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올해 연간 기준 전국 아파트값 9년 만에 하락
올해 전국의 평균 아파트값이 9년 만에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의 약세 시장이 계속될 경우 올해 전국 평균 아파트값은 2013년(-0.29%) 이후 8년간의 상승 흐름을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인상에 수익률 저하, 서울 상가 경매 낙찰가율 급락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던 서울 상가 경매의 경쟁률과 낙찰가율 모두 떨어졌다. 금리 인상과 물가 급등에 상가 수익률 저하에 대한 우려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상가 경매 시장에도 한파가 닥친 것으로 보인다. 7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의 상가 법원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84.1%로 전월 105.2%보다 급락했다.

서울 아파트 시장 거래 불황에 살 사람 없다
금리 인상과 경제 침체 불안 여파로 주택시장에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많은 상황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매수심리가 얼어붙고 관망하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절벽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2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1.8로 17주 연속 하락했다.

거래침체에 서울 아파트값 43개월 만 하락폭 최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폭이 확대됐다. 서울은 3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출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과 거래 침체 여파로 집값 하락세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8월 26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3% 하락했다.

'전세사기 막는다' 계약 직후 집주인 대출·매매 금지
전세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앞으로 전세계약 체결 직후 집주인의 해당 주택 매매나 근저당권 설정 등이 금지된다. 전세계약을 맺기 전 집주인은 임차인에게 보증금보다 우선 변제되는 체납 세금이나 대출금 등이 있는지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도 약 2년 만에 하락
이달 서울지역 아파트의 중위 매매·전셋값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금리 인상, 경기 침체 여파로 집값 하락 우려가 커지면서 실질적인 가격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30일 KB국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8월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10억9천160만원으로 지난달(10억9천291만원)보다 0.12% 하락했다.

대출규제·금리인상에 오피스텔 매수세 꺽였다
아파트의 대체재로 인기였던 오피스텔이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의 여파로 매매가 감소하며 가격도 한풀 꺾였다. 특히 저가보다 고가 오피스텔 매매 거래가 눈에 띄게 급감했다. 29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건수는 총 2만5961건으로, 지난해 상반기(3만1859건)와 하반기(3만298건) 대비 각각 18.5%, 14.3%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값 하락거래 비중 10년만 최고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가격이 하락한 거래의 비중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리 인상의 여파로 거래량이 줄고 가격이 하락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로 들어서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고 있다.

민간 위주 공급확대는 바람직한데 실효성이 관건
정부의 '5년간 주택 270만가구 공급' 계획에 대해 전문가들은 "민간 위주의 공급 전환은 바람직하지만, 결국 실현 여부가 관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발표에선 공급 대책에 대한 청사진만 나왔을 뿐 구체적인 이행 방안이 제시되지 않은 점은 아쉽다는 지적이 많았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37개월만에 최저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37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금리 인상, 경기침체 등에 대한 우려에 규제 완화 기대감이 충돌하며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거래 절벽 현상이 나타났다.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4.4로 지난주(84.6)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집값 더 떨어지려나' 서울 아파트값 3년4개월 만에 하락폭 최대
서울 아파트값이 3년 4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당분간 주택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와 여름휴가철 영향으로 시장에 매수문의 한산하고 거래 감소하면서 하락폭 확대됐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8% 하락하며 지난주(-0.07%)보다 낙폭이 또다시 확대됐다.

재산세·종부세 소득재분배 효과 없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소득에 대해 역진적이어서 빈부격차를 줄여주는 소득재분배 효과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한국재정학회에 따르면 성명재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재정학연구에 실린 '재산세의 소득재분배 효과와 탄력성 요인 분해 분석을 통한 재분배 기여도 분석'이라는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예비 청약자, 이자부담 증가가 제일 걱정
올해 아파트 청약 계획이 있는 예비 청약자들은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를 가장 많이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예비 청약자의 10명 중 4명(39.1%)이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를 가장 걱정되는 점이라고 꼽았다.

매물 줄어도 살 사람 없다, 서울 아파트 매수세 위축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감면 추세에 서울 아파트 매물이 시장에서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매물 감소분보다 매수세가 상대적으로 더 위축되면서 매매수급지수는 13주 연속 하락했다. 5일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이날 현재 6만2098건으로 지난달 21일(6만4046건)에 비해 3.1% 감소했다.

대출규제·이자부담에 중대형 오피스텔 매매 시들
지난해 아파트 대체제로 인기가 많았던 중대형 오피스텔은 대출규제와 이자 부담에 매매량이 큰 폭으로 줄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또 물가 상승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점차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으로 매수 심리 위축세가 확산하는 분위기도 영향을 끼쳤다.

상반기 서울 주택 매매 10채 중 7채가 소형
올해 상반기(1∼6월) 서울에서 팔린 주택 10채 가운데 7채가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규모별 주택 매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주택 매매 총 3만4945건 가운데 전용 60㎡ 이하의 주택 매매는 2만4673건으로 집계됐다.

이자 부담에 6억원 이하 아파트만 인기
최근 부동산 시장에 다주택자의 매물이 늘고 거래절벽 현상이 심한 가운데 6억원 이하 저가 아파트 거래 비중이 약 40% 선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인상에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저가 아파트 위주의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공동명의로 바꿀까' 내년 부부공동명의 1주택 종부세 상위 1%만 낸다
내년부터 부부공동명의자 기준으로 상위 1% 이내 주택을 보유한 사람만 종부세를 부담하게 된다. 정부가 제시한 세제개편안대로면 부부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선이 시가 22억원선까지 올라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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