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부동산 거래

서울 아파트 전셋값 2년 내내 올라. 임대차2법 등 전세난 심화

서울 아파트 전셋값 2년 내내 올라. 임대차2법 등 전세난 심화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최근 2년 동안 상승세를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새 임대차법 시행으로 전세 매물이 줄고 전셋값이 급등하며 전세난이 심화됐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2019년 7월 첫째 주부터 지난주까지 102주 동안 단 한주도 빠짐없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음영태 기자2021.06.17
다주택자 막판 매물에 서울 아파트 거래량 반등

다주택자 막판 매물에 서울 아파트 거래량 반등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월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다주택자의 막판 매도 물량이 시장에 풀리면서 거래량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 4098건으로 전달(3636건)에 비해 늘었다.

음영태 기자2021.06.16
매물 사라진 부동산 시장, '집값 더 오른다'

매물 사라진 부동산 시장, '집값 더 오른다'

서울 집값이 앞으로 더 오른 것이란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련 세금 규제가 강해지면서 시장에 매물이 줄고 수급 불균등은 더 심해졌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 집계 결과 지난 1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의 매물은 4만3932개로 전날(13일) 4만4716개에서 784개 감소했다.

장선희 기자2021.06.15
집값 부담에 주택 매입 수요 작년부터 감소세

집값 부담에 주택 매입 수요 작년부터 감소세

집값 부담에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없다는 응답자가 세 명에 한명꼴로 조사됐다. 직방이 지난달 10∼24일 자사 애플리케이션 내 접속자를 상대로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입 계획을 묻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2천292명 가운데 66.1%(1천514명)가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음영태 기자2021.06.14
매물 부족에 강남 아파트 매수심리 17개월만에 최고

매물 부족에 강남 아파트 매수심리 17개월만에 최고

서울 강남권 아파트 매수 심리가 1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다. 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가격이 내려가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매수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해석된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7일 조사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7.8로, 지난주(104.6)보다 3.2포인트 더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음영태 기자2021.06.11
아파트 청약 경쟁률 떨어졌지만 당첨 가점 더 올랐다

아파트 청약 경쟁률 떨어졌지만 당첨 가점 더 올랐다

올해 청약 제도가 무주택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청약 경쟁률은 떨어진 대신 당첨 가점이 오히려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5월 청약을 받은 민간분양 아파트의 평균 경쟁률은 19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27대 1)과 비교해 하락했다. 수도권(36대 1→33대 1)과 지방(19대 1→12대 1)의 청약 경쟁률 모두 하향 조정됐다.

장선희 기자2021.06.09
서울 노후 아파트값 상승률, 신축의 2배 '재건축 기대감'

서울 노후 아파트값 상승률, 신축의 2배 '재건축 기대감'

올해 서울 노후 아파트값이 신축 아파트보다 2배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거주 2년' 의무를 피하려고 재건축에 속도를 내는 단지가 늘어나고 재건축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음영태 기자2021.06.09
'경매로라도 집사자'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최고치

'경매로라도 집사자'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최고치

서울 아파트값이 치솟자 법원 경매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해 경매에 참여자들이 몰리면서 낙찰가율도 뛰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7일 발표한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거·업무·상업·공업시설과 토지를 모두 포함한 경매 진행 건수는 1만668건으로, 이 가운데 4천162건이 낙찰(낙찰률은 39.0%)됐다.

음영태 기자2021.06.08
다주택자 분양권 양도세 중과 전 막판 거래 급증

다주택자 분양권 양도세 중과 전 막판 거래 급증

지난달 전국에서 분양권 거래가 큰 폭으로 늘었다. 이달부터 시행되는 다주택자 대상 분양권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 막판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8일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분양권 매매 월간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돼 지금까지 등록된 분양권은 전국적으로 6천578건에 이른다. 1월 5천261건, 2월 5천53건, 3월 4천609건, 4월 5천393건에 이어 지난달에 올해 최다를 기록했다.

