인·확진환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린피스 "韓 OECD 회원국 중 초미세먼지 농도 가장 높아“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초미세먼지 오염이 가장 심각하다고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5일 주장했다. 그린피스는 25일 글로벌 대기오염 조사기관인 에어비주얼이 출간한 '2019 세계 대기질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국의 연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4.8㎍/㎥로 1년 전보다 4㎍/㎥ 올랐다고 전했다.

부산 80대 변사자 각혈 흔적 코로나 의심…경찰 등 20명 격리
부산 한 주택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돼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비롯해 20명이 격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부산 연제구 한 주택에서 A(80대)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코로나19 대응, 병상 1천600개 확보·'아비간' 수입 검토
정부가 중국발(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가세를 고려해 내달 1일까지 대구에 코로나19 환자가 입원할 수 있는 병상 1천600개를 확보하기로 했다. 또 종교단체 신천지에서 전체 신도명단을 받아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날 풀리고 비 오면 코로나19 잠잠해질까…전문가들 "장담 못 해“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25일 포근한 날씨 속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주요 포털사이트에 코로나19와 날씨가 연관 검색어로 등장했다. 날이 따뜻해지고 습도가 높아지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존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 인터넷카페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줄을 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코로나19' 9번째 사망자 나와…칠곡경북대병원 응급실 폐쇄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번째 사망자가 대구에서 발생했다. 2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께 칠곡경북대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 중이던 여성 환자 A(68)씨가 급성 호흡 부전으로 숨을 거뒀다. 그는 지난 23일 복부 팽만 증상으로 이 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다.

정부, 전국 420여개 정신과 폐쇄병동 감염 전수조사
국내에서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정부가 전국의 정신과 폐쇄 병동의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전국의 정신건강의학과 폐쇄 병동을 대상으로 종사자 업무 배제, 외부 방문객 제한 여부 등 감염 관리 현황을 전수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대구시 '입원 폐렴환자' 전수조사서 확진자 5명 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5일 대구 지역 병원에 입원 중인 모든 폐렴환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현재까지 5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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