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거래절벽에 서울 아파트 살 사람 없어
대출 이자 부담이 늘고 집값 하락도 본격화되자 매수를 미루는 집주인이 늘면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매매수급지수도 12주 연속 하락하는 등 '거래 절벽' 현상이 장기화하고 있다.2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317건에 그치고 있다. 실거래가 신고기한이 다음달 말까지로 한 달 남아 있지만 7월 말 현재 신고 건수를 고려하면 올해 2월(815건)보다도 적은 역대 최저 건수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서울부동산정보광장 신고 건수를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7896으로 2006년 실거래가 신고제가 도입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리 무서워 서울 아파트 안 팔린다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에 따른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면서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이 더 커졌다. 은행 대출 금리가 계속 오르는 데다 물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주택 매매 심리는 더욱 얼어붙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고향주택, 양도세·종부세 주택 수에서 빠진다
앞으로 공시가 3억원 상당의 지방주택은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산정 때 모두 주택 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1세대 1주택자가 저가의 지방주택을 한 채 더 가져도 1세대 1주택자로써의 양도세 및 종부세를 납부하면 된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지방 저가주택 과세 개편 방안을 이번 2022년 세제개편안에 담았다.

'살 사람 없다'…서울 아파트값 3년2개월 만에 하락폭 최대
서울 아파트값이 3년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주 한국은행의 사상 첫 '빅 스텝'(한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단행 여파로 해석된다. 절세 매물이 늘어나지만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하락폭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작년 직계가족 재산증여 16만건 역대 최대
지난해 자녀나 부모 등 직계존비속에 대한 재산 증여가 16만건에 육박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계가족 증여는 5년 전의 2.5배로 급증했는데,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커지면서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 증여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올해 서울 부동산 임대차 계약 폭증…월세 55% 증가
부동산 매매 시장에서 유례 없는 '거래 절벽'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들어 서울 부동산의 임대차 계약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반기 월세 증가폭이 전세를 넘어서며 지난해보다 거래량이 55% 급증했다.

주택사업경기 침체 전망…"회복에 상당한 시간 필요"
침체된 주택사업 경기가 회복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여곳을 대상으로 주택건설 사업의 체감경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지난달(64.1)보다 3.7포인트(p) 하락한 60.4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오피스텔 청약 시장도 양극화…서울·수도권은 상승
올해 들어 오피스텔 청약 시장에서도 수도권과 지방 간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강도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압박으로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인 침체의 늪에 빠진 가운데서도 오피스텔 청약 수요는 오히려 증가했다.

가격 하락 전망·이자 부담에 1년내 파는 집주인 증가
주택 가격 하락 전망과 금리 인상으로 올해 전국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 빌라, 상가 등) 소유주들이 보유기간 1년 이내 매도하는 비율이 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18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2분기는 매수 이후 3년 이내에 매도한 비율이 26.13%로 전체 매도인의 1/4을 넘어섰다.

하우스푸어 위기에…생애 첫 집 매수자 10년만에 최소
올해 들어 생애 첫 집을 마련하는 매수자가 2012년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을 구매한 매수인은 16만8713명으로 집계됐다.

아파트값 약세에 오피스텔 시장도 서울·경기만 강세
금리 인상과 공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이면서 오피스텔 가격 상승률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 도심권·강남권 등의 오피스텔 가격은 인천이나 지방과 달리 강세를 보이고 있어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0주 연속 '위축'…금리 인상 여파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10주 연속 하락했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 조치로 매물은 늘어나는데 연이은 금리 인상으로 집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위축된 매수심리가 더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금리 상승 압박에 서울 아파트값 낙폭 확대…용산구도 하락 전환
서울 아파트값이 약보합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용산구 아파트값도 4개월 만에 하락했다. 기준금리 인상 압박이 지속됨에 따라 시장에 매물이 쌓이고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서울 전체적으로 하락 폭이 커진 것이다.

기준금리 인상에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투자수요 '뚝'
국내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한 번에 0.50%포인트(p) 오르는 '빅 스텝'이 단행되면서 가뜩이나 침체된 부동산 시장이 완전히 얼어붙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기준금리가 꾸준히 오르면서 부동산 관련 대출을 받았거나 받아야 할 차주의 입장에서는 이자가 실질적으로 부담스러운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의 공통된 견해다.

부동산R114 "상반기 전국 아파트값 13곳 강보합"
올해 상반기(1∼6월) 전국 아파트값이 보합 수준에서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0.23% 올랐다. 전국 17개 시·도 중 4개 지역이 약세(-2.06∼-0.49%)로 전환한 반면 나머지 13개 지역은 강보합(0.04∼1.84%)을 나타냈다.

서울시 7월분 재산세 2조4374억원…작년보다 5.5% 늘어
서울시는 주택과 건축물, 항공기 등에 부과한 7월 정기분 재산세가 총 474만 건, 2조4천374억원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10만5천 건, 1천276억원 늘어난 수치다. 금액 기준으로 5.5%가 증가했다. 이중 주택분은 374만9천 건으로 1조7천380억원이 부과됐다. 건축물과 항공기, 선박 등은 총 99만7천 건, 6천994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떼인 전세금 3천407억, 사상 최대
올해 상반기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돌려받지 못한 전세 보증금이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다세대 주택 세입자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피해가 가장 컸다.11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발생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는 1천595건으로 집계됐다.

금리 인상 여파에 '하반기 집값 떨어진다' 전망 우세
부동산 정보 서비스 업체인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 가운데 6명은 올해 하반기(7∼12월) 주택 매매가격 하락을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에 따른 영향이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 전세 가격 전망도 하락이 상승 의견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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