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마트폰 영토 확장 노리는 화웨이…한국도 노크
중국의 대형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가 고가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프리미엄 제품 P9, P9 플러스의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두 제품은 9월 하순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화웨이는 그동안 Y6, H, P9 라이트 등 10∼30만원대 중저가폰을 이동통신사 전용폰으로 내놓은 적은 있지만, 프리미엄폰을 한국에서 공식 출시한 적은 없다. P9 시리즈는 화웨이가 독일 카메라 회사 라이카(LEICA)와 공동 개발한 고급 스마트폰이다. 4월 유럽 출시 당시 가격은 599∼749유로(76만∼95만원)였다.

알뜰폰, 데이터 요금 앞세워 거북이성장 탈출?
5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알뜰폰의 점유율(가입회선 기준)은 올해 6월 10.64%였다가 7월 10.71%, 8월 10.79%를 거쳐 9월에는 10.91%로 올랐다. 하반기부터 알뜰폰 업체들이 음성 위주 상품에서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 중점을 바꾼 것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모바일 동영상 시청 등으로 대다수 이동통신 고객이 음성보다 데이터를 훨씬 많이 쓴다는 점을 고려해 이통3사보다 최대 수십% 싼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 기어 S3, 온라인 사전판매 첫날 1천대 완판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부터 온라인숍 삼성WA닷컴(samsungWA.com)에서 사전 판매된 기어 S3 블루투스 모델은 판매를 시작한 지 약 5시간 만인 오후 3시 준비된 물량 1천대가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온라인 사전판매용으로 기어 S3 프론티어 모델 800대, 클래식 모델 200대를 준비했다. 기어 S3는 전통적 시계와 비슷한 원형 화면의 스마트워치로, 통화 및 방수방진 기능, GPS, 고도기압계 등을 갖췄다.

애플 전 세계 스마트폰 업계 영업이익 대부분 독차지
애플이 지난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업계 영업이익을 거의 독차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4일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출고된 스마트폰 중 87.5%인 3억2천860만대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인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에 출고된 안드로이드폰 수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3% 늘어났다. 반면에 애플은 4천550만대의 아이폰을 출고하는 데 그쳤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출고 대수는 5.2% 줄었다. 이에 따라 iOS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 비중은 12.1%로 작년 같은 기간 13.6%에 비해 하락했다.

美 4대 IT주 'FANG' 올해도 씽씽…분기실적 시장기대 웃돌아
페이스북과 아마존의 주가는 올해 들어 13% 이상 올랐고 넷플릭스와 알파벳도 연초보다는 높은 주가를 유지하고 있다고 CNN 머니가 보도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주가는 이날 주당 120달러로 마감하며 올해 들어 14.7% 올랐다.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경우 3일 주당 767.03달러로 마감해 연초 대비 13.5% 올랐다.

뉴질랜드, 갤노트7 블랙리스트에 올려…"18일부터 사용 못해"
뉴질랜드 통신업계가 발화사고 등으로 생산 중단과 리콜 조처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을 오는 18일부터 블랙리스트에 올린다고 4일 발표했다. 뉴질랜드 통신업계 기구인 뉴질랜드 통신포럼(TCF)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안전상의 이유로 삼성의 협조를 받아 소비자들이 소지한 모든 노트7을 블랙리스트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제프 쏜 TCF 회장은 이번 조치가 노트7의 리콜조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돕기 위한 일종의 안전 조치라고 설명했다.

中화웨이 대화면 스마트폰 출시…고가 시장 공략 본격화
세계 3위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중국 화웨이가 대화면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메이트9을 출시, 고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같은 고가 대화면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글로벌 리콜이 이뤄진 가운데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시의적절한 타이밍이라고 WSJ는 평가했다. 화웨이는 이날 독일에서 새 간판제품인 메이트9(Mate9)을 공개하고, 699유로(약 88만8천원)에 출시했다. 동시에 아시아와 유럽, 중동 등 12개국에서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광고포화에 성장 우려…동영상이 다음 먹거리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내년 중반이 되면 광고를 더 늘리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자 이날 뉴욕 증시 시간외거래에서 이 회사 주가는 8% 넘게 폭락했다.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스크롤을 통해 사진과 동영상이나 글을 보는 뉴스피드에 광고를 끼워 넣어 돈을 벌고 있다. 하지만 광고를 너무 많이 넣으면 이용자들이 등을 돌릴 수 있다. 페이스북은 광고와 다른 콘텐츠의 "적절한 균형"을 찾고 있다고 말해왔다.

美 정보기관서 '해킹 불능' 스마트폰 사용 시작…'보잉 블랙'
항공기 전문업체인 보잉이 지난 2014년 2월 개발 계획을 발표한 스마트폰 '보잉 블랙'(Boeing Black)이 미국의 정보ㆍ보안기관을 중심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자체 데이터 삭제 기능을 갖춰 해킹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군사 전문매체 디펜스원에 따르면 국가안보국(NSA) 등 정보ㆍ보안조직 등 정부 기관들은 국가안보나 방어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 계약자들과 해킹 우려 없이 안전한 교신을 하는 수단의 하나로 최근 보잉 블랙을 시험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항공기 전문업체인 보잉이 지난 2014년 2월 개발 계획을 발표한 보잉 블랙의 대표적인 고객 가운데에는 마이클 로저스 NSA 국장 겸 사이버사령부 사령관(해군 대장)과 앨런 린 미 국방정보체계국(DISA) 국장(육군 중장) 등이 포함된다.

