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부동산 거래

전국 미분양 주택 3개월 연속 늘어... 전국 6만여 호

전국 미분양 주택 3개월 연속 늘어... 전국 6만여 호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분양 주택 물량이 3개월 째 늘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만1천63호)대비 1.0% 증가한 6만1천679호로 집계됐다. 미분양 물량은 작년 12월 5만6천413호에서 올해 1월 5만9천313호, 2월 6만1천63호에 이어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늘었다. 그러나 증가 폭은 둔화하고 있다. 신규 미분양 물량은 2월 5천557호에서 3월 5천478호로 줄었고 기존 미분양 해소물량은 3천807호에서 4천862호로 늘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26
내집은언제... 안 먹고 안 입고 내집 마련해도 5년반 걸려

내집은언제... 안 먹고 안 입고 내집 마련해도 5년반 걸려

내집마련을 위해 중산층이 지출을 하지 않고 소득을 꼬박 모아 5년 반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만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작년 7∼9월 전국 2만 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해 조사한 '2016년도 주거실태조사'를 25일 발표했다. 주거실태조사는 격년으로 이뤄진다. 전국의 주택과 가구를 각각 가격과 소득 수준별로 배열해 한 가운데 있는 집의 가격과 가구의 연소득을 비교하면 5.6배가 된다는 뜻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25
변호사들이 부동산 거래를... 아파트 매도ㆍ매수 희망가를 한눈에

변호사들이 부동산 거래를... 아파트 매도ㆍ매수 희망가를 한눈에

변호사들이 부동산 거래를 중개하는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트러스트가 아파트거래소 서비스를 도입했다. 트러스트 홈페이지와 앱에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아파트 거래 종류(매매·임대)와 면적(㎡)에 따라 등록된 매물과 매수 요청을 한 페이지에서 보여준다. 집을 구하는 사람의 매수 희망가를 공시해 소비자가 거래 상대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집주인이 가격이나 입주 가능일 등 원하는 조건이 비슷한 매수 희망자를 매수 희망가 목록에서 찾아 트러스트 부동산을 통해 거래를 문의하거나 매물을 등록할 수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25
수도권 아파트값 여전히 상승세... 서울 14주 연속 상승

수도권 아파트값 여전히 상승세... 서울 14주 연속 상승

수도권 아파트값이 여전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신도시와 인천·경기는 관망세를 보였다. 21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6% 오르며 14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재건축 아파트값이 지난주 0.09%에서 이번 주는 0.11%로 오름폭이 소폭 확대됐다. 일반 아파트값은 3주 연속 0.05% 상승했다. 구별로는 성동(0.12%)·강동(0.11%)·마포(0.10%)·서초(0.10%)·중랑(0.10%)·서대문구(0.09%) 등의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 회사 조사에서 줄곧 약세를 보이던 양천구도 금주 0.04% 상승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21
부동산앱 다방, 데이터 센터 구축으로 허위매물 차단

부동산앱 다방, 데이터 센터 구축으로 허위매물 차단

부동산정보 애플리케이션 다방이 허위매물 차단에 나섰다. 이를위해 데이터 분석 센터인 '다방면 연구소'를 개설했다고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20일 밝혔다. 연구소는 다방에 올라온 500만건의 매물 정보와 부동산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허위 매물의 특성을 분석해 사전에 등록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20
대선이 끝나는 5월... 분양물량 3만1천601가구 몰려

대선이 끝나는 5월... 분양물량 3만1천601가구 몰려

장미대선이 끝나는 5월에 분양물량이 대거 몰리겠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분양홍보대행사 소속 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물량은 총 3만1천601가구(일반분양 기준·임대 제외)로 집계됐다. 이는 4월(1만4천703가구)보다 114.9%나 늘어난 물량이다. 작년 5월(4만1천925가구)보다는 24.6% 감소했지만 최근 3년 연속 5월 분양물량이 3만가구를 넘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19
수도권-지방 아파트값... 1분기 서울 오르고 인천은 하락

