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작년 집값 상승률 2011년 이후 최고…전세 5년만에 최대
지난해 전국 집값이 5.36% 올랐다. 이는 2011년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 전셋값은 4.61% 오르며 5년 만에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주택 매맷값과 전셋값은 모두 전달보다 크게 올라 새해 초까지 집값과 전셋값 모두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난에 오피스텔 전·월셋값도 '고공행진'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와 임대인의 월세 선호 현상이 나타나면서 지난해 4분기 오피스텔 전·월셋값도 전국적으로 크게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4분기 전국의 오피스텔 전셋값이 0.62% 올라 전분기(0.27%)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고 4일 밝혔다.

2021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종부세 양〮도세 오르고 특별공급 기준 완화
지난해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대책들이 2021년 올해부터 속속 시행된다. 특히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세율 인상 등의 세제 개편, 신혼부부 특별공급 소득 요건 완화를 비롯한 청약제도 등이 눈에 띄는 변화다.

10명 중 6명 “올해 집값 오른다”…홍남기 “연초 부동산 안정화 전력”
10명 가운데 6명꼴로 올해 주택 매매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는 부동산정보업체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주된 이유로는 전월세 상승 부담으로 매매 가격이 오른다는 것이다. 한편 홍남기 부총리는 4일 기획재정부 시무식에서 연초 부동산 안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주택 중장년층 은행 빚, 무주택자의 3.9배…은행대출 4856만원
국내 만 40∼64세 중·장년층의 절반 이상이 금융권에 빚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집을 소유한 사람의 대출이 무주택자의 4배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9년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중·장년층(1997만9000명) 가운데 금융권 대출잔액 보유자는 56.3%로 전년보다 비중이 0.2% 늘어다.
![[Q&A]내년에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5/00/950096.jpg?aspect_ratio=200:130&crop_gravity=northwest&width=200)
[Q&A]내년에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정부가 양도소득세(양도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강화하는 등의 대책이 다수 발표했으며 내년 시행을 앞둔 제도들이 많다.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이 21일 내년에 새로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를 정리했다.

내년 공시지가 오르니…고가 단독주택 보유세 ‘껑충’
내년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올해(4.47%)보다 높은 6.68% 수준으로 정해지면서 내년 보유세 부담도 함께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되는 9억원 이상 주택의 공시가격이 10% 안팎으로 오른다. 이에 따라 고가주택 보유자들의 세금 부담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 서울은 10.13%↑…더 커진 보유세 부담
내년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올해 대비 6.68% 오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평균 10.13% 오르는 가운데 15억원 이상 고가주택은 11.58% 공시가격이 상승한다.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오름에 따라 이를 기준으로 산정하는 하는 개별주택 공시가격도 크게 오르게 되고 내년 보유세 부담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난에 매매수요·갭투자에 강남 ‘들썩’…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최고
전세난이 매매시장을 자극하고 투기수요까지 가세해 전국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이 2주 연속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셋값이 크게 오르며 매맷값과 격차를 줄이자 갭투자가 다시 꿈틀거리며 강남 아파트 매매도 살아나고 있다.

서울서 집 사기 더 어려워졌다…부담지수 11년 만에 최고
서울 아파트값이 15일 주택 구입 부담이 1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전 분기보다 1.7포인트 상승한 144.5를 기록했다.

수도권 전세난에 경기 빌라로 번진 풍선효과
수도권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고 전세난마저 확산하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도의 다세대·연립주택 매매 거래량이 늘고 매매가도 상승하고 있다. 11일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경기도의 다세대·연립주택 매매 건수는 8월 3천466건, 9월 3천898건, 10월 4천902건으로 증가세다.

서울 전셋값 76주 연속 상승…세종·부산·올산 등 지방도 강세
서울에서 전세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교육·교통 등 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강남 4구와 마포·용산·성동구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서울에 이어 전국적으로 전셋값이 들썩이고 있다.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0.29% 올라 지난주와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값 8년7개월 만에 최고폭 상승
전국 아파트값이 통계 작성 8년 7개월 만에 최고로 올랐다. 전세난에 밀려 중저가 주택 구매에 나서는 수요가 늘면서 서울 인근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집값이 상승 폭을 키웠다. 한국부동산원은 12월 첫째 주(7일 기준) 전국의 주간 아파트값이 0.27% 상승해 지난주(0.24%)보다 오름폭을 키웠다고 10일 밝혔다.

한은 "집값 상승·가계부채 증가세, 금융 불균형 위험 커져“
한국은행은 집값이 계속 오르고 가계부채도 빠르게 늘면서 경제 위험 요소로서 금융 불균형 상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한은은 10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가계부채가 주요국과 비교해 높은 수준인 상황에서 증가세가 지속되므로 향후 통화정책 운영 시 금융 불균형 위험 누적 가능성에 유의해 주택시장으로의 자금흐름, 가계부채 증가 등의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혼부부 10쌍 중 6쌍 무주택…빚 1.1억, 전년보다 12%↑
지난해 신혼부부 10쌍 중 6쌍은 무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혼부부의 가계 빚이 전년 대비 12% 늘어나 1억1천만원에 이른다는 조사가 나왔다. 통계청은 1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행정자료를 활용한 2019년 신혼부부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文정부들어 강남3구 아파트값 평당 2천만원 이상 ‘껑충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성동구의 3.3㎡당 아파트값이 문재인 정권 출범 이래 2천만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9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KB국민은행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강남구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2017년 5월 4천393만원에서 올해 11월 7천214만원으로 2천821만원 올랐다.

2030세대 85% 청약통장 보유…청약 경함은 부족
올해 아파트 매수 비중이 급격히 증가한 2030 세대의 청약통장 보유율과 비교해 청약 접수율은 매우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부동산정보플랫폼 다방이 지난달 20∼26일 20대와 30대인 자사 앱 이용자 6천99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30세대의 청약통장 보유율은 84.6%(5천917명)에 달했다.

전세값 급등세에…올해 전세대출 23조 폭증
올해 전세 가격이 치솟으면서 주요 은행의 전세자금대출 잔액 규모가 11개월 새 23조원 가까이 급증했다. 연간 전세대출 증가액이 20조원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5대 시중은행의 전세대출 잔액은 11월말 기준 103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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