"오늘 문 여는 마트는?" '콕콕114' 2.0 출시
KT의 고객서비스·전화번호안내 계열사인 KT CS는 생활 정보 애플리케이션 '콕콕114' 2.0 버전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콕콕114'는 560만 건의 114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맛집 위치와 전화번호를 제공한다. 2.0 버전은 맛집 정보에 집 근처 병원, 영업 중인 대형마트 등 생활밀착형 정보를 추가했다. 4일부터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창조경제'에 드리운 최순실 그림자…부심하는 미래부
박근혜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와 그 측근들이 창조경제 사업에 관여한 정황이 일부 드러난 가운데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미래부는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창조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악화하면서 정책 추진 동력을 상실하거나 예산이 삭감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창조경제를 상징하는 핵심 정책이 스타트업(신생기업) 지원으로 꼽혀 온 가운데 올 9월 교육콘텐츠 스타트업 '아이카이스트'의 김성진 대표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대전지검에 구속된 일은 큰 충격이었다.

우버, 연락처정보로 친구 있는 장소 까지 갈수있다
미국의 차량호출 서비스 우버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사용자의 일상생활에 통합되는 것을 목적으로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버 이용자들은 앱에 일정을 연동하고 친구 위치를 추적하며 목적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뉴스를 찾아볼 수도 있다. 일정이나 친구 위치 찾기 기능을 이용하려면 서비스에 동의해야 한다. 이용자가 목적지로 연락처에 저장된 친구의 이름을 입력하면 우버는 친구에게 위치 정보 공유 동의를 요청한다. 승인 절차를 거쳐 운전기사는 이용자를 친구가 있는 장소까지 직접 데려다준다.

니콘 첫 액션캠 출시…초고화질 360도 촬영으로 승부
유명 카메라 기업인 니콘이 첫 액션카메라(이하 액션캠)를 국내에 출시한다. 니콘 한국법인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3일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발표회를 열고 액션캠 '키미션'(KeyMission) 3종을 이달 중순 국내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액션캠은 배낭·모자 등에 붙여 1인칭 체험 영상을 찍고 온라인에 공유하는 휴대용 카메라로, 스마트폰 탓에 수요가 줄고 있는 소비자용 카메라 분야 중 유일하게 빠르게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기어 S3 블루투스 모델 사전판매
삼성전자는 4∼10일 스마트워치 기어 S3 블루투스 모델을 사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올 9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6'에서 공개된 기어 S3는 전통적 시계와 비슷한 원형 화면의 스마트워치로, 통화 및 방수방진 기능, GPS, 고도기압계 등을 갖췄다. 국내에는 11일 출시된다. 기어 S3 블루투스 모델은 프론티어와 클래식 디자인 2종이며, 가격은 모두 39만9천300원이다.

中소비자 아이폰 인기 갈수록 시들…구매의사 1년새 11%p 하락
중국 스마트폰 소비자들의 애플 아이폰 구매의사가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일 UBS가 미국, 영국, 중국, 독일, 일본 스마트폰 소비자 6천500명을 상대로 벌인 글로벌 스마트폰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스마트폰 소비자 중 아이폰7을 매우 또는 어느 정도 사고 싶은 소비자의 비율은 전체의 절반에 육박했다. 이는 2년 전 아이폰6를 사고 싶다고 답했던 소비자의 비율을 넘어서는 고무적인 수치다.
LG전자 LG페이 차기 스마트폰 탑재 어려울 듯
LG전자가 내년 초 나올 전략 스마트폰 'G6'에 모바일결제 시스템 'LG페이' 탑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일 정보통신기술(ICT)업계와 금융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카드사 등과 협력해 '화이트카드' 방식의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초 신형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려던 방안을 사실상 백지화했다. LG전자는 작년 11월 신한카드·KB국민카드와 'LG페이' 도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최근까지 테스트를 진행해 왔으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했으며 상용화를 앞두고 실제 사용 환경에서 시험하는 현장 테스트를 아직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 IoT 빌트인 아파트로 미래형 주거 문화 제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현대건설과 함께 도곡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지능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2일 공개했다.

SNS 정보 믿을 수 있을까?…정보 신뢰도 '감소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접하는 정보를 믿을 만하다고 여기는 사용자는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의 '트렌드 모니터'에 따르면 SNS의 정보를 매우 신뢰하거나 신뢰하는 편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014년 41.4%에서 올해 39.3%로 감소했다. 스마트폰과 SNS를 사용하는 전국의 만19~59세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다. SNS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를 믿지 않는다는 부정적 답변도 24.1%로 집계됐다. 응답자 10명 중 7명(71.9%)은 SNS에서 유언비어 등이 유포돼 악용될 소지가 많다고 바라봤다. 절반 이상의 응답자(50.4%)는 최초 정보 제공자를 찾기 어려운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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