수도권-지방 아파트값... 1분기 서울 오르고 인천은 하락

작년부터 지방 아파트값은 약세를 보이는 곳이 많은 반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값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 현상이 올해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올해 들어선 같은 수도권과 지방 안에서도 지역별 차별화가 심화되는 양상이다. 수도권, 지방간 집값 변동률 격차가 줄어든 가운데 국지적으로만 강세를 보이는 움직임이 뚜렷해졌다. 19일 한국감정원의 주택 가격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값이 0.03% 오른 가운데 수도권이 평균보다 크게 높은 0.11% 상승했다. 반면 광역시를 포함한 지방은 0.04% 하락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19
5월 전국 1만9천여가구 입주물량... 30% 집중된 경남 공급과잉 우려

5월 전국 1만9천여가구 입주물량... 30% 집중된 경남 공급과잉 우려

5월에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무려 1만9천여가구에 이를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입주예정 아파트는 전국 41곳, 1만9천229가구로 집계됐다. 전체 입주물량의 29%(5천512가구)가 경남에 몰렸다. 수도권에서는 전월보다 13%(585가구) 늘어난 5천33가구가 입주한다. 서울은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688가구 등 1천602가구, 경기는 전월(1천448가구)보다 2.4배 늘어난 3천431가구가 입주한다. 인천은 입주물량이 없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18
1분기 상가 작년 같은 분기보다 44%늘어... 59곳 공급

1분기 상가 작년 같은 분기보다 44%늘어... 59곳 공급

상가 공급이 올해 4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분기에는 전국에서 59개 상가가 공급돼 지난해 1분기(41개 공급)보다 44%가량 늘었다. 1분기에 공급된 59개 상가 중에서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비중이 21개(36%)로 가장 높았다. 그 외에 복합형상가(32%), 근린상가(29%), 대형복합상가(2%), 테마상가(2%) 등의 순이었다. 점포 수로는 총 3천5개 점포가 공급되며 작년 1분기보다 6%가량 늘었다. 단지 내 상가 점포가 816개로 작년 1분기보다 147% 늘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17
용산·마포·성동구에 이어 종로구 3.3㎡당 1천900만원 돌파

용산·마포·성동구에 이어 종로구 3.3㎡당 1천900만원 돌파

서울 도시권 아파트 값이 3.3㎡당 2천만원 시대를 넘보고 있다. 지난주 종로구의 아파트값이 처음으로 3.3㎡당 1천900만원대를 돌파하면서 강북에서 3.3㎡당 2천만원을 넘어섰거나 근접한 지역이 4개 구로 늘었다. 16일 부동산114 아파트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14일 조사 기준 서울 종로구의 아파트값이 3.3㎡당 1천905만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천900만원대를 넘어섰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3.3㎡당 1천668만원에 그쳤던 종로구는 교남동 뉴타운 사업으로 개발된 2천500여가구의 '경희궁 자이'가 2월말 입주를 시작하면서 시세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경희궁 자이는 전용면적 84㎡ 일부 로열층의 실거래가가 10억원을 넘어서는 등 3.3㎡당 3천만원대 시대를 열면서 강남권 아파트 수준을 위협하고 있다. 종로구의 가세로 강북 도심권의 3.3㎡ 평균 시세도 조만간 2천만원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17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 지방은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 지방은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지방 아파트값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 아파트 입주 영향 등으로 지역별로 시장이 차별화되는 모습이다. 1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0일 조사 기준 서울의 주간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8% 올랐다. 지난주 조사에서 0.07% 오른 것에 비해 상승폭이 소폭 커진 것이다. 노원구의 아파트값이 지난주 0.04%에서 이번 주 0.08%로 오름폭이 컸고, 지난주 0.02% 하락했던 강동구의 아파트값도 금주 0.02%로 상승 전환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14
저성장에 1인가구 확산… 10년새 14→27% 2배로

저성장에 1인가구 확산… 10년새 14→27% 2배로

경기 침체로 인한 내수 경제가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어 1인가구의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작년 1인 가구의 비율이 10년 전의 두배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유형 중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비율 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으며,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도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국토연구원이 '2016년도 주거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1인 가구 비율은 27.2%를 기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13
직방 "내달 부동산 직거래 종료