음영태 기자2021.06.08
文정부 4년간 서울아파트 전셋값 평균 6억 돌파

文정부 4년간 서울아파트 전셋값 평균 6억 돌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4년 만에 서울아파트 전셋값이 44%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셋값 상승폭이 가팔라지고 반전세·월세로 돌리는 집주인들이 늘면서 서민들의 주거 부담은 가중됐다.

음영태 기자2021.06.07
아파트값 상승세에도 홍남기 '이미 고점'. 전문가 "계속 오른다"

아파트값 상승세에도 홍남기 '이미 고점'. 전문가 "계속 오른다"

아파트 가격 급등세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집값이 고점에 근접했다며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 급등세를 진정시켜보려는 구두 개입의 의도가 아니냐는 해석하는 한편, 집값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장선희 기자2021.06.04
중소형 아파트도 10억원 육박. 대출 풀었어도 무주택자 "도움 안돼"

중소형 아파트도 10억원 육박. 대출 풀었어도 무주택자 "도움 안돼"

오는 7월부터 무주택자들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우대 폭이 20%로 늘어난다. 정부는 이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서민들은 주택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데다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로 인해 대출은 고작 몇천만 원 늘어난 것에 그쳐 내 집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반응이다.

장선희 기자2021.06.03
양도세 중과 등 옥죄는 정부 vs 버티는 다주택자. 집값 불안은 계속

양도세 중과 등 옥죄는 정부 vs 버티는 다주택자. 집값 불안은 계속

올해 다주택자 상당수가 작년보다 2배 이상 껑충 뛴 세금 고지서를 받아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전방위적 압박에도 다주택자들이 버티기에 들어가면서 시장에 매물 잠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장선희 기자2021.06.01
양도세 중과 앞두고 거래절벽. 다주택자 '파느니 버틴다'

양도세 중과 앞두고 거래절벽. 다주택자 '파느니 버틴다'

오는 6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거래 절벽 현상이 심화되고 매물도 줄어들었으며 증여나 버티기를 선택한 다주택자들이 늘면서 거래가 끊기는 등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음영태 기자2021.05.31
무주택자 LTV 손댔지만 '내 집 마련' 실효성 의문

무주택자 LTV 손댔지만 '내 집 마련' 실효성 의문

정부가 무주택자의 주택 대출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으나 LTV(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 완화가 대출한도와 차주단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규제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선희 기자2021.05.28
김포 주민 "GTX-D 강남 직결만이 교통난 해소" 여의도·용산 연결 검토에 반발

김포 주민 "GTX-D 강남 직결만이 교통난 해소" 여의도·용산 연결 검토에 반발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D노선(GTX-D)을 서울 여의도나 용산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은 GTX-D 노선을 원안대로 서울 강남까지 연결해야 한다고 반발하는 상황이다. 당초 경기 김포시에서 부천시까지만 연결할 계획이었으나 서울까지 연결되지 않는 '김부선(김포∼부천선)' 이라는 거센 비판이 일자 대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장선희 기자2021.05.18
세금 부담에 증여 급증, 절반이 40대 이하

세금 부담에 증여 급증, 절반이 40대 이하

정부가 부동산세 강화로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도록 유도해 공급을 늘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오히려 시장에 매물은 줄어들고 증여 시기는 빨라졌다. 세금을 내느니 자식에게 물려주겠다고 판단한 다주택자들이 대거 늘어나면서 증여 받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낮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음영태 기자2021.05.17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주춤. 노원구 등 규제 풍선효과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주춤. 노원구 등 규제 풍선효과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지난주보다 떨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기준선을 넘어선 수준이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인근지역 등에서 규제 풍선효과가 나타나 매수심리가 강세를 보였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10일 조사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3.5로, 지난주(103.7)보다 0.2포인트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지수는 소폭 낮아졌지만, 5주 연속 기준선(100)을 상회했다.

음영태 기자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