직방 "내달 부동산 직거래 종료

부동산 정보를 제공 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직방이 "다음 달 부동산 직거래 서비스를 종료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직방은 "중개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거래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은 부동산 직거래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매물 정보만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직방의 매물 중 직거래 비중은 3∼4%에 불과하며, 매출의 대부분은 회원 중개사무소에서 받는 매물 광고비에서 발생한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13
강남·과천 아파트 전셋값 3.3㎡당 2천만원넘어서... 수도권에선 과천이 가장 비싸

강남·과천 아파트 전셋값 3.3㎡당 2천만원넘어서... 수도권에선 과천이 가장 비싸

서울 강남구와 경기도 과천시의 아파트 전세값이 3.3㎡당 평균 2천만원을 넘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11일 부동산114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경기 과천시 아파트의 전셋값은 3.3㎡당 2천20만원으로 수도권에서 전셋값이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 강남구 아파트의 전셋값이 3.3㎡당 2천4만원으로 과천과 나란히 2천만원대를 넘었다. 과천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12월 2일 3.3㎡당 2천8만원으로 처음 2천만원대를 넘겼다가 바로 1천만원대로 내려온 이후 줄곧 2천만원을 밑돌다 지난 2월 24일 2천51만원으로 다시 2천만원대를 넘겼다. 강남구는 지난달 24일 3.3㎡당 2천3만원으로 처음 2천만원을 돌파한 이후 계속 2천만원을 웃돌고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11
부동산전문가 절반 이상 "1년 뒤 시장 비관적 전망“

부동산전문가 절반 이상 "1년 뒤 시장 비관적 전망“

1년후 부동산시장을 상당수의 부동산전문가들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6일 발표한 '경제동향 4월호'에서 학계, 연구원, 금융기관 등 부동산시장 전문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를 실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올해 1분기 부동산시장을 보통 이하로 평가했고, 1년 후 부동산시장은 부정적으로 전망했다고 KDI는 밝혔다. 1분기 중 부동산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 비중은 전분기보다 하락했지만, 보통과 부정적인 평가 비중은 93.1%로 상승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06
개포주공 1단지 정비업체 대표가 "9천500만원 줬다"며 고소…조합장은 부인

개포주공 1단지 정비업체 대표가 "9천500만원 줬다"며 고소…조합장은 부인

서울 강남구 재건축 단지인 개포주공1단지의 재건축조합에 뇌물수수 혐의로 인한 수서경찰서의 수사가 진행중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모(52)씨를 정비업체 대표 장모씨로부터 9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김씨를 고소한 사람은 장씨였다. 장씨는 지난해 11월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자신에게 혜택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2011년 11월부터 2012년 3월 사이 4차례에 걸쳐 돈을 건넸다고 진술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06
강남 재건축단지 등 10여곳 분양권 다운계약... 청약시장 불법행위 집중 점검

강남 재건축단지 등 10여곳 분양권 다운계약... 청약시장 불법행위 집중 점검

서울 강남 재건축단지와 마곡지구, 위례·동탄2신도시, 부산 해운대 등 '모니터링 강화지역' 10여 곳에서 분양권 다운계약 의심사례가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모니터링 강화지역' 10여 곳에서 지난달 21일부터 최근까지 분양권 다운계약 의심사례 462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는 적발된 거래 건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으며 이 중 다운계약 혐의가 심각한 총 220건(1월 110건·2월 110건)은 국세청에 알렸다. 아울러 국토부는 지난달 21∼30일 서울 송파·은평, 경기 평택 고덕, 부산 해운대·부산진 등 5개 지역에서 청약시장 불법행위 상시점검에 나섰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04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6억... 국민은행 2008년 조사 이래 처음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6억... 국민은행 2008년 조사 이래 처음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6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6억17만원으로 전월 5억9천861만원에 비해 156만원 올랐다. 이로써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6억원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2008~2010년 5억원대 초·중반을 유지했으나 지난 2013년 평균 매매가가 